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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봐!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봐! 글쓴이 /봉민근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면 잘할 것인가? 대인 관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장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 비책은 없는가? 누구나의 고민이고 알고 싶어 하는 부분일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상대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이다. 내가 만든 물건이 잘못하였다고 치자. 나는 그 물건을 위하여 나의 목숨을 내놓을 수 있는가? 아마도 절대로 못할뿐더러 그렇게 하는 사람을 어리석다 할 것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 일을 전능하신 지존자 우리 하나님이 하셨다. 당신께서 만드신 피조물을 위하여 자신이 인간이 되어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거역하고 부족을 채워주지 않는다고 원망하며 사는 것이 우리 인간이다. 하나님을 이해하려면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된다. 나..

자랑하지 못할 인생

자랑하지 못할 인생 글쓴이 /봉민근 인간은 신이 아니요 피조물일 뿐이다. 사람들은 인간의 무한한 능력의 가능성을 말한다. 그러나 인간의 지혜와 지식과 능력도 분명히 한계가 있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께서 정하여 놓은 경계선을 결코 넘을 수가 없다.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고 고도의 문명세계를 구축한다고 하여도 인간 스스로는 영원히 살 수가 없다. 세상의 모든 것은 때가 있다. 날 때가 있으면 반드시 죽을 때가 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업적이나 능력을 자랑하나 인간은 완전할 수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결점 투성이요 실수하고 넘어지기 쉬운 연약한 존재다. 몸속에 작은 바이러스 하나를 이기지 못하여 병원에 누워 있을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결점 투성인 사람들을 들어 사용하시며 시대마다..

하나님의 능력을 빌려 쓰는 인생

하나님의 능력을 빌려 쓰는 인생 글쓴이 /봉민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은 내가 열심히 한다고 해서 이룬 것이 별로 없다는 사실이다. 내 의지와 능력은 언제나 한계 상황에 부딪쳤다. 인생이 왜 힘이 들고 험난하며 어려운가? 내 힘으로 하려고만 하기 때문이다. 주님께 맡기면 주님이 모든 십자가를 져주시는데 내 힘으로 하려고 하니 인생살이가 힘이들고 때로는 절망하고 좌절의 늪에 빠지기도 하는 것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시나 우리는 근심하고 두려워 말라 하시나 두려워하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는 다 내게 나오라 하시나 우리는 가지를 않는다.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기 때문에 삶이 고달프고 힘이든 것이다. 심지어 늘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들마저도 자신이 설교한 대로 살지 못하고 때로는 탈진하고 고민..

마음의 생각까지도 심판하실 주님

마음의 생각까지도 심판하실 주님 글쓴이 /봉민근 예수님께서 세상 계시면서 사람들과 대화하실 때에 이미 그들의 생각을 다 알고 계셨다는 사실이다. 상대방이 나의 생각을 꿰뚫어 보며 알고 있다면 생각하거나 말하는 것조차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상대가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있을 때이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이점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것은 정직하게 사는 것이다. 거짓은 하나님 앞에서 통할수가 없다. 주님 앞에서 정직이 최선이다. 인간의 거짓말은 하루에도 수백 수천번을 한다는 시험 결과가 있다.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고도 거짓말 하다가 성령을 속인 죄로 죽임을 당한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오늘날 내가 되지 않..

인류의 여섯가지 공포 [창골산 봉서방 제1343호]

인류의 여섯가지 공포 나폴레온 힐이라는 사람은 그의 저서 “성공학 노트”(The Law of Sucess)라는 책에서 인류의 여섯 가지 기본 공포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땅에 태어나서 기본적으로 여섯 가지 종류의 기본공포를 가지고 산다는 것입니다. 첫째 가난에 대한 공포입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약자인 사람이 경제적으로 자신보다 강한 사람에게 잡아먹힐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둘째 노쇠에 대한 공포입니다. 늙게 되면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일터를 가지지 못하게 되고 경제적으로도 열악하게 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나아가 죽음에 대한 공포도 포함됩니다. 셋째 비판에 대한 공포입니다. 사람들이 이 비판에 대한 공포가 두려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방어막을 치며 살아가고 있기도 ..

줄로 잰 인생

줄로 잰 인생 글쓴이 /봉민근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는 분명하다. 출애굽 후 이스라엘이 분배받은 땅의 경계는 그들의 조상 때에 이미 하나님이 줄로 재듯 정하여 주셨다. 인생은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한계를 결코 벗어날 수가 없다. 천년만년 살고 싶다고 살 수 없으며 거부로 살고 싶다고 모든 것을 다 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자신의 섭리와 주권으로 세상을 다스리실 뿐이다. 물고기가 물 밖에 나오고 싶다고 뛰어나와 살 수가 없듯이 인생의 한계는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하심으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어진다. 공평하신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것을 불공평하다 말하지 말아야 한다. 남의 떡만 바라보고 불평하면 자신만 불행할 뿐이다. 남이 갖지 못한 것 공평하신 하나님이 또 다른 달란트를 누구에게나 주셨다. 사람은 하나님..

하나님께서 내가 기억하기 원하는 10가지 [창골산 봉서방 제1342호]

하나님께서 내가 기억하기 원하는 10가지 1. I will Strenghen you. 내가 너에게 힘(능력)을 주리라. 2. I will Provide for you. 내가 너의 필요를 채우리라. 3. I will Answer you. 내가 너에게 응답하리라. 4. I will Be With you.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5. I will give you Rest.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6. I will Bless you.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7. I will not Fail you. 내가 너로 실족치 않게 하리라. 8. I Trust in you. 내가 너를 믿는다. 9. I am For you. 내가 너를 위해 있으리라. 10. I Love you.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내려놓음」 잡고..

꼭! 결정 전에, 성경을 읽으며 주님께 먼저 여쭤보세요

꼭! 결정 전에, 성경을 읽으며 주님께 먼저 여쭤보세요 스티그마추천 0조회 3622.08.01 12:01댓글 0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 말씀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 시편 55:22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베드로전서 5장 7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마태복음 7:7 † 내용 (헉. 그냥 결정했으면 큰일날 뻔 했어) 어떤 일을 앞두고 고민하며 기도하고 있었어요. ‘뭐. 좋은 일이니까… 그렇게 하자’고 거의 결정했습니다. 하겠다고 말도 해두었고요. 그런데 마음 한 편이 왠지 무거운 것입니다. ‘에이. 괜찮..

어려운 일 만날 때, 먼저 해야 하는 것?

어려운 일 만날 때, 먼저 해야 하는 것? 스티그마추천 0조회 2022.08.10 18:56댓글 0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 말씀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편 62:8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 시편 115:11 † 내용 어려운 일 만날 때, 먼저 해야 하는 것? 모세는 먼저 주님 앞에 엎드리고 엎드립니다. _ 만약에 당신이 리더를 맡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잘 따르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그뿐 아니라, 당신을 리더로 인정할 수 없다고 대놓고 말하고, 매사에 불평하면서, 대적하여 일어난다면요? 모세가 그랬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면, 또 문제가 ..

믿음을 초청하라

믿음을 초청하라 글쓴이 /봉민근 내가 원하지 않는 일에 휩싸일 때 무엇인가 문제가 자꾸 꼬여 갈 때에 그리스도인은 먼저 주님 앞에 겸비해야 한다.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다. 자신이 해결하려고 해도 해결 밖에 있는 문제를 자신이 풀어 보려고 몸부림쳐도 잘 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 앞으로 문제를 들고 나오라는 신호다. 능력 밖의 일을 자신이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의 태도가 아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시나 자꾸 마음속에서 그 문제가 떠나지 않을 때가 바로 기도해야 할 시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틀어진 상태에서 수고는 뒷발로 가시채를 차는 것과 같다. 하나님은 이런 시련과 역경 가운데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 되신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그분께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