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수*이동원 목사+목사님들설교

[스크랩] 정직한 자아

성령충만땅에천국 2016. 8. 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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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정직한 자아(自我)


창32:26-28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 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아멘. 예수를 믿고 영생을 소유한 자라면 사회적 인격으로는 정직하게 살게 된 자라는 뜻입니다.신학적으로 말하자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게 된 자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인생은 본래 전7:29‘.. 곧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 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니라’고 한 대로 정직하지 못한 존재가 되 었다는 겁니다. 본문은 야곱이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던 중에 싸운다는 뜻을 가 진 얍복 나루에서 천사와 씨름하여 과거의 야곱에서 정직한 자아로 변화하는 장면입니다.그래서 <정직한 자아(自我)>라는 주제로 말씀을 상고하려 합니다. 1. 인간은 두 자아(自我)가 있음을 알아야 어느 심리학자는 말하기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를 5배 이상 잘난 줄 알고 산답니다. 그러면 현재 내 모습보다 5배나 더 못났다 생각하 고 연상을 해보세요. 어떤 사람은 자기가 신인 줄 착각하고 교주도 됩니다. 사람이 겸손하 면 이단도 이단에 속지도 않습니다. 다 욕심에서 시험을 받습니다. 약1:14-15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 느니라’ 야곱은 형과 부친을 속이고 삼촌도 속이는 인생 사기극으로 살았습니다. 사회적으로 문제의 사람입니다. 그런 이기적이고 기만적인 자아를 잊 고 살다가 20년 만에 고향을 돌아오는 중에 얍복 나루터에 와서 죄 가 양심에서 고개를 들면서 얼마나 잘못된 인간인지를 깨닫고 형을 만나기가 너무 두려워 천사와 씨름을 하게 된 것입니다. 기도 중심은,호12:4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 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 니’ 야곱이 천사와 씨름한다는 말은 과거의 자기, 아니 지금 자신의 못난 자아와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본문 창32: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바울도 예수님을 만나서 죄된 자아(自我)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롬7:22-23‘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내 지 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 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인생들이 진정 죄인인줄 모르는 것은 거짓된 자아를 깨우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그러니까 정확하게 말하자면 똑바른 제정신이 없 는 환자에 속합니다. 전9:3 ‘모든 사람의 결국은 일반이라 이것은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 중의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그러나 바울이 예수 믿은 후에, 행26:25‘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 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현대인은 자아를 잃어버렸다는 말이 있습니다.집과 회사를 오가며 삶 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이미 자아를 잊고 가족과 회사를 위해 정 신없이 살아간다고 봐야합니다.이런 가운데 자기 영혼을 돌아보는 시 간이 없는 것은 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어떤 작가가 그랬습니다. 비좁은 버스 안에서 누군가가 내 신발을 밟 았을 때 그 순간 나를 감각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2. 진정한 자아를 깨닫고 회개해야 야곱은 성공적인 삶의 기준이 소위 잔머리를 굴리며 성공을 위해 혼 신을 다했습니다.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그는 좌절하고 쌓아온 삶이 그의 영혼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시62:10 ‘..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잠11:4‘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 라’ 본문 창 32:27-28‘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천사의 씨름, 하나님과의 겨뤄 이김은 곧 과거의 나,죄 된 나와의 싸 움에서 회복되고 변화된 정직한 자아입니다. 바울이 주님을 만난 후에 겸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후12:10‘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 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 라’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는 교회를 다니며 믿는다는 고백만으로 구별되 는 것도 아닙니다. 엡4:22-2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 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하 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 라’ 골3:9-10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 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돈과 지식으로 자신의 겉치레를 한다고 행복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야곱이 그의 인생을 회상하면서 바로 앞에서 한 말은, 창47:9 ‘야곱 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 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라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인생 잘 살아온 것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창1: 에서 하나님은 하루하루 세상을 지으시고 꾸미시면서‘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것은 매일의 반성과 자평에 만족하셨 다는 말씀의 뜻도 있습니다. 인생이 매일 자평을 하고 사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야곱처럼 너무 오 랜 세월 동안 자기의 잘못을 모르고 살 수 있으니까 하루 속히 못난 자아를 알고 새롭게 되기를 늘 희망하면서 천사와 씨름하여 축복의 말씀을 얻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 출처:글쓴이:nulserom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늘새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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