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수*이동원 목사+목사님들설교

[스크랩] 구원과 복

성령충만땅에천국 2015. 10. 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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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구원과 복



갈3:6-9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 다 함과 같으니라 7.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 손인 줄 알지어다 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 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믿음 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 아멘. 예수님을 믿어 영생구원을 얻는다는 것에는 의문이 없는데 예수님을 믿고 살 때 하나님이 문화적으로 어떤 복을 주시는가 하는 문제에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러니까 건강의 복이나 사업의 형통 같은 세상에 필요한 것을 어떤 통로로 주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과 복>이라는 주제로 온전한 구원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기독교 구원은 아브라함 같은 믿음으로 우리가 믿음을 가지려할 때 어떤 식으로 믿는 것이 가장 성경적일까 요? 성경은 믿음의 모델로 아브라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롬4:16 ‘..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롬4:11‘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 예수를 믿는 정신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닮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본문 갈3:7‘..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 어다’ 아브라함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으니까 그것이 인정되는 표로 할례 를 받게 되었다고 했습니다.할례를 받아서 의로운 자가 된 것이 아니 라 믿으니까 의롭다 칭하시는 표로 할례를 하라 하신 것입니다. 롬4:11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면 아브라함의 믿음의 내용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아브라함이 고향에서 부름 받아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으로 나아갈 때 그가 살던 고향은, 수24:2‘.. 옛적에 너희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 비, 나홀의 아비 데라가 강 저편에 거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아브라함의 아비와 고향은 다른 신들을 섬기던 지역이었고 그런 문화 가 지배하던 곳에서 감히 하나님을 섬기러 그곳에서 빠져나온다는 자 체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창12:1 ‘.. 고 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행7:3) 창12:4‘..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고향의 풍습과 이웃과의 관계를 끊고 그 연세에 새 로운 신을 좇아 고향을 떠나기까지 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부름을 받을 때 그런 환경에서 나오는 결단을 보였고 그 것부터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부름 받아 나갈 때, 히11:8 ‘..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 아갔..’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세속으로 살던 정신과 환경적 요소에 서 하나님 편으로 이동하는 변화를 말합니다. 이것은 일생일대의 혁명적 변화입니다. 기독성도들도 이런 삶의 변화 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브라함의 믿음을 닮았다고 할 수 있습니 다. 예수 믿는다면서 인정에 매여 교회중심적 생활을 하지 않는다든가 세 속적인 일에 계속 연계되어 있다면 그는 아브라함의 영적 후손이라 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조건으로 알기는, 1)구약시대 하나님의 백성의 표로 할례를 행했다는 것. 그러나 그것도 마음으로 먼저 할례를 행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신10:16 ‘..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신30:16) 렘4:4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물론 구약시대에 제사를 드릴 때에도 그냥 형식적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제사 드리기 전에 마음이 먼저 회개해야 했습니다. 정신에는 신약과 같습니다. 레4:14‘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 니..’ 혹은 레4:23‘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막1:15 ‘..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믿음보다 회개가 먼저입니다. 2)신약에는 할례 대신 세례식 벧전3:21‘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세례식 이전에 마음으로부터 먼저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신구약 모두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은 율법이나 무슨 예식같은 것 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마음으로 먼저 믿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2. 하나님의 백성은 구원과 함께 복을 받을 자 기독교인은 청빈생활만 해야 하는가?물론 삶이 공의롭고 깨끗해야 하 지만 그렇다고 가난하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오히려 부요하라 하십니 다. 아브라함이 부름을 받고 그냥 가만히 있는데 부자 되게 한 것은 아닙 니다. 많은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 부요한 삶을 누렸습니다. 신약에 성도는 하늘나라만 바라보고 매일 고난만 받아야 하는가? 아 닙니다. 신약성도에게도 부요의 은혜를 약속하셨고 아브라함과 함께 구원을 받을 뿐 아니라 복을 받는다고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갈3:8-9‘8. ..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 였느니라 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 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예수께서는 요10:10‘..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 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롬8: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 느냐’ 고후8:9‘..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 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브라함이 복을 받을 만한 행적 중에는 역시 그가 백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다 키운 청소년기에 하나님이 그 아들을 제물로 받으시려 할 때 즉각적으로 모리아 산에서 아들을 제사물로 드리려 한 태도입니다. 히11:17-19‘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 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8.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 셨으니 19.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 라’ 창22:12 ‘..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이 구원을 받을 수 밖에 없고 복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은 말로만 믿는다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이 진심이었고 행동으로 바로 순종하는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그의 믿음은 의롭다할만했던 것입니 다(약2:14,21). 예수를 믿는다면서 귀한 것은 하나님께 드릴 생각이 없다면 아브라함 의 믿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아브라함의 믿음은 단순히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고 입술로 고백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전 생명을 온전히 하나님의 것으로 알고 사는 중심이었습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가능한 일이나 복은 행위로 가능해집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계시의 말씀을 순종할 때 얻을 수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 이 들었다면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복을 누리시는 저와 여러 분 되시기를 원합니다. --------------------------------------------------------------- 출처:글쓴이:nulserom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늘새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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