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수*이동원 목사+목사님들설교

[스크랩] 믿음과 순종 (히11:7-8) / 강종수 목사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9. 30. 07:12


주제 제목 : 믿음과 순종

히11:7-8 ‘7.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 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8.믿음으로 아브라함 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아멘. 믿음과 순종은 신앙생활을 가능케 하는 근본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 함이나 전설의 인물같은 산 위에 방주를 지어 물심판을 피했던 노아는 우 리에게 믿음과 순종의 사표가 됩니다. [ 믿음과 순종 ]의 제목으로 뜻을 알고자 합니다. 1. 믿는 것은 우리 상식이 아닌 진리에 대한 신뢰 본문에 ‘믿음으로 노아는, 믿음으로 아브라함은’이라고 했습니다. 이 두 분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위대한 믿음 의 인물 중에 노아와 아브라함은 너무도 유명합니다. 상대방을 믿는다고 할 때는 그를 믿을만한 조건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물 건을 구입할 때도 만든 회사의 신뢰도를 먼저 생각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도 메시지를 듣고 수긍이 가야 믿게 됩니다. 설명을 듣고도 안 믿어지면 예수께서는 당시 능력을 행사하시므로 그 일 을 보게 된 자들에게, 요14: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 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고 까지 말씀하셨 습니다. 우리들에게도 먼저 믿는 자들의 생활 중에 일어난 하나님의 은총을 듣고 믿음을 가지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성경말씀의 해석을 듣고 수긍이 안가면 다시 사실 확인을 위해 행17:에 나오는 베뢰아 사람들처럼 진지하게 성경을 연구하고 비교 종교적인 학 습을 해서 알아볼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적어도 사람이 사후에 천국 지옥을 간다는데 예사롭게 들을 메시지가 아 니지 않습니까? 딤후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 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 느니라’ 2. 순종은 신뢰에 대한 적극적인 행위 성경에서 순종하라는 말씀이 많이 나오고 순종이 믿음의 정신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삼상15:22 ‘.. 순종이 제사보 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순종한다는 것은 기록된 성경진리에 순종한다는 말입니다. 하나 님이 따로 말씀하시는 걸 듣고 순종하겠다는 것은 벌써 진리를 불순종하 려는 의도이기 때문에 순종의 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려면 성경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눈으로 꿈으로 환 상으로 하나님을 만나려 해도 하나님은 요4:24에 영이라 하시므로 볼 수 있는 형상이 없습니다. 순종은 어린아이가 어른 말을 듣듯이 뜻을 깨우치지 못해도 따라 가는 것 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18: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 지 못하리라’고 까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제자가 되는 길은 순종에 있다는 결론을 얻고 앞서간 많은 믿음 음의 사람들은 순종을 생활화했습니다. 순종은 인격적으로 서로 소통이 원활할 만큼 차원이 같은 친구 사이와 다 른 차원입니다. 순종은 다른 사람, 특히 윗사람의 의견과 조언에 따르는 르는 행위입니다. 이것은 상대를 존경하고 그 지도를 신뢰하고 높이 평가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주신 사명과 말씀에 대해, 요12: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 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고 하셨습니다. 히5:8-9 ‘8.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 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라고 했습니다. 순종은 상대를 신뢰하는 만큼 올인을 합니다. 따라가 보다가 의심이 생기 면 돌아가 버립니다. 상대의 지도가 세상의 통계적인 이치에 맞지 않고 믿 고 따르기에 불안하면 순종하기 힘들어 집니다. 아이가 부모의 손을 잡고 따라가다가 의심이 되어서 손을 놔버리지는 않 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육체만 어른이 아니라 정신도 하나님 못지않게 어 른인 줄 착각하고 제 생각대로 산답시고 하나님의 손을 놔버립니다. 강을 건너기 위해 아기의 손을 붙들고 혹은 가슴에 품고 가려는 부모를 믿 지 못하고 불안해한다면 부모가 얼마나 속상하겠습니까? 그런데 놀랍게 도 우리가 하나님의 품에서 나와 우리 스스로 강을 건너겠다고 하는 경우 가 여러 번 있습니다. 이것은 불순종이요 전능자를 의심하는 생각입니다. 사회관계 중에도 신뢰를 해주는 사람, 게다가 따라주는 순종까지 보여주 는 상대를 고맙고 귀하게 여기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겁니다. 나를 누군가 알아주고 따라준다는 것은 괭장히 기분 좋은 일이고 그를 위해 최고의 인 솔자가 되기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그러하십니다. 전능자이신 하나님은 온갖 방법을 동원하셔서 믿고 따르는 순종자에게 기적을 주시고야 말 것입니다. 예수님의 교훈을 믿을 만한 증거자료는 2 천년간 너무 많습니다. 순종은 일반 사회에서도 복된 삶의 처세입니다. 믿 음도 지니고 순종을 잘하는 자들이 되어 복을 얻기를 축원합니다. --------------------------------------------------------------------- 출처:글쓴이:nulserom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늘새롬 원글보기
메모 :  히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