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수*이동원 목사+목사님들설교

[스크랩] 진리는 행위로 말한다 (마11:19) / 강종수 목사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9. 30. 16:30


주제 진리는 행위로 말한다

마11: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 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그 행한 일 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아멘. 예수께서 오셔서 당시 유대인들 정서에 충격적인 발언들을 쏟으셨습니 다.자신이 메시아다, 죄를사하노라 등의 말씀은 가히 이단에 걸맞게 보 이는 메시지였습니다.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이단이라 했습니다(행2 4:5).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뤄졌고 행위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그 진리를 믿고 따르는데 우리가 진리를 증거할 때 말로만 감당하면 진 리의 진위 여부가 가려지는데 어렴이 따릅니다. 합리적인 세상에서 이 해를 받아 내려면 역사가 나야 하고 행위로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진리는 가능한 타당성 있게 전달되도록 한다 눅24:27‘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διερμηνεύω)하시니라’ 설명하다는 말은 번역하다, 해석하다는 말 엘메뉴오(ἑρμηνεύω)에서 온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을 알아듣게 설명한다는 것은 결국 합리적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능한 객관성이 보이게 잘 설 명한다는 뜻입니다. 설교나 신학서적이나 전도의 말이나 결국은 하나님의 뜻을 잘 설명하 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기적이 있었어도 유대 땅에 사람들이 그것보고 회개하기보다 놀란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회개를 한 사람은 흔치 않았습니다. 오히 려 예수님이 메시아 되심을 전하는 말씀을 통해서 인정하고 가슴 치며 회개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러니까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서 사실은 말귀를 알아듣는 것 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말해줍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오히려 내용이 더 중요함을 알고 있더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리가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깊이 깨닫는 것이 그 렇게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공자도 자왈조문도(子曰朝聞道) 석사(夕死)라도 가의(可矣)니라,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했습니다. 도의 질이 다르 지만 깨달음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점에는 귀한 가르침이라 할 수 있습 니다. 예수께서 기적을 행하신 것도 결국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구원자 되심을 깨닫게 하기 위함에 목적이 있었습니다. 깨달았으면 더 이상 표적을 구하지 않습니다. 2. 옳다 인증을 받는 것이 진리의 목표이다 일반사회에도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뭐든 소통이 되고 잘됩니다. 소비 자가 의심 가는 상품은 사지 않습니다.인증할 수 있는 어떤 증명자료를 원합니다. 교회의 상식,진리에 대한 설명은 결국 사람들과의 문화적 접 촉과 상대적 평가에서 우위가 될 때 선행이나 삶의 방식 등이 그들에게 인증이 될 것입니다. 본문에서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고 하셨습 니다.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옳다 인증을 받으신 것은 말씀대로 사실 뿐 만 아니라 있을 수 없는 일들에 대한 예언이 지금 재림만 남았고 다 이 루셨기 때문에 지구촌에서 가장 신뢰받는 인물사적 이름이 되었습니다. 교회가 많은 환난을 겪으면서도 연명해오는 것도 인증 받은 사실 때문 입니다. 주님의 부활의 역사와 기적의 일들과 선행과 창의력 등은 역사 에 기독교의 활동에서 진리를 증거하는데 큰 힘으로 작용했습니다. 때 문에 종교의 대세와 역사성은 기독교만한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 당시 율법사들이 배운 것은 옳은 게 있으나 그들의 삶으로 나타 내는 행위는 거짓되었습니다 . 그래서 제자들에게 그들의 행위를 본받 지 말라 하셨던 것입니다. 마23: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 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그런 의미에서,롬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 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마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 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스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롬2:23-24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 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오늘 교회의 약점이 무엇인가? 그래서 왜 교회가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 게 되었나? 그것은 일반인들 수준의 도덕성도 부패되었으나 진리의 힘 과 그 거룩성, 성도의 자질을 잃었기 때문에 비웃는 겁니다. 못나도 못살아도 성도의 본래 모습에 충실하면 이방인들이 다소 우리 들의 연약함이 보여도 신앙심을 보고 비하하지 못합니다. 교회생활도 별로 충실치 않으면서 죄를 지으면 욕먹기 십상이고 변명의 여지가 없 어집니다.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는 말씀은 우리가 받 은 성경진리는 우리의 삶에서 표날 때 비로소 인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삶의 역사를 보여서 진리를 증명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 출처:글쓴이:nulserom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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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마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