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모든 가정은 행복하기를 원한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세 가지 교훈이 있다.
가정생활 강의로 유명한 제임스 해치 교수는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이렇게 강조했다.
1. 입을 열라(open mouth)
부부간이나 부모와 자녀 간에 대화가 없으면
서로 마음을 닫는 결과가 온다.
연애시절처럼 말을 많이 할수록 행복의 수치는 올라간다.
2. 귀를 열라(open ear)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려면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어야 한다.
귀를 닫아버리면 상대의 인격을 무시하는 결과가 온다.
3. 함께 계획을 세우라(make schedule)
작은 일이라도 함께 하라.
행복을 세워가는 일에는
매우 평범한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사람이 범하기 쉬운 과오 |
사람이 범하기 쉬운 과오
아직 젊었을 때, 성서를 무릎 위에 펼쳐놓고 밤새워 기도한 적이 있었다.
이웃사람들은 모두 잠들었는지 그날 밤 불이 켜진 집은 우리집 뿐이었다.
마침 같이 기도를 드리던 아버지께 내가 물었다.
'저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일어나서 기도드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군요?'
그랬더니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그런 말을 하려면 너는 이제 자는 게 좋겠다.
남들이 어떻게 하든 그런 말은 하는게 아니다.
자만심을 가지면 자기밖에 안 보이는 거야.' -사디-
타인을 판단하는 것은 언제나 옳지 못한 일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결코 타인의 마음속에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나,
또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가장 범하기 쉬운 과오는 남을 착한사람,악한사람
또는 어리석은 사람, 똑독한 사람 등으로 구별하려는 습성이다.
인간이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각자의 길을 걸어간다.
인간의 내부에는 모든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다.
바보라도 똑똑하게 될수 있으며, 악인도 착하게 변할 가능성이 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위대한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타인에 대해서 결정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겠는가?
그는 어떠어떠한 사람이라고 그대가 단정적으로 판단해버린 바로 그 순간,
그는 벌써 다르게 변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 사람의 입장에 서보지 않는 한 남의 일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
남은 되도록 많이 용서하되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용서 하지 말라.
-탈무드 중에서-
- /
자료ⓒ창골산 봉서방
먼저하면 돌아오는 일 |
사랑의 씨앗을 마음 밭에 뿌리십시오.
사랑이라는 이름의
아름답고 귀한 열매를 거둘 것이며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감사의 말을 입술에 담으십시오.
감사의 말을
두 귀로 똑똑히 듣게 될 것입니다.
만족의 표정을 얼굴에 나타내십시오.
풍요로운 세상이
어떤것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해의 눈빛을 띄우십시오.
신뢰의 손길이
따뜻하게 전해져 올 것입니다.
용서의 손을 내미십시오.
존경과 명예의 관이
어느날 머리에 씌워질 것입니다.
정직을 두 어깨에 메고 다니십시오
짐은 언제나 가볍고
마음은 언제나 자유로울 것입니다.
수고가 손끝에 머물게 하십시오.
삶을 사랑하면서
인생 길을 자랑스럽게 걷게 될 것입니다.
열정을 심장에 흘려 보내십시오.
의욕의 샘이 솟아나고
활기가 넘치는 생활이 시작될 것입니다.
우정을 가슴에 품으십시오
동행의 손길이
언제나 곁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평화를 귓가에 맴돌게 하십시오
평화의 부드러운 속삭임이
겅강을 지켜 줄 것입니다.
좋은 소식을 두 발로 전하십시오.
찾아간 그곳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 받게 될 것입니다.
좋은 생각을 하십시오
좋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에 /자료ⓒ창골산 봉서방
깊은 영성을 추구하기 |
깊은 영성을 추구하고
진정한 주님을 닮기를 원하는 사람은
먼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요(잠 1:7),
또한 지혜의 근본입니다(잠 9:10).
깊은 영성을 소유했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자기 부인 없이 자아 대로 살아간다면...
그사람은 영성을 소유했다고 볼수 없습니다.
깊은 영성이란 먼저 하나님을
자주 만나뵈어야 하며....
부지 런히 말씀 묵상과 기도에 자신을 드려
하나님을 깊이 아는 일에 힘써야 하며
그 하나님을 경외 하는데부터 출발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그영성도 깊이가 있지만 복도 오는것입니다.
잠언 22장 4절에 보면...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경외하는 사람을
천사들을 동원해 지키십니다(시 34:7).
여호와를 경외하며 자신을 부지런히
찾는 자들에게는........
모든 좋은것에 부족함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택할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시 25:12).
하나님의 친밀함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있습니다.
이사야는 여호와를 경외함이 보배라고 말씀했습니다.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사 33:6).
하나님을 경외 한다는 것은
자기 생각을 쓰지 않는것입니다.
모든 부분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경건 하면서도 성령의 지시에 민감한것입니다.
이사야는 성령님을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라고 말합니다.
이사야는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사 11:3)라고 예언했습니다.
예수님은 신비로운 즐거움 속에 사셨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 예수님 안에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이신
성령으로 기뻐하셨습니다(눅 10:21).
또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무서워 하는게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마음을
상하게 하기 싫은 것입니다.
참된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요일 4:18).
진정한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기분을 상하게 무례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말씀을 존귀히 여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최우선순위에 둡니다.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묵상하고, 실천합니다.
초대 교회의 사도들은 말씀을 제쳐놓고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행 6:2).
그들은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기를 원했습니다(행 6:4).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매일 아침 기다립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말씀보다 앞서지 않으며,
성령보다 앞서지 않으며,
기도보다 앞서지 않습니다.
깊은 영성 이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날마다 말씀 앞에 머무르십시오.
예수님처럼 성령님으로 기뻐하고,
마음으로 기도하고
영으로 기도하는 사람 일것입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기도의 능력 |
*기도는 목마름입니다
*기도는 기다림입니다
*기도는 가슴으로 맞는 의식입니다
*기도는 마음을 비우는 여유입니다
*기도는 욕심을 버리는 훈련입니다
*기도는 주님의 소리를 듣는 기다림입니다
*기도는 주님의 현존을 느끼는 깨달음입니다
*기도는 주님의 소리를 듣는 기다림입니다
*기도는 맡겨 드리는 겸손입니다
*기도는 아픔을 이기는 힘입니다
*기도는 마귀을 몰아내는 힘입니다
*기도는 예수님과 나의 사랑의 교감입니다
*기도는 내것을 베푸는 나눔입니다
*기도는 타인과의 분쟁을 해소시켜 줍니다
*기도는 주님과 마주쳐 나누는 만남입니다
*기도는 성찰을 통해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남의 고통을 덜어 함께하기위해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고통을 새로운 환희로 탄생시켜줍니다
*기도는 갈증에 허덕이는 자에게 주는 샘물입니다
*기도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주님의 샘입니다
*기도는 병든 내육신을 고치는 주님의 능력의 약입니다
*기도는 가난을 마음편히 받아들이는 은혜입니다
*기도는 병든 내영혼을 고치는주님의 가르침입니다
*기도는 절실하지 않으면 악마의 유혹에 빠집니다
*기도는 우리의 혼을 구원(성화)하는 능력이 됩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우리도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는 방해꾼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일곱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관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주파수를 정확히 맞추어야 라디오 소리가 잘 들리듯, 영적 주파수를 하나님께
맞추면 하나님의 음성이 선명하게 들립니다. 사랑의 주파수와 구원의 비밀
번호가 맞으면 누구든지 하나님과 접속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둘째, 비밀 번호도 맞고 주파수도 맞는데 들리지 않는 이유는
접속이 불량하기 때문입니다.
관계가 정상적으로 맺어졌다 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숨은 죄가
있거나 죄 가운데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이기심, 욕망,
야망이 있는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의 충고가 들리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아무리 말씀하셔도 듣지 못합니다.
셋째, 동기가 불순하기 때문입니다.
동기가 불순하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있을 때, 하나님의 음성은 들리지 않습니다. 누구를
미워하거나, 어떤 이익을 취하려 하거나, 야망을 성취하기 위해 교회에 나오고
사람을 이용하면 금식을 한다 해도 하나님의 음성은 들리지 않습니다.
넷째, 성경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관한 이해와 지식이 없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가 어렵습니다.
성경에는 삶의 해답이 다 들어 있습니다. 성경이 우리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은
이렇습니다. "하나님, 지금 몇 시입니까?" 하고 물으면 "지금 9시 40분이다"
하는 것이 아니라 "시계를 봐라" 하는 식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묻는 질문의 해답 대부분은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에는 십계명부터, 직업 선택의 원칙, 사람 사귀는 원칙, 상처받았을 때
해결하는 방법 등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하나님께 음성을 들려
달라고만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면 성경을 열심히 읽으십시오. .
다섯째,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교만은 자기를 높이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나님보다 더 높은 자리에 있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 마음에 교만이 자리잡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늘 겸손하십시오.
여섯째, 믿음으로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다 정해 놓고 마지막에 하나님을 이용
합니다. 자기 속에 있는 이기심은 다 숨기고 겉으로 교양 있는 척, 신앙이
좋은 척합니다. 이기심도 만족시키고 신앙적 칭찬도 받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불순종하는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들을 수
없습니다.
일곱째, 자기 포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적이 누군지 압니까?
그것은 사탄이 아니라 자기 자신입니다. 나 자신을 쳐서 하나님께 복종
시켜야 합니다. 내가 조용히 해야 상대방 말소리를 들을 수 있듯, 내 생각을
죽이고 내 자존심과 의지를 꺾은 뒤, "주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며
주님께 의뢰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립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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