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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에녹 ― 하나님과 동행한 자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4. 18. 12:19

에녹 ― 하나님과 동행한 자

 

 

1. 인적 사항

1. 아담의 7대손 이며 야렛의 아들(창 5:18).

2. 최 장수자 무드셀라의 아버지(창 5:21,27).

3. ‘에녹’은 ‘신임자’ 또는 ‘가르친다’의 의미.

 

2. 생애 주요 사건

성경에는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표현된 사람이 두명 있다. 바로 노아와 에녹이다. 또 육신이 죽지 않고 승천한 사람도 두 사람인데 한 사람은 엘리야이고, 또 한사람은 바로 에녹이다. 그런데 위에 두 가지 증거를 동시에 얻은 자는 에녹 뿐이다. 불과 몇 절(창 5:18-24)에 걸친 짧은 기록을 통하여 성경이 그의 생애에 대해 보이는 두 가지 관심사는 땅 위에서의 거룩한 생활과 영광스런 퇴장에 관한 것이다.

 

1. 하나님과 동행함

① 에녹과 관계된 몇 마디 성구 중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는 기록이 두 번임(창 5:22, 24).

② 경건한 생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히 11:5).

 

2. 승천함

① 365세를 향수 함(창 5:23).

② 믿음으로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리워 짐(히 11:5).

 

3. 주요 업적

1. 경건한 자에게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경건치 않은 자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예언 함(유 1:14,15).

2. 최 장수의 축복을 누린 아들 므두셀라를(969세; 창 5:27) 낳음.

3. 경건한 생활을 함.

4.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

5. 승천하여 복된 종말을 맞음.

 

4. 교훈

1.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그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함으로 우리 자신을 비우는 것이다. 이러한 순종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삼상 15:22).

2. 누구든지 에녹처럼 산 사람은 죽음에서도 에녹과 별차이가 없을 것이다. 선한 사람의 죽음에 평화가 있고 승리의 감격이 있음은, 곧 하늘로 옮기워질 것에 대한 소망 때문일 것이다(눅 23:43).

3. 에녹은 어두운 세상에서 경건함을 잃지 않은 사람이다. 세속의 물결 속에서 시달리고 있는 오늘날의 신앙인들 에게 요구되는 것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해주는 경건한 생활이다(마 5:13).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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