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평창겨울올림픽

[스크랩] Grand Teton National Park

성령충만땅에천국 2016. 11. 29. 03:48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은 1만2천피트가 넘는 높은 산봉우리들의 위세가 돋보이는 공원이다.

 영화 셰인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곳으로 192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공원내부를 지나 옐로스톤 공원으로 들어간다.

이 공원의 넓이는 4백85평방마일로 옐로스톤에 비하면 7분의 1밖에 안되지만 높은 산과 맑은 호수, 그리고 넓은 목장이

 만들어내는 경관이 스위스의 알프스산과 비교될 만큼 아름답고 화려해 매년 수백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이곳으로 몰려든다.

 야생동물을 위한 보호지역이 있어 북미 특유의 사슴종류들과 들소, 곰, 고라니들을 볼 수 있으며, 겨울철을 제외한 계절에는

 계곡과 초원 곳곳에 만발한 야생화를 즐길 수 있다.  그랜드티턴은 로키산맥의 원줄기에 속하지만 그 생성연도는

로키산맥보다 5천만년이 늦은 것으로 추정된다. 9백만년 전 커다란 지각변화에 의해 융기된 산맥은 시초에는 3만피트의

높이었다. 그런데 오랜 세월동안의 침식과 풍화작용에 의해 단단한 화강암만 남게 되었는데, 거대한 빙하작용 때문에 오늘날의

높이와 모습으로 변하게 된 것이다.(위키백화에서)













































23년 전 의 사진


출처 : 달팽이
글쓴이 : 오승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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