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란을 버리고 거룩하라
천하를 호령하던 군주들이 패망한 것은 강력한 상대를 만났기 때문이 아니다.
모두 여인들과 관련된 문제 때문이었다.
은나라의 주왕은 달기, 주나라의 유왕은 포사, 당나라 현종은 양귀비,
로마의 영웅 안토니우스는 애굽의 클레오파트라로 인해 망했다.
다윗왕도 밧세바로 인해 죄를 지었고 지혜롭던 솔로몬왕도 이방여자 때문에 우상에 빠지게 됐다.
삼손도 들릴라 때문에 몸을 망쳤고 소돔과 고모라도 음란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
성경대로 자기의 아내를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취했다면 이러한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살전 4:3-5)
▣ 음행의 결과
하나님은 음란을 싫어하신다.
하나님께서는 한 남자와 한 여자를 지으시고 짝지우셔서 정결한 자손을 얻기를 원하셨다.
그런데 음란의 탁류가 지금 온 세계를 휩쓸고 있다. 문화적인 발달로 인간들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하게 되니까 자연히 방탕과 쾌락으로 인해 음란에 빠지게 되었다.
특히 살롱이나 카바레 같은 곳에서 음란이 싹터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일이 많아졌고,
최근에는 유부남이 카바레에서 만난 여자를 죽인 살인 사건이 신문에 기사화되기도 하였다.
그 여자는 본부인과 이혼하고 자기와 결혼해 달라고 강요하다가 남자의 손에 죽임을 당한 것이다.
이렇게 음행의 결과는 파멸뿐이다.
▣ 두가지 간음
사랑하는 아내가 아무리 예쁘고 음식을 잘 만들고 살림을 잘 하더라도 다른 남자를 사랑하고
정을 통한다면 그것은 용납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것들이 부족해도 순수한 사랑을 더 원할 것입니다.
성경은 인간의 행복을 짓밟고 사회의 기본단위가 되는 가정을 파괴하는 간음죄를 엄희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큰 간음은 영적인 간음, 즉 잡신숭베나 우상숭배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그의 자녀들의 관계를 남편과 아내 혹은 신랑과 신부의 관계로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보면 다른 신을 섬기거나 우상숭배를 장려한 왕과 그 나라는 망했읍니다.
간음죄는 제칠 계명이지만, 영적간음은 제일, 제이 계명입니다.
▣ 음란한 자와 간음하는 자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참으로 음란한 세대가 되었습니다.
음란한 사실을 싣는 신문과 소설이 인기 있게 팔리고 음란한 영화가 판을 치고 있으며
음란한 그림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호색만화는 사람의 마음을 부패시키고,
성적부도덕을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의 마음이 음욕으로 가득 차고, 감각은 굳어져서 범죄사건이나 폭행사건을 당연하게
보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많은 사람들이 추잡한 취미에서 생의 만족을 찾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색정적인 영화를 보고, 저속한 소설을 일삼아 읽으면서 인간의 자연성
그대로를 보고 읽는 것이 왜 나쁘냐고 반문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음란한 자와 간음하는 자를 미워하시고 심판하십니다. '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결코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전 6:9-10)'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육신을 가지고 살며 또 본능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자극시킬 때 잠시 음욕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만일 성인이 되고도 음란한 생각이 전혀 없다면 사람이 아니요,
목석이요, 또 거짓말입니다. 그러나 이런 감정이 오래 머물러 있게 해서는 안됩니다.
음욕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새가 알을 품고 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알이 깝니다.
뱀알을 품고 있으면 뱀이 나오고 욕심을 계속 품고 있으면 도적질합니다.
미움을 오래 품고 있으면 언젠가 싸움과 살인을 하고, 음욕을 품고 있으면 간음합니다.
새가 머리 위를 날아가는 것은 못 날게 할 수 없으나 ,
머리 위에 집을 짓는 것은 당연히 못 짓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악한 마음이 우리 마음속에 때때로 비치는 것은 어찌 할 수 없는 본능이지만
이 악심을 마음속에 머무르게 하여 나쁜 짓을 하는 것은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은 음란과 부패로 망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습니다.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고전 10:8-11)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5:27)
▣ 간음하지 말라
세계 최대 강국인 미국에서는 하루 동안에 다음과 같은 사건이 일어난다.
하루에 새로 태어나는 9,077명의 아기 중 1.282명은 사생아이며, 하루에 5,962쌍이 결혼하고,
1,986쌍이 이혼하다. 하루에 2,740명의 아이들이 집을 나가고, 하루 69,493명의 십대들이
성병에 감염된다. 강간은 매 8분마다, 살인은 매 27분마다, 강도는 매 78초마다 일어나고,
절도는 매 10초마다 일어나며, 자동차는 매 33초마다 분실된다.
그리고 하루에 2,740명의 십대 소녀들이 임신이 된다고 한다.
미국의 어느 대학교수가 가정문제를 연구한 결과를 보면 가정의 최대 불행은 75%가 십계명 중의
제7계명인 "간음하지 말라"는 명령을 어긴 것 때문에 생긴다고 한다.
거룩은 하나님을 향해 한마음을 갖는 것이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두 마음을 품는 것이다. 의심하고 염려할 때 우리 마음이 나누인다.
마음이 나누일 때 하나님의 뜻을 성취할 수 없다. 하나님은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시고,
거룩은 바로 전심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 속에서 이룩된다.
한마음이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은 혼합하는 것을 싫어하신다.
무엇이든 혼합할 때 거룩은 깨어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는 것을 금하셨고,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는 것도 금하셨다. 또한 육축도 다른 종류와 교합시키는 것을 금하셨다.
하나님은 순수한 것을 원하신다. 하나님이 우상 숭배를 금하신 것도 그래서이다.
하나님이 특별히 모든 죄 가운데서 간음죄를 싫어하신 이유도 바로 두 마음을 품는 것을
싫어하시기 때문이다.
한마음을 추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뜻을 정해야 한다.
다니엘은 포로로 끌려간 바벨론 땅에서 거룩한 삶을 살기로 뜻을 정했다.
하나님을 위해 자기를 더럽히지 않는 것이 거룩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이 물질, 권력, 섹스, 정보 같아 보이지만 정작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영적인 감화력이요, 거룩이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은 의인 열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오늘도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명을 위해 생명을 내어 놓는
한 사람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인기와 명성이 아닌, 거룩한 영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 성결한 생활
성경: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치 말지어다"(잠31:3)
경건한 사람으로 유명한 존 구호가 그의 생애 마지막인,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청년 집회에서
단상에 올라서자마자 이렇게 외쳤습니다. "젊은이들이여, 성결한 생활을 하십시오!"
잠시 침묵이 흐른 뒤 그는 같은 말을 또 반복했습니다.
그러자,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의아해 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사가 똑같은 말을 세 번씩이나 반복하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잠시 후 존 구호는, "젊은이들이여, 성결한 생활을..." 하며, 채 말을 끝맺지 못하고
단 위에서 그대로 쓰러지는 것입니다. 이미 늙고 쇠약해진 그는 죽음을 맞이하면서까지
'성결한 삶'을 외친 것이었습니다.
유명한 강연자로서 세계 각지의 젊은이들에게 '성결한 생활'을 강조해온
그의 과거는 도저히 구원받을 수 없는 방탕의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릴 적 신앙의 뿌리가 그를 붙들었고 결국 그는 다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었던 것입니다.
본 절에서 지혜자는 성적 방종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왕이 전력을 다해 국사를 보지 않고 민심을 살피지 않으며 색욕을 좇고 방탕한 생활을
하는 것은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는 것이며, 나라의 쇠퇴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 묵상: 당신은 많은 유혹으로부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고 있습니까?
▣ 수포로 돌아간 꿈
1997년 6월 미국의 텔레비전과 신문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이 있다.
플린(Flinn)은 최고의 여자 조종사가 되어 별처럼 빛나는 인물이 되고 싶었다.
그녀는 공군 장교가 되는 과정에서 조종 훈련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미국 언론은 한때, 그녀를 가리켜 공군의 떠오르는 별이라고 보도했다.
플린은 공군 중위로 미국의 최신 정예 폭격기인 B 52의 조종사가 되었다.
정말 미국 공군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여는 촉망받은 여성이 된 것이다.
그런데 바로 그녀가 전세계적으로 망신을 당하고,
군법 회의 후에 감옥에 수감되느냐의 문제로
떠들썩하게 거론되다가 미공군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그 이유는 군법을 어기고 계급이 낮은 유부남과 간음을 했기 때문이었다.
법을 어기면서까지 간음을 행할 때에는 스릴과 쾌락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일생은 회복할 수 없는 부끄러움과 후회와 패배로 끝나 버리고 말았다.
거룩한 크리스천은 잘못된 사랑을 철저하게 경계해야 한다.
한 번의 실수와 잠시의 쾌락으로 죽을 때까지 되씹고 또 되씹어야 할 아픔과 수치와
불행과 멸망에 빠지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음녀의 유혹
성경: 잠5: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
아마존 강의 둑을 따라서 걷다 보면 화려한 색채를 띤 가지 각색의 거미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발견케 됩니다. 이 거미들 중 어떤 것은 마치 빛깔 좋은 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는
것처럼 몸을 활짝 펴고 있습니다.
그래서 벌이나 그 밖의 다른 곤충들이 꿀을 좀 얻어 갈 양으로 그 위에 앉으면,
거미는 꿀 대신 독을 내뿜어 그 가련한 방문객을 일시에 죽여 버립니다.
음녀의 유혹은 아름다운 것 같아도 독이 그 속에 있습니다.
오늘도 유혹에 빠지지 않고 바르게 살아가는 복된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태승 목사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엡5:3)
▣ 유혹
성경: 잠2:19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길을 얻지 못하느니라"
보르네오 섬의 네펜세스와 북미 대륙의 시라세니아라는 식물은 벌레를 잡아먹는 명수로 꼽힙니다.
네펜세스는 아름다운 꽃을 피워 벌레를 유인합니다.
그 꽃잎의 아름다움에 취한 벌레가 꽃잎에 끌려드는 순간 벌레의 목숨은 끝장이 납니다.
특수한 소화액을 내뿜어 벌레를 녹여 버리는 것입니다.
시라세니아의 무기는 꽃이 아니라 잎이라는 점에서 네펜세스와 조금 다릅니다.
잎에서 단 꿀을 내뿜어 벌레를 유인하는 것입니다.
그 꿀의 유혹에 말려들면 벌레는 목숨을 건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사람 사는 세상에 이러한 네펜세스와 시라세니아가 없다는 보장은 하지 못합니다.
겉으로는 마냥 화려하고 풍기는 냄새는 더 없이 향기롭지만 이웃을 절망과 죽음에 이르는
구렁텅이로 몰아 넣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특히 오늘날 사람들이 가장 빠지기 쉬운 유혹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성적 방종입니다.
음녀의 유혹에 빠진 사람은 그 영혼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그 육신은 욕정의 노예가 되어 사망에 이르는 음행의 늪으로 빨려 들어가고 맙니다.
음행은 영혼을 죽이고, 이성을 마비시키며, 육신을 타락시킵니다.
음행하는 자는 살아도 죽은 자입니다.(딤전5:6)
* 묵상: 당신은 요즘 안일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사람을 망가지게 하는 것은
사람을 파멸시키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그것은 '화(禍,anger)'와 '음란(淫亂)'입니다.
모든 죄는 이 두 기둥에 붙어 자라는 가지입니다.
1. 화(禍,anger)'는 인간의 내면을 파멸시키는 것입니다.
화는 내 안에 있는 뜨거운 불인데, 불은 잘 다스리면 좋은 일을 하는 것이지만,
잘 못 다스리면 나 자신을 불태워버립니다. 분노, 스트레스, 이기심, 시기심,
욕심 같은 마음병이 모두 화를 낼 때 옵니다. 그러므로 화를 안 내는 게 좋지만,
어디 살면서 화를 안내고 살 수 있나요. 방법은 화를 낼 때 나오는 뜨거운 열을 효과적으로
식히는 밥을 배워야지요. 마치 자동차에는 냉각장치가 있고, 컴퓨터에도 발열장치가 있고,
밥통에도 열이 빠져나가는 스팀구멍이 있듯이 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의외로 쉬운곳에 있습니다.
그것은 각가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2. '음란'은 인간의 육체를 파멸시키는 것입니다.
육체뿐만 아니라 가정을 파괴시키고 인간 존엄 자체를 동물로 만들어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전쟁의 피해보다도 더 심각합니다. 그래서 란(亂)이라고 합니다.
음란죄를 저지르지 않으려면? 당연 음침한 곳에서 저지르는 '음란'이 아니라,
밝은 곳에서 건전하고 정상적인 '양란'을 해야지요^^
/최용우
▣ 선택
시집갈 딸을 두고 고민하는 아버지가 계셨다.
사윗감 둘을 놓고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아버지가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딸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버지 무슨 고민을 그리하십니까?"
아버지 대답이 "너의 결혼 상대를 선택하는데, 동쪽에 사는 총각은 부자이긴 하지만 인물이 볼품없고,
서쪽에 사는 총각은 인물은 훌륭한데 먹을 것이 없단다."고 대답하자, 딸이 "아버지 걱정하지 마세요.
'동가식 서가숙'(東家食 西家宿)하면 되지요"라고 하였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을 선택하셨습니까?
아니면 어떤 사람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비옥한 땅을 선택하여 결국 소돔과 고모라의 불심판을 보게 되었고,
딸과 음행하는 범죄를 하게 되었고(창13; 9- 11, 창19장),
나오미의 며느리 룻은 시어머니를 따르는 선택으로 복을 받았다.(룻1: 8- 22, 룻4:13- 22)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
▣ 음행, 간음에 관한 성경 말씀
0 간음하지 말지니라(출20: 14)
0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시73: 27)
0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잠5:3)
0 음녀로 말미암아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여인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잠6:26)
0 음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잠22:14)
0 음녀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그가 먹고 그의 입을 씻음 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잠30:20)
0 여호와께서 비로소 호세아로 말씀하시니라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행음함이니라(호1:2)
0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호4:11)
0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5:27)
0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마5:32)
0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고전6:18)
0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고전7:2)
0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데살로니가전서4:3-5)
0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히12:16)
0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히13:4)
0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약4:4)
0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계17:2)
0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계19:2)
▣ 음행, 간음에 관한 금언
0 사탄은 우리 마음속에, 이기주의, 교만, 음란, 거짓, 탐심, 미움, 게으름, 불순종, 두려움,
학대, 잔인함, 등등 더럽고, 추악한 마음을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사랑,
기쁨, 평안, 충성, 겸손, 온유, 자비, 인내, 양선, 절제, 지혜, 등등 좋은 마음을 줍니다.(한태완 목사)
0 정욕은 인간을 도구화하는 죄악이다.
0 성경은 이해하기 힘든 곳이 많다. 하지만 십계명 중 제7계명인 간음하지 말지니라에
대해서는 아주 분명하다.(허셀 포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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