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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15-22 “주인에게 돌려주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1. 4. 8. 06:15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마태복음 22:15-22 “주인에게 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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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15-22 “주인에게 돌려주라”

22:21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1. 세상에서는 공동의 적을 제거하기 위해 도저히 하나될 수 없는 두 적대세력이 연합하는 일이 있습니다. 신앙에서도 그런 일이 있습니다.

2. 반로마 세력의 선두에 섰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잡기 위해 친로마 세력인 헤롯당과 결탁합니다. 어떻게든 옭아매기 위해서 혈안입니다.

3. 책을 잡고자 하지만 번번히 실패합니다. 마지막 묘책을 생각해낸 것이 세금문제로 얽는 것이었습니다. 로마에 대한 반역죄를 꾀합니다.

4. 바리새인들이 헤롯당원을 대동한 것은 예수님의 입에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나오면 즉시 조세저항범으로 붙잡을 생각입니다.

5. 만약 세금을 내라고 하면 거짓 선지자나 매국노로 낙인 찍으면 됩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로마의 중과세에 반감이 팽배했습니다.

6. “로마에 세금을 내야 합니까? 내지 말아야 합니까?” 바리새인들은 이제 더 이상 예수님이 빠져나갈 출구가 없을 것으로 믿었습니다.

7. 예수님은 또 다시 의표를 찌르십니다. “세금 낼 돈을 가져오라.” 로마 은전을 가져옵니다. “돈에 새겨진 얼굴과 글귀는 다 누구의 것인가?”

8. “가이사의 것입니다.” 로마 은화를 가져온 것이 화근입니다. 당시 유대인들만 사용하던 동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로마 은화를 택했습니다.

9. 예수님의 답은 그들 모두 상상도 못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드리도록 해라.”

10. 예수님은 그들에게 탈세하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세상의 의무를 다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주인의 것을 주인에게 돌려주라 하십니다.

11. 어느 쪽으로건 피할 길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자신들의 죄악만 드러났습니다. 당황스러운 나머지 난감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납니다.

12. 후에 바울이 이 원칙을 다시 천명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줄 것을 주십시오.” 베드로도 강조합니다. “주를 위해 모든 것에 순종하십시오.” 세상의 책임과 바른 신앙은 결코 서로 배타적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