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643호 / 신앙생활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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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예배드리러 교회 다니는 것으로 신앙생활의 모든 것으로 생각하며 실제적으로도 그렇게 끝나 버리는 크리스챤이 많다. 교회 다니는 것은 오직 예배를 드리는 것 외에는 일상 생활이 믿지 않는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에 대하여 많은 성도들이 반론 하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
신실한 크리스챤들 또한 적지 않은게 사실이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과의 관계다. 대인관계이든 대물 관계이든 모든 생활과 마음 상태까지도 하나님과 연관된 삶을 말한다. 나의 개인적인 사소한 행동일지라도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다.
그래서 다른이에게 잘못한 것은 곧 하나님께 잘못한 것이 된다. 남을 미워하면 하나님을 미워한 것이 되고 남을 사랑하며 대접을 했다면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대접 한 것이 된다.
성도의 삶은 늘 조심하며 살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피조물로서 마땅한 삶의 태도인 것이다. 하나님의 눈과 귀는 우리를 매순간 보고 계시며 우리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계신다.
하나님 앞에서 말하며 하나님 앞에서 행동하는 것이 크리스챤이 살아가는 방법이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이요 어리석은 길을 가는 것이다. 신실한 성도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서 사는 자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속에 있다면 세상에 눈 돌리기를 기뻐하지 않는 삶을 추구하게 되어 있다. 아직도 내가 세상을 향하여 있다면 하나님 보다는 세상에 더 관심이 많다는 반증이 된다.
그것은 두말 할 것도 없이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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