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수*이동원 목사+목사님들설교

[스크랩] 크리스찬 생활은 성공하는 생활(수1장 1-9)

성령충만땅에천국 2015. 12. 14. 05:53

크리스찬 생활은 성공하는 생활(수1장 1-9)

 

 

                                                                                                        출 처| 김장환목사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9절)

"기도하시겠습니다!"

많은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원근 각처에서 옷깃을 여미고, 오늘 주님 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하나님의 권속들을 기억하여 주시사, 찬양으로, 기도로, 말씀으로 은혜 받고, 다가오는 한 주간의 우리들의 삶이 하나님 중심의 삶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루어주실 줄 믿고,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성공'이란 곧 '실천'입니다.

제가 심한 목 감기에 걸려서 오늘 여러분들 말씀 듣기에 거북하실 줄 압니다. 그래서 1부 예배 설교는 서덕원 목사님한테 부탁을 했는데,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설교였는데, 오늘 나오신 장애인 여러분들, 그 설교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테이프를 우리 백 사장님(성도중의 한 분을 지명하며)께서, 한 오십 개만 사서 장애인 여러분들에게 하나씩 선사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석 선물로 오늘 아침 1부 예배 서덕원 목사님의 사도행전 3장, 신체 장애인에 대한 설교 테이프 꼭 사 드릴테니까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굉장히 위로가 되고 힘이 될 줄 믿습니다.

 

오늘 저는 여호수와 1장을 근거로 "크리스찬 생활은 성공하는 생활이다…"

"아멘이 없어요?" (회중 "아멘!")

 

성공하는 생활이라 해서 「크리스찬」은 병에 안 걸리는 것도 아니고, 밥 안 먹어도 배 부른 것도 아니고, 또 칼에 찔렸을 때 피가 안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나가는 데는, 시련과 역경과 고통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번에 수해가 지나가는데, 태풍이 지나가는데, 그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에,

"너희 집은 예수 믿으니까 비켜 가겠다!" 그리 했어요? 안 했어요?

"그대로 지나가는거여~!"

인생은 실패도 있고, 고통도 있고, 좌절도 있고, 실망도 있습니다.

 

꿀벌이 한 「파운드」의 꿀을 채취하기 위해서 무려 5만 6천 송이의 꽃을 찾아 다녀야 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수고 끝에 만들어지는 꿀 한 파운드입니까?

'성공'이란 곧 '실천'이라고 하겠습니다.

'

성공'은 물 위에 떠 있는 오리와도 같다고 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그냥 유유히 떠다니는 것 같지만, 물 속을 들여다보면 쉬지 않고 오리발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기준으로 본 '성공'과 세속적인 '성공'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세상 기준으로 보면 대부분의 성도들은 실패자라 할 것이나,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 성도들을 바라보면 많은 이들이 성공하고, 형통하는 훌륭한 삶을 사는 줄 믿습니다.

 

 

□ 성공의 비결 여섯 가지

성공한 사람은 남들의 가십(gossip)에 대하여 귀머거리가 되고, 남의 수치(羞恥)에 장님이 되고, 남의 실수에 대하여는 벙어리가 됩니다. 입방아를 많이 찧는 사람치고 성공한 사람 못 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의 비결을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첫째,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일을 구별하여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 2차적으로 손을 대야 할 일을 나누어서 한다.

 

두 번째로, 되도록 남과 관련을 짓고 활동을 하라고 했습니다.

독불장군의 행위는 시간만 소모합니다. 나의 시간이 남의 시간과 잘 어울릴 때에 그 시간은 많은 열매를 맺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큰 일도 우선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몇 개의 단계로 쪼개어서 하는 것이 좋다.

 

넷째로 일과표를 만들어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옛날에는 '코리안 타임'이라고 하는 얘기를 더러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코리안 타임은 사라지고 말았어요.

"왜?" 이 교회도 내가 처음 목회를 시작할 때에, 여덟시에 예배가 시작된다고 그러면 사람들은 여덟시 반에 오더라고요

 , 일곱 시에 예배 시작한다고 할거 같으면은 여덟시나 되어서 어슬렁어슬렁 오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열 한시 예배를 5분전 열 한시에, 아홉시 예배를 10분 전 아홉 시에 시작해도 사람들이 그 시간에 맞춰 오는 것을 보면, 이제 코리안 타임은 옛날 얘기가 되었습니다.

 

다섯 번째로 '한 번에 한가지 일'이라는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한꺼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한가지 일에 집중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로 '지금 하라!'는 것입니다. 일을 미루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여섯 가지가 성공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 하나님의 축복에는 반드시 조건이

오늘 본문에 있는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4가지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축복은, 다 같이요!

"하나님의 축복은," (회중 "하나님의 축복은!")

"반드시" (회중 "반드시")

"조건이" (회중 "조건이")

"선행(先行)되어야 된다." (회중 "선행되어야 된다")

이러한 조건이 따르는 네 가지 축복이 무엇인고 하니, 첫 번 째로 번영의 부(富)를 약속해 주셨습니다.

여호수아 1장 3절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주겠노라!"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여호수아에게 이루어 주신다고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십니다.

그러나 잘못된 부는 큰 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쇼펜하우어」가 말하기를 '부귀(富貴)는 바닷물과 같아서 그것을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말라간다.'고 했습니다

. '끓는 물이 달걀을 굳게 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부귀는 사람의 마음을 굳게 한다.'고 했습니다.

'현자(賢者)가 재물이 많으면 그 뜻을 잃고, 우자(愚者)가 재물이 많으면 그 과오를 더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무엇인가를 거저 받게되면 그 사람은 교만해집니다.

자식들이 부모의 유산을 노력하지 않고 받으면은 거기에는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어저께 아홉시 뉴스 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노인네들이 재혼을 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재산 때문에 자식들하고 재혼한 부인이 서로 싸운다고 하는 보도가 어저께 아홉시 뉴스에 나왔습니다. 재산 때문에 일생을 망치고, 자식들하고 의(誼) 상하고…

 

 

□ 우리 뒤에 하나님 배경만 있으면

두 번째 조건부 축복으로 하나님께서 '전쟁에서의 승리'를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여호수아 1장 5절을 보겠습니다.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계셨듯이 여호수아에게도 함께 있을 것이라고 하는 축복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느냐, 하시지 않느냐에 있습니다.

 

"이 종이는(종이 한 장을 왼 손에 들고) 그렇게 힘이 없어요!" 그래서 여기다가 손가락으로 찌르면(오른손 검지로 종이를 뚫으며) "그냥 찢어져!"

 

그러나 이거를 여기다(강대상 뒷면에 대면서) 놓고, (강대상 아래 오케스트라 단원중의 한 사람을 보면서) "자네 여기 한번 찔러봐!"

"손가락으로 한번 힘차게 찔러 봐~!" (웃음)

-첼로 연주자가 일어서 강대상에 대고 있는 종이를 검지 손가락으로 찌르는 시늉을 함-

"찢어져요? 안 찢어져요?" (회중 '안 찢어져요!'라고 대답)

"왜?"

우리가 인간으로는 약해요.

 

감기 한번 들기만 해도-, 감기, 바이러스! 요것만(손가락 끝을 보이며),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가 하나 와서 건드리니까, 목(성대)을 쓸 수가 없어! "오늘 나 목이 굉장히 좋아진거요 지금!"

 

그러나 우리 뒤에 하나님 배경만 있으면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은, 암만 힘이 센 장사가 와서 찔러봐도, 그 사람은 건드릴 수 없는 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모든 전쟁에서 너희를 승리하게 하리라!"

대한민국도 하나님이 함께만 해 주시면 걱정할 게 없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주변 국가와 어떠한 전쟁이 일어나도 승리를 가져오신다고 약속을 해 주십니다.

야고보서 4장에 보면은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1절~2절)』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다시는 전쟁이 없어야 되는데, 하나님이 우리 민족하고 함께 하시면은 그 전쟁은 막을 수 있고, 전쟁이 일어난다 하더래도 승리가 우리 것인 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프랭크린」이 말하기를 '세상에 선한 전쟁은 없다'고 했습니다. '악한 평화도 없다!'고 했습니다.

「우찌무라 간조」가 말하기를 '전쟁은 모든 죄악의 종합!'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조건부로 축복을 약속하셨는데,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면은 너희는 반드시 승리하리라!"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는 나라,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는 가족,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는 민족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 뚜렷한 목표·열정적 소원·인내심

세 번째로 '형통'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주시는 세 번째 조건부 축복은 여호수아 1장 8절에 나옵니다.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그것이 선행 조건이지요!"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이러한 선행 조건이 이루어질 때에 하나님께서 무슨 축복을 해 주셨습니까?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형통'이라고 하는 것은 성공이라고 하는 단어하고 바꿔 쓸 수 있는 단어입니다.

미국의 「러셀 콘웰」이라고 하는 사람이 백만장자 4천 43명을 대상으로 성공의 비결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세 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로 뚜렷한 목표를 가진 사람이 성공한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너 이담에 자라서 뭐가 될래?"하고 물으면 대부분 "몰라요!" 하더라고!

대학에 들어가는 청년에게 물어도 모르겠다고 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은 십중팔구 성공이 어렵습니다.

 

☛다음으로 열정적 소원을 가진 사람이 반드시 성공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손주하고 손녀딸이 자기네들 소원이라면서 나만 보면, 큰애는 "할아버지 키타!" 작은 애는 "할아버지 플륫!" 그래요. (웃음)

 

자기네들 「키타」 배우고 「플륫」을 배우니까 그거 사달라고 하는데, 저희 아버지가 나더러 사주지 말라고 그래요. "그 애들이 스스로 벌어서 사도록 해야 된다"고 그래더라고-.

"그게 얼만데?"

 

키타는 뭐, 한 돈 십만원 가는 모양인데, 플륫은 사십 만원이래요. 작은 애는 한 참을 더 일해야 그거 살거 같애! (웃음)

 

그래 지금 아마 열심히 일하는 모양이에요. 쓰레기도 내치고, 뭐, 동생도 봐 주고.

옛날에 얘들이 어려서 우리 집에 와서 자면 내가 만원씩 줬는데, 이제 뭐, 5학년이 되고 4학년이 되고-, 얘들 우리 집에 와서 자면 이제 나도 귀찮고 징그러워요! "야 우리 집에 와서 안 자는데 내가 만원씩 준다!"고 그랬어요!(웃음)

 

저희 할머니가 사 줄라고 그래도, 자기 아버지가 "돈 주지 마세요! 얘들, 자기가 벌어서 사야 된다."고 그래더라고-, 그래 내가,

"야! 어느 천년에 사십 만원-, 그 애들이 뭐해서 버냐?"(웃음)

 

그래 나도 지금 그냥, 꿀 먹은 벙어리처럼 그냥 가만히 모른 척하고 있어요.

접때 같이 모여서 밥을 먹는데, "기도 할 사람 손 들어!" 그래니까, 아무도 손 안 들어!

"기도하는 사람 만원 줄게 손들어!" 그래니까 그냥 다섯 애가 다 손 들더라구요.(웃음)

 

돈의 위력이 대단한 겁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세 번째 공통점은 참고 또 참는 '인내심'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로마서 12장 12절에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써라!"

 

 

□ 교회는 열심을 내는 사람의 것

우리 교회 어떤 장로 두 사람이 싸웠어!

한 사람이 이 교회 떠난다고 그래더라고-,

왜?

저 장로 보기 싫어서-.

"야~" 교회는 열심을 내는 사람의 교회지, 저 사람보다 당신이 더 열심 내면, 여기 당신 교회여~ 떠나긴 왜 떠나?

"누가 떠났겠어요?"

"안 떠난대(다)는 사람은 떠났고, 떠난대는 사람은 그대로 붙어 있어!"

 

이 교회-, 하나님의 사역이라고 하는 것은 열심을 내는 자가 점령하는 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주셨는데, 왜 이 세상 살면서 맨날 실패를 거듭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성공 못하는 이유는 책임을 전가하고, 힘들이지 않고 신용을 얻고자 하고, 맨날 남만 비난하는 일에 열중하고 있고, 정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 3장 8절에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예수를 위해서 옛날 친구도, 술 친구도, 도박 친구도, 모든 친구들 다 버리고, 오직 예수 한 사람을 나의 참된 친구로 삼고 사는 사람들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노라 (빌립보서 3장 14절)』

 

성공의 비결이라고 하는 것은 아침에 한 시간 일찍 일어나서 일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뭐, 요새 목이 아파서 새벽 기도를 못나오는데, 오늘 아침에도 세시 오십분이 되니까, 잠이 깨요! 그래서 '아~ 나, 몸조리해야 되니까, 더 자야 되겠다-.'

"잘 수가 없지요!"

 

그래서 일어나서 성경 보고 말씀 상고하면서 여섯시가 될 때를 기다리니까, 집 사람이 다섯 시 반에 일어나서 커피를 주더라고. 커피 한잔 얻어먹고, 교회 나와서 1부 예배에 도저히 이 목 가지고는 설교할 수가 없어서, 서덕원 목사 '징용'해 가지고 시켰는데, 설교 곧잘 해(하)더라고-, 내가 은혜를 많이 받았어요. 지금 2부 설교 해보고, 목이 또 안 좋으면 서덕원 목사 불러서 3부 설교 시킬 겁니다.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한 시간 일찍 일어나서 다른 사람들보다 일을 시작하면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게으른 사람 쳐놓고 내가 성공한 사람 못 봤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부지런해야 되는 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12장에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11절)"

 

우리 중앙 교회에 나오는 성도들은 부지런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나올 때도 부지런해야 됩니다.

 

□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여호수아에 대한 하나님의 네 번째 조건부 축복은 무엇입니까?

바로 순종에 대한 상을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여호수아) 1장 5절에,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은 어떠한 상을 받을 수가 있느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명기 28장 1절)』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어저께 뉴스 끝나구요, 대만인지 중국인지 그쪽 선수하고 우리 한국 선수하고 탁구가 붙었더라고-, 근데 우리 친구가 3대 1로 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3대 2가 되고, 3대 3이 되었어요. 한 게임만 이기면 자기가 4강에 올라간다고 그러더라고-, 그래 나는 그걸 지켜봤어요. 내가 옛날에 탁구 선수였으니까-,(웃음)

 

보는데, 아 우리 친구가 계속 상승세로 올라가더니 네 번째 이기더라고-, 그 중국 아이는 세계 랭킹 1위래는데, 우리가 그냥 네 번째 이겼는데, 키도 중국 애가 더 크고, 몸집도 중국 애가 더 큰데, 우리 한국 선수가 이겼어요.

 

내, 참 가만히 보면서, "차암~" 우리 한국 사람들 재주가 대단하더라구-,

기회만 주고, 가르치기만 잘 하고, 그 정치(政治)만 잘 해 주면…, (웃음)

 

"차암~" 우리 민족, 어디 갔다 놔도 빠지지 않는 민족인데, 옛날 사람들은 다 호박꽃같이 생겼지만은 지금 젊은 애들은 "하아~" 참 이쁘게 생기고 멋지게 생겼어요. 내가 왜 그렇게 먼저 1934년에 태어났나? (웃음) 한 1950년쯤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제 한국은 "지금부터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에 여러분의 선배가 어렵고 가난하게 터를 다져 놨어요! 이제부터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세계 으뜸 가는 민족으로 세워 주실 것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이 대한민국은 지금 그냥~ 함지박 속 같은데, 어저께 뉴스 시간에 자동차 보니까 뭐, 성묘 미리 간다고-,

그냥 차가 밀려서, 부산 가는데 열한 시간이래요!

 

그래서 빨리 이북이래도 좀 터 놓으면, 왔다갔다하면 숨통이 좀 터질 것 같고, 거기다 시베리아나 연결하면, 더 터질 것 같고, 시베리아에서 구라파 거쳐서 남아 연방까지 가면은, 숨통이 탁 터질텐데, 우리는 요 한반도에서만 뺑뺑뺑뺑 도니까, 너나 할 것 없이 다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그거 빨리 터졌으면 좋겠어요.

 

다음 목요일 날, 남과 북을 잇는 철도 연결식 하기 전에 나더러 와서 기도하고, 설교 해달라고 그래더라고요.

 

"야아~" 그래도 우리 나라는 먼저 기도하고 설교하고 시작하는데, 이북 사람들은 그것도 못하고 그냥 할텐데, 하나님께서 여기 보시고 축복해 주시고, 역사 해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 그 부대에는 군목(軍牧)도 있고, 0 군단장이 예수 믿는 집사이니까, 먼저 예배 드리고 연결 작업을 하면은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실 것을 믿고 있는 사람이 우리 군대 내에 있기 때문에…,

 

얼마나 하나님 앞에 감사한지 몰라요!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고 하는 조건부의 축복의 약속을 받고 사는 민족인 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면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수아 1장 2절을 보십시오.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하는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마 한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립보서 4장 19절)』

 

하나님이 얼마나 풍성한지 아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우주를 창조하시고, 저 은하수를 창조하시고, 저 은하수라고 하는 것은, 거기에 별이 얼마나 많은지 셀 수도 없는데, 그 별 하나가 이 지구 덩어리보다 더 커요. 그런 은하수가 수백 개가 있다는 거 아닙니까? 그 은하수가 다 하나님의 소유인 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누가복음 5장 6~7절)』

 

사업에 실패한 사람들에게 사업을 성공시켜 주시고, 배고픈 사람들에게 떡을 나누어주시고, 갈증 들린 사람들에게 마실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의 말씀대로 행하고, 그의 말씀대로 실천만 하면은 하나님께서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하나님의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근데 하나님께서 채워 주실 적에는 그냥, 감질나게 쬐끔만 채워 주시는 것이 아니라, 누가복음 6장 38절을 보니까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주실 적에는 그냥 감질나게 쬐끔쬐끔 주는 게 아니라, 후히 되어(말이나 되따위로 분량을 헤아리어)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했습니다.

 

 

□ 나는 이 돈 없어도 식모살이 하면

내가 부흥회에 나가면 설교에 이러한 예화를 종종 들려 줍니다.

충청남도 조그만 시골 교회에서 부흥회를 하는데, 시골 교회에서 예배당을 새로 짓고, 아직 50만원 빚이 있어서, 그 빚을 갚아야 헌당 예배를 드리지요? 그래 서울에서 유명한 부흥 강사를 모셨습니다. 당시에는 농촌이 몹시 가난하고, 목사 월급이 한달에 고작 2,000원 내지 3,000원 할 때입니다. 그러니 50만원이라고 하는 돈이 작은 돈이 아닙니다.

 

1주일 동안 부흥회를 하는데, 암만 헌금을 강조해도 50만원의 헌금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마지막 날 부흥 강사가 부담을 느끼고, 혹시 50만원 헌금할 수 있는 사람 손들어 보래니까(보라니까), 저 뒤에서 여자 성도 한 사람이 손을 번쩍 들어요.

 

강사 목사가 손든 여신도의 화장한 거나, 머리 한 거나, 옷 입은 거나, 암만 봐도 50만원 낼만한 사람같지가 않아요! 혹시 말귀를 잘못 알아들었든지, 아니면 정신이 '헤까닥' 한 사람일거라 생각하고, 손 내리라고 한 다음, 장로님들 여기 앞 자리에 주욱 앉아 있는데, 거기 아무개 장로님 3만원만 내시오! 또 아무개 장로님 5만원만 내시오! 3만원, 3만원, 5만원, 5만원… 해 가지고 50만원을 강제로 장로님들한테 떠 맡기고, 부흥회를 마쳤습니다. 마치고 나서 담임 목사님하고 차 한잔 나누고 있는데, 문 두드리는 (강대 상을 똑똑똑 두드리며) 소리가 나요.

 

담임 목사가 문을 열어보니까, 아까 50만원 헌금하겠다고 손들었던 여 성도가 저금 통장하고 나무 도장하고 갖고 와서,

 

"제가 아까 50만원 헌금하겠다고 손 든 여잡니다. 이거 교회 바칠테니까 빚 갚으시고 교회 헌당을 하십시오. 그대신에 목사님! 나 안수로 축복 기도나 한번 해 주십시오!"

 

담임 목사님이 헌금 내용이나 좀 알아보자-, 혹시 자기 남편 거 훔쳐 가지고 오지나 않았나? 하고.

"이게 어떻게 된 헌금이오?"하고 물어보니까,

 

"목사님! 부끄럽습니다. 저는 시집을 강원도로 갔는데, 애를 못 낳는다고 그 집에서 소박 당해서, 받아 가지고 나온 위자료입니다. 나는 이 돈이 없어도 식모 살이 하면 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드릴테니까, 나 위해서 축복 기도나 한번 해 주십시오!"

 

강사 목사님하고, 담임 목사님이 그 자매의 머리에 손을 얹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축복 기도를 해 줬습니다.

나중에 그 목사님이 전라도로 부흥회를 갔어요.

 

부흥회 성경 공부 시간에 그 여 성도의 이야기를 곁들여서 설교 했는데, 예배 마치고 당회장실로 그 교회 장로님 한 분이 찾아와서 자기 부인이 3년 전에 암으로 세상을 떠난 이후 새 장가를 들으려고 했지만 암만해도 마땅한 여자가 없었다면서,

"목사님! 혹시 그 여자 저한테 소개 해 주실 수 없겠습니까?" (웃음)

목사님이 얼마나 감사해요?

 

충청도에 있는 목사님께 전화를 했어요. 그래서 그 목사님이 가보니까 이미 서울로 식모 살이 떠나고 없어요. 두 목사님이 서울을 샅샅이 뒤져 가지고 그 여자를 찾아냈어요.

 

"자매님! 전라도에 있는 한 장로님이 상처를 했는데, 혹시 시집갈 의향이 없으신지요?" 하고 물어보니까,

"제가 그 장로님 모시지요!"

 

그래서 둘이 맞선보고 그 목사님 모셔다가 결혼 주례 해 가지고…,

그 장로님은 중소기업을 하는 분이었습니다. 새 장가 들고나서 찦차 한 대를 마누라한테 사 주면서 하는 얘기가,

"당신은 다른 일 아무것도 하지말고 목사님 모시고 심방만 열심히 하라!"고 그러더라는 겁니다.

 

나는 돈 50만원 바치고 그렇게 출세하고 (웃음) 복 받은 여자 처음 봤어!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다(드)리라 열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실천하시는 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너희 모든 행사가 형통하리라!"

"너희가 반드시 성공하리라!"

"너희가 성공을 못하면은 너희 자녀들이 성공하리라!"

하나님 믿으시고 신앙 생활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박종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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