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수*이동원 목사+목사님들설교

[스크랩] 성령의 사람

성령충만땅에천국 2015. 9. 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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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성령의 사람


롬8:13-14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 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 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아멘.

하나님께서 사람을 자기의 형상대로 지으셨다고 했습니다(창1:27). 그래서 예수님은 믿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을 부를 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부르라고 가르치셨습니다(마6:9,롬8:16). 아버 지라 부르려면 그 아버지를 닮아 보이는 자라야 이 호칭이 어울리겠 지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바로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사람은 어떤 삶의 성격 을 가집니까? 1. 육으로 살면 죽는 줄 알고 영적 인도에 간절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요1:12-13,롬8:11 등에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입으로 믿는다고 해도 실제 그 영혼이 변 화되었는지 확증하기는 어렵습니다. 롬8: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 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요3:3)는 말씀대로 죄에서 해방되 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라는 것입니다.그러니까 믿는다는 것은 단순한 의지라기보다 성령님의 감화로 이뤄진다는 말입니다. 때문에 내가 스스로 믿는다는 종교적 고백이 아니라 롬8:16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신다 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님의 경험을 거친 성도라면 즉시 그때로부터 본문 롬8: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 ..이라는 말씀을 깨달아 전에 살던 그 세속적 처세를 피하려고 합 니다(골3:5). 왜냐하면 성령으로 중생하고 영적감화를 받은 자는 이제 본성대로 살 면 인생 허사가 된다는 원리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고전2:15). 갈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성도는 고후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억지가 아니라 스스로 가진 새로운 영적 감각이고 새로 생긴 의지입니다(딤전6:11). 성도는 언제나 범사에 나의 언행과 판단 이 죄가 될까 늘 근심합니다. 이것이 성도가 된 증거이기도 합니다. 성령감화 받은 성도는 교회생활만 하니라 모든 일에 성령을 따라 생 활하려 합니다. 예배의 중심에 성령님이 함께하시고(요4:24), 사랑도 성령의 사랑으로(롬15:30,고전13:6), 기도도 성령의 도우심으로(롬8: 26,눅11:13),찬송도 감정이 아니라 성령으로 신령한 소리로 부르려고 합니다(대상25:1). ccm송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 하나님을 향한 찬양에는 가사와 음률에 인간적인 감정의 절제가 있어야 하며 오직 하나님께 드려지는 찬양이 어야 할 것입니다. 찬양 맡은 자들은, 대상9:33‘또 찬송하는 자가 있으니 곧 레위 우두 머리라 그들은 골방에 거주하면서 주야로 자기 직분에 전념하므로 다 른 일은 하지 아니하였더라’고 한 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래서 성 령의 경험자는 모든 일에 본성적이지 않고 성령의 조명을 받아 살려 고 합니다.

2.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신 권위를 가집니다 모세가 40일을 시내산에서 금식하며 하나님께 율법을 받고 하산할 때 얼굴에서 광채가 나서 백성들이 바로 쳐다 볼 수 없어서 수건으로 덮 었습니다(출34:35). 신약의 스데반 집사가 복음을 증거할 때 행5:15‘..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고 했습니다. 벧전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 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구약시대, 하나님의 신을 받은 지도자들에게 백성들이 비난하고 치려 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셔서 그들을 막으셨습니다.민14: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민16:19). 지금도 성령으로 충만한 지도자를 도우시기를 형식은 달라도 보호하 시는 일이 여전 합니다. 물론 선지자가 매를 맞거나 옥에 갇히는 일도 발생하였지만(렘37:15)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또한 풀려날 때도 있습니다(행5:19). 분명한 것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그 지도자의 권위를 보여주셨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출14:31 ‘이스라엘이 ..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 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고 했습니다. 구약의 지도자 뿐 아니라 신약의 지도자에게도 성령님의 역사로 하나 님의 뜻을 이뤄야 합니다. 교회조직이 주는 직분을 받았다고 성령의 감화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교회 목사를 위시해 모든 직분자들의 권위가 실추된 것은 결 코 교인이나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취급하기 때문이 아니라 본인이 성령 충만하지 않기 때문에 얕잡아 보는 것입니다. 본문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πνεῦμα)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 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함같이 성도라면 매사에 성령님의 인 도를 받아 그 영광스러움을 보여야 합니다. 세인들에게 주눅 들어 맥없이 사는 것은 성령의 사람이 아닙니다. 갈5:16 ‘..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는 말씀대로 영적 감각을 살려서 살려고 해야 합니다. 사도들이 성령님의 권능을 힘입어 복음을 증거할 때 이 광경을 보고 시몬이라는 사람이 이런 능력을 돈으로 살려고 한 사람도 있습니다( 행8:18-베드로..). 이처럼 물리적으로 가령, 예배당을 크게 지으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 타날 것을 기대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실패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물질이든 직분이든 영적 힘을 낼 수는 없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법궤도 믿음이 없이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삼 상4:10-, 엘리제사장 시절 블레셋과 싸울 때 법궤도 빼앗기고 제사장 의 아들들도 죽었음). 십자가형의 목걸이를 부적처럼 걸치고 다닌다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생기는 게 아닙니다. 성령의 감화로 성경적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요삼1:2에서 영혼이 먼저 잘되면 범사가 잘되게 하신 다고 말씀하고 있으며,행6:3,신1:13,15등에서 직분 받기 전에 성령과 지혜가 먼저 충만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순서를 바꾸어 복주시면 잘 믿겠다든가 직분 주시 면 충성하겠다든가 하면서 매우 이기적으로 하나님과 거래를 하려고 하는 못된 기질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 어떤 모르는 사람이 우리 얼굴을 보고 목사님이냐고,혹 은 장로나 권사님이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었습니까? 그렇게 알아보 였다면 하나님께 좋은 얼굴을 가진 자입니다.신자라면서 욕심이나 죽 을 상을 가지고 세인들로부터 전혀 교인같지 않게 여겨진다면 성도의 얼굴이 아닙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이 우리로 하여금 큰 자존심을 지킬 수 있게 하셔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영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과 제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를 두루 지켜주셔서 성령의 사람다움 을 발휘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

글쓴이:nulserom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늘새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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