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스크랩] 창골산 봉서방(제1142호)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11. 8. 15:03

(제1142호)

 
(제1142호)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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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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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송계1017

상동중앙교회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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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 부강로 28번지

남전교회

충북 영동군 양강면 남전410-29

민들레교회

충남 당진시 원당로 45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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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장기면 장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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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군 이인면 만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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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시대항면덕전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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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합천군합천읍합천리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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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영암군학산면매월리662 미교마을

벧엘교회

전남나주시금천면석전리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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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흑산면 사리373

우이도교회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진리길 69

반포교회

경남 창녕군 남지읍 반포길 22

해외선교사

   뽀옥교회

필리핀 박동빈선교사

필리핀 발랑가이

 이광재 김미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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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망 일백운동을 통한1,000개 국내미자립교회 지원

10월선교후원자

 

희인희랑희원 36,500 서한우 10,000 김종대 3,000 신영석 30,000  김지광 10,000  사재운 20,000  조용현 70,000 

김호창 10,000  늘푸르게 4,000  HOSHINOYUN 300,000  김종범 3,000 늘승리김태훈 3,000  김동순 10,000  마종수 10,000

박승현 30,000  봉민근 100,000    오중석 3,000  신미나 30,000 곽노첨 10,000 현재이 10,000 십자가군병교회 10,000

강신 50,000  오아연 3,000  선교 10,000  김영애 10,000  김홍미 12,000  이철재 3,000 이춘미 10,000 유지희 10,000

김삼태 100,000  홍장로 5,000 주님의교회 30,000 하나인 10,000 신혜경 5,000 이춘환 10,000 조인형 100,000

박종수가지산 5,000 조명희 50,000 이순애 5,000  주용운 10,000 행복한맘  20,000  평강교회 30,000  주재광 100,000

최종철 10,000 이은지 30,000 조성천 3,000 한영순 5,000 황문옥 10,000 성령충만땅에천국 10,000 현일수 10,000

김웅래 54,000 박필현 20,000 SOlll 10,000  창골산미자립후원 10,000 강음회 30,000 윤재백 30,000 김철기 20,000

한상연 10,000  가재울교회권사회 100,000

 

창골산 사역후원

HOSHINOYUN 200,000  김종범 3,000  늘승리김태훈 3,000 신미나 50,000 선교 10,000   김홍미 12,000 홍장로 5,000

조명희 50,000 최종철 10,000 신혜경 5,000 이은지 30,000 김광복 30,000 창골산선교회후원 10,000 윤연구 50,000

김명숙 10,000

9월선교후원자

 

김동순 10,000  조용현 70,000  선교 10,000  강신 50,000  봉민근 70,000   김삼태 100,000  박종환 10,000  박승현 30,000

김영애 10,000  서한우 10,000  김종대 3,000  오아연 3,000 오중석 3,000  푸르게 4,000  현재이 10,00  유의영 10,000

신미나 30,000  곽노첨 10,000  한상연 10,000 희인희랑희원 36,500  성령충만땅에천국 10,000  이철재 3,000 조명희 50,000

박영란 10,000  하나인 10,000   김지수 5,000  황문옥 10,000  유지희 10,000  박종수가지산 5,000  주님의교회 30,000

주용운 10,000  이순애 5,000 최종철 10,000 행복한맘 20,000 평강교회 30,000  주재광 100,000  정준호 50,000

이은지 30,000  조성천 3,000 한영순 5,000 현일수 10,000  가재울권사회 100,000  김홍미 12,000 김웅래 30,000

황신희 50,000 신혜경 10,000  임연용(자연애 10,000  정구상 30,000  김복동 3,000   SOlll 10,000  박필현 20,000

최영미 10,000  김병삼 10,000   창골산미자립후원 10,000  강음회 3,000  윤재백 30,000  김홍태 20,000  명선영 20,000

이상복 20,000  김철기 20,000  김진숙 10,000  김성환 10,000  이복자 10,000 이기현 10,000 드림교회 10,000 송재관 3,000

산초유 10,000  박영신 3,000  박창진 500,000  장민숙 10,000  윤두현 9,000  박홍구 30,000  오경애 5,000  전주2드림 6,000

김정수 30,000  김지도 10,000  박영미 5,000  주사랑교회 30,000  송호준 10,000  이경희 10,000 김명희 9,000

열린교회 50,000  이병운 10,000  에바다 50,000  이미형 30,000  선민교회 100,000  MOON,DANIEL T 200$[우편접수]

장성구 10,000 원준호 20,000  채성병 5,000  하늘향해두팔벌린 9,000 한성수 3,000 늘푸른하늘 3,000 백귀현 10,000

이호상 10,000  이춘환 10,000  홍황표 30,000  정이기 20,000 정성실 3,000  (주)인스월드 50,000  장영미 10,000

최국헌 20,000  김지명 5,000 장광석 10,000 박미영 3,000  김현수 3,000  김상복 300,000 김유성 20,000 최주영 9,000

농어촌 20,000  이문석 10,000  이경희 10,000



창골산 사역후원

 선교 10,000  박종환 10,000  신미나 50,000  조명희 50,000  김홍미 12,000  김지수 5,000  최종철 10,000  정준호 50,000 

이은지 30,000 김광복 30,000  김명숙 10,000 정구상 30,000  창골산선교회후원 10,000  명선영 30,000  정휘원 20,000

최영혜 10,000  김성환 10,000  산초유 10,000  박창진 500,000 장민숙 10,000  권승철 10,000  이병운 10,000  박미영 3,000

10월선교비는 10월 1 상기 교회에 송금되었습니다.선교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1주일이 지나도 누락된 분들은 댓글로 혹은 cgsbong@hanmail.net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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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제자의 부르심.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의 사역은 다르지만
그 부르심은 동등하다.
이것을 우리는 동등한 부르심, 일반적인 부르심이라 한다.


“달란트의 비유(마25:14-30)”


특별한 부르심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차별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부르심은 동일하되 그 사역에 있어서 특별하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역을 위탁하셨으므로
우리는 그 사역의 이유를 알 수 없고 그저 충성해야 한다.
사역을 잘해냈다가 문제가 아니라 충성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사역 또한 재능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와 자세의 문제이다.
능력은 하나님께서 언제든지 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충성하면서부터 하나님께 인정받기 시작하고 권위가 생기게 된다.
달란트의 비유처럼 맡긴 사역에 충성되게 일하는 것이
제자의 부르심이다.


모든 주님의 제자들은 그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으로만 그 직분이 힘을 발휘한다.
내가 얼마나 능력 있고 센가가 등장하는 순간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는 것’은
거기에 함께 존재할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종들을 승리한 것,
극복한 것으로는 절대 나타나지 않는다.
언제나 증인들의 승리와 형통은 그가 주 앞에 엎드려
혼자 몸부림치고, 혼자 해결하려고 애쓰고 남의 도움을
무시하던 교만으로부터 어떻게 주 앞에 거꾸러져서야
평안과 해결을 얻었는가에서 나타난다.


주님께서 내 인생을 사용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
우리의 최고의 소원이 되어야 한다.
어떤 일은 중요하지 않다.
주님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주님 앞에서 항복하고
납작하게 엎드리는 것.
이것이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자세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예배





예배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이다.
나의 자세, 나의 행위에 따라
깊은 예배가 좌우되는 것이 아니며
오직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때
깊은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잠잠히 하나님의 품속에 잠길때
깊은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일단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
그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것은,
예배할 수 있는 것은
불러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다.


은혜받았다고 하는 것은
우리의 감정이 흥분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때이다.
나는 도전히 그렇게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지만
그분의 뜻을 깨닫고
이를 악 물고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험 할 때
우리의 신앙은 성숙한다.
그를 더욱 더 알아간다.
그것이 기쁨이 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엎드림과 전심.


 

주님께서 내 인생을 사용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
우리의 최고의 소원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일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주님 앞에서 항복하고 납작하게 엎드리는 것.
이것이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제자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낮아질때 제대로 반응해야 합니다.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는대로 살아가는 것이 실력입니다.
진심은 누구에게나 있으나,
전심으로 살아가는 이들은 정말 찾기 어렵습니다.


하나님 앞에 주어진 삶 속에서
전심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부르심의 이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이유는.
일손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분의 풍성함을 나누기 위해서이다.


우리에게 베푸실 은혜와 축복이 있기에,
하나님의 그 은혜와 축복을 부어주시기 위해
오늘도 우리를 부른다.


우리에게 자격이나
능력이 있어서 부르는 것이 아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고린도전서 1:26)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후회하심이 없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로마서 11:29)


이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창조적인 부르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자격을 창조하는 것이며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능력을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적인 부르심에
"예" 하고 응답하며 달려가는 것이
우리의 태도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무엇이 되느냐가 더 중요하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무엇이 되느냐가 더 중요하다.
먼저 좋은 나무가 되면,
좋은 열매는 따라서 저절로 맺게 되는 법이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좋은 열매만 많이 따려는 것처럼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만 애쓰지
먼저 좋은 나무가 되려고 하지는 않는다.


하는 것보다 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우리의 인격과 사람됨이 바르면
말을 잘하든 못하든 남에게 감동을 주게 된다.
우리는 겉에 나타나는 말이나 행동보다도
우리 속에 있는 생각과 마음먹는 것이
항상 진실하고 겸손하고 죄악을 멀리하도록 힘써야 한다.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위대한 일을 많이 하기에 앞서
됨직한 사람이 되기에 힘써야 한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더 중요하다.

- 앤드류 토우니,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중에서/자료ⓒ창골산 봉서방


 시간이 지나가니.





주님, 인생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몇 년 전에 저를 완전히 압도했던 사건들이
지금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몇 달 전만 해도 제 삶에서 너무나 중요한 것 같았던 갈등도
이제는 아무 쓸데가 없고 힘을 기울일 가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겨우 몇 주 전에 제 잠을 빼앗아 갔던 내적인 동요가
이제는 과거에나 존재했던 낯선 감정이 되었습니다.
며칠 전에 감탄하며 읽었던 책들이
이제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몇 시간 전에 제 마음을 사로잡았던 생각들도
이제는 힘을 잃어버렸고,
다른 것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통찰로부터 배우기가 왜 이토록 힘든 겁니까?
왜 저는 줄곧 긴박감과 위기 의식이라는 함정에 빠지는 겁니까?
왜 저는 당신이 영원한 분이심을,
당신의 나라가 영원히 지속될 것임을,
당신에게는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사실을 보지 못합니까?
오, 주님. 당신의 임재속으로 들어가,
영원하고 시간을 초월한, 영속적인 사랑을 맛보게 하소서.
당신은 시간의 제한을 받는 저의 걱정, 두려움, 염려,
근심들을 없애 주시기 위해 그 사랑으로 저를 초대하셨습니다.
당신은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시간의 제한을 받는 모든 것들은,
당신이 제가 거하기를 원하시는 그 장소에서
그것을 바라볼 수 있을 때에야 진정한 의미를 드러낼 것입니다.
그곳은 바로 영원한 사랑의 장소입니다.


- 헨리 나우웬의 <나우웬과 함께 하는 아침> 중에서/자료ⓒ창골산 봉서방


 우리는 건축가가 아니라 목수들입니다







가끔 뒤로 물러서서 멀리 내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의 노력으로 세워지지 않는 나라일 뿐 아니라
우리 눈길로 가서 닿을 수도 없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이 하시는 거대한 사업의
지극히 작은 부분을 평생토록 감당할 따름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 어느 것 하나 완전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 손길이 미칠 수 없는 저 너머에 있습니다.
어느 선언문도 말해야 할 내용을 모두 밝히지 못하고,
어느 기도문도 우리의 모든 소원을 담지 못합니다.
어느 고백문도 옹근 전체를 싣지 못하고
어느 방문도 돌봐야 할 사람을 모두 돌보지 못합니다.
어느 계획도 교회의 선교를 완수 못하고
어느 목표도 모든 것에 닿지 못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는 일입니다.
어느 날 싹틀 씨를 우리는 심습니다.
그것들이 가져다줄 미래의 약속을 생각하며,
우리는 뿌려진 씨들 위에 물을 줍니다.


그 위에 벽돌이 쌓여지고 기둥이 세워질
내일의 건물에 기초를 놓고,
우리 힘으로는 해낼 수 없는 효과를 내다보며
반죽에 누룩을 섞습니다.


우리는 만능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할 때
거기에서 해방감을 느낄 따름입니다.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기꺼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게 합니다.


턱없이 모자라지만, 이것이 시작이요
하나님 은총을 세상에 임하도록 하는 걸음입니다.

아마도 우리는 끝내 결과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건축가와 목수(木手)들의 차이입니다.
우리는 건축가가 아니라 목수들입니다.
메시아가 아니라 사제들일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 것이 아닌 미래를 내다보는 예언자들입니다. 아멘.


("우리는 건축가가 아니라 목수들입니다", 오스카 로메로, 1917-1980)
* 엘살바도르의 천주교 대주교로 가난한 민중의 인권 옹호에 앞장을 섰고 군부독재 반대자로 1980년 3월 24일 성만찬 미사를 집전하던 중에 사복 군인의 저격을 받아 순교하였다. /
자료ⓒ창골산 봉서방


 용서의 진정한 이유.





 
하나님은 아버지로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용서해 주신다는 생각을 기초로
 우리의 신앙을 건축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진리에 반하는 것이다.


또한 십자가를 필요없게 만들고,
구속을 쓸모없는 행사로 만들어 버린다.
하나님은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 때문에
 우리 죄를 용서하시는 것이다.


그 아들의 죽음 외에는
 어떤 방법으로도
 사람들의 죄를 사하시지 않으신다.


우주를 놀라게 한
 가장 위대한 승리의 기록은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다 이루었다"는 외침이였다.
그것은 인류의 구속에 있어서
 최종적인 마침표였다.

- 오스왈드 챔버스 /자료ⓒ창골산 봉서방


 

창골산 봉서방 카페 중점사역

1.민족복음화 세계선교

2.한국교회 비젼제시

3.올바른 말씀선포

4,일백운동을 통한 국내미자립교회 지원

5. 해외선교지 지원

6.기독교문서 선교를 통한 국내외 복음전파

7.창골산 나눔선교회를 통한 국내외 봉사

8.창골산 나눔선교회를 통한 지원사업

9.한국교회 성도를 위한 문서선교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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