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설교
주제 복음에 합당한 생활
빌1:27-29‘27.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 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8. 무슨 일에든지 대적 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 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 께로부터 난 것이라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 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 심이라’ - 아멘. 빌립보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 여행 때 곳에서 사귀들인 여종 하나를 고쳐준 일로 옥에 갇히게 되었으나 하나님의 역사로 옥사장과 그 식 구가 회개하게 되어 빌립보교회가 세워졌던 것입니다(행16:12-40). 본서는 바울이 로마에서 죄수로 갇혀 있을 때 도움을 많이 준 빌립보 교회에 협력자 에바브로디도 편으로 보낸 서신입니다(1:5,4:15-16,고 후8:1-5).빌립보 성도들에게 기쁨을 잃지 말고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잘 할 것을 권고한 내용입니다.<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라고 하였 으니 그 뜻을 새겨봅니다. 1. 믿음의 실천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새로운 처세로 삶을 이해하고 살아야 합니다. 본문 빌1: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고 할 때 합당하게라는 악시오스(ἀξίως)는 '적합하고 가치 있게’ 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기독교인다운 삶에 적합하게 살라는 뜻입니다.그리스도인이 되면 세상을 살되 사는 방식의 차이가 뚜렷해야 합니다. 몇 가지 기본적인 생활방식을 든다면.. 1)주일성수 생활 <고신헌법> 예배지침/ 제2장 주일성수/ 제3조 (주일 성수의 의무) /주일성수는 인류의 당연한 의무이다. 이 날은 일체의 육신적 사업을 중지(정지)하고 ../ 3. 주일에 .. 세상 염려와 매식과 모든 매매하는 일을 금하며, .. 주일에 성도가 매매와 매식을 금한다고 했습니다. 느10:31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품이나 온갖 곡물을 가져다 가 팔려고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그들에게서 사지 않 겠고 ..’ 2)범사에 감사하는 생활 감사의 기본으로 십일조 헌금은 교리나 율법적 근거보다 문화생활에 대한 감사의 근거에서 뜻을 찾아야 합니다.아브라함과 야곱이 스스로 감사하여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해서 시작된 것입니다. 3)매일 기도하는 생활, 4)전도하는 생활 등입니다. 이런 생활은 불신자들과의 구별된 성도의 실질적인 생활패턴이기도 합니다. 마6: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엡4:1 ‘..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 게 행하여’ 복음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고난이 따르게 됩니다. 본문 빌1:29‘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 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믿는데 고난이 따르지 않음은 믿기만 하고 주의 교훈을 따라 생활하 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진리를 따라 살면 누구나 고난을 받습 니다. 롬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 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할 때 도전되는 핍박과 곤란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도 신앙적이어야 합니다.살후3:2‘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 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살다가 핍박과 손해를 입을 때, 어떤 사람은 부당하게 하면 고소하겠지만 믿음의 사람은 건지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는 자로 사는 것입니다. 신앙으로 산다는 것은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그래서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고까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 현실을 선한 열매로 삶 복음적인 삶은 세상을 바로 살아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상이 아니라 살아계신 분이므로 기독교는 현실문화에 참 여하여 그 진리를 보여주는 생명종교입니다.때문에 성도의 삶은 숨어 서 믿는 도를 닦는 수준이 아니라 역사에 참여하여 진리를 증거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때문에 교회의 중직자를 세울 때에 사회에서도 칭찬 받는 자를 세우 도록 했습니다. 초대교회 일곱 집사를 선택할 때에도 칭찬 받는 사람 을 택했다고 행6:3에 말하고 있습니다. 딤전3:7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찌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롬14:18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 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빌4:8,골1:10) 오늘날 무거운 죄로 인해 목사가 법정에 서고 교회가 세상 경찰들의 도움을 받아 구호를 신청하는 장면이 더러 연출됩니다.그러나 예수께 서 잡히시고 못 박혀 돌아가신 것은 사회적인 무슨 악을 범해서가 아 닙니다. 그리스도인은 교회 내부에서 무슨 기적이나 신비만 행사하고 그래서 끼리 문화에 빠져 이단들처럼 사회에 누를 끼치는 것은 정상이 아닙 니다.교회는 사회에 빛이라 했으며(마5:14) 유익을 주는 단체가 되어 야 마땅합니다. 요10:32-33 ‘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 려 하느냐 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예수님을 돌로 치려는 자들도 예수님이 사회에 악을 행한 자가 아니 라고, 오히려 선한 일을 한 자로 판명하였고 다만 그들이 예수께서 성자 하나님이 되심을 못 믿어서 신성 모독죄로 판단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세상에 선을 베풀며 살 때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행동 해야 합니다. 세상을 구하고 사랑하고 위로하는 일도 진리 안에서 사 랑해야 합니다(고전13:6). 성령님은 요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복음에 합당한 생활은 먼저 하나님께 신앙양심을 다하여 순종하고 또한 세상에 빛 되는 삶, 본 되는 삶, 공의와 성실의 삶을 보여서 선한 열매를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하나님께만 아 니라 이웃에게까지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 은총을 받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 출처:글쓴이:nulse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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