1. 날기새가 자막의 날개를 달게 되었다. 한글자막 중국어 자막 영어자막에 이어 드디어 스페인 자막까지 달 수 있게 되었다.
2. 나는 100% 한국 전용이다. 말 생각 전통 문화 순 진짜 토종 한국인이라 한국 사람들에겐 어느 정도 통한다.
3. 나라와 민족에 따라 유머의 코드가 다르다. 그래서 어떤 말을 하면 어떤 나라 사람은 웃는데 어떤 나라 사람은 안 웃는다. 유머 코드가 다르기 때문이다.
4. 은혜의 코드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이것은 통역의 문제가 아니다. 문화의 문제이고 전통의 문제이다. 완벽한 통역이 이루어져도 전해지는 말씀이 저들에게도 기막힌 말씀이 될는지는 미지수다. 한국에서 좀 통했다고 영어권과 중국어권 그리고 스페인권에서도 통하리라 자신할 수 없다.
5. 성령의 감동 감화하심의 필요를 절실히 느낀다. 성령의 역사 성령의 기름 부으심 성령의 교통하게 하심이 있어야 모든 나라와 민족과 백성들에게 날마다 기막힌 새벽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러면 통할 수 있다. 사도행전 초대교회가 증인이다.
6. 말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전통이 다르고 코드가 달라도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성령의 능력과 역사로 말미암아 동일한 은혜가 모든 나라와 민족과 백성들에게 전파되기를 소원한다. 성령의 도우심을 간절히 사모하고 기도한다. 여러분들에게도 기도의 부탁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