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성령의 법으로 승리하자
롬8:1-2 ‘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 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 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아멘. 바울은 예수를 믿고 구원의 확신도 있으나 로마서 7장에서 본성적인 죄성 이 자신을 괴롭힌다고 피력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신을 구원하신 예 수님을 믿으며 성령님의 역사로 죄에서 해방될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같은 입장인데 그러면 어떻게 성령님의 감화로 죄에서 해방되고 범 사에 인도하심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성령의 법으로 승리하자]는 주제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1. 성령은 거룩하신 영이므로 회개가 먼저 필요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공중에 나타나신 예 수 그리스도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수행하던 사람들도 함께 했 기 때문에 개인적 감정이 아닌 몸으로 겪은 사실이었습니다(행9:). 성령 충만한 바울이었으나 그 자신의 맘 안에는 여전히 죄가 있어서 괴롭 힌다고, 롬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 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죽을 맛이라고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하며 애통했 습니다(롬7:24). 우리는 이런 그에게서 배우는 것은 그렇게 솔직하게 자 신의 죄성으로 인해 심령이 괴로운 회개의 마음, 거룩한 정신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시는 분으로 거룩하신 영이십니다. 때문 에 우리 속에 오시려면 우리의 심령을 깨끗하게 회개를 해야 합니다. 막1: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 음을 믿으라 하시더라’고 하셨습니다. 본문 1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 이 없나니’ ‘그러므로’ 라고 하는 말은 자신을 돌이켜 볼 때 죄인이고 어찌할 수 없는 존재임을 확인했을 때,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해결하실 대속의 주님이 되 신다는 이유를 말하려는 뜻입니다. 내가 이렇기 때문에(Therefore) 예수 님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성경을 많이 알고 신학을 한다고 죄를 청산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음으로 가능한데 회개한 자만이 믿어지게 될 것입니 다. 죄는 그냥 두고 믿음만 고백한다고 믿어지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2. 성령의 법은 구원 성취의 능력입니다 성경을 암송하면 신앙적인 선택의 시간에 근거를 기억할 수 있다는 큰 장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알고도 행치 못하는 우리입니다. 사도들도 복음을 위해 소명을 받았지만 성령의 권능을 입기 전에는 움직이지 못했습 니다. 행1:8의 약속을 따라 오순절에 성령 충만 받은 후 권능을 받아 사도 직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처럼 구원을 받고 범사에 성경의 언약대로 승리하는 삶을 가지려면 반드 시 모든 성도들은 성령님의 감화를 받고 밝은 조명의 지혜를 얻어야 승리 할 수 있습니다. 본문 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 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생명의 성령의 법이란 말과 죄와 사망의 법이란 두 법의 방법이 나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면 생명을 얻는데 그 확정은 성령께서 이루 신다는 말입니다. 법이라는 노모스(νόμος)는 원칙(principle), 신률(divine laws) 등으로 번역되는데, 규칙이란 뜻도 있으나 방식이라는 뜻이 포함됩니다. 즉 죄를 해결하는 처세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하시겠 다는 언약이고 그 사실을 이루는 데는 성령님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성령님의 역사가 원칙도 없는 신비적 경험만 하게하시는 것이 아 닙니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으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영이십니다.성 경에 비추어 볼 때 불건전하게 보일 때는 성령께서 역사하신 것이 아니라 고 판단해야 합니다. 요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내려면 성경에 명시한 교훈대로 사는 것인데 의지적 으로 감당하기에는 한계를 느낍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성령님의 인도하심 을 따라 행하라고 했습니다. 롬15:30 ‘.. 성령의 사랑으로 ..’ 엡6:18 ‘..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빌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 벧전1:12 ‘..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 벧후1:21 ‘예언은..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다윗도 회개할 때 큰 걱정으로 간구하기를, 시51: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 소서’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성도에게는 성령님의 역사가 중요하다는 것입 니다. 구약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먼저 할례를 받아야 했습니다. 신약은 성령으로 중생함이 없이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하셨습니다. 요3:5 ‘..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바울이 말한 이 ‘성령의 법’이란 말은 결정적으로 신앙의 효력을 발생시키 키는 신약에 새로운 하나님의 법으로 알아야 합니다. 물론 성경진리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다만 진리의 지식과 기억으로 구원이 이 이뤄지고 응답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깨달아 성령의 법, 성령님의 처세를 받아서 우리가 믿고자 하는 일의 성취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 간절해야 할 것입니다. ------------------------------------------------------------------------ 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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