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기도의 능력 [창골산 봉서방 제1332호]

성령충만땅에천국 2022. 6. 11. 15:42

 
기도의 능력

*기도는 목마름입니다
*기도는 기다림입니다
*기도는 가슴으로 맞는 의식입니다
*기도는 마음을 비우는 여유입니다
*기도는 욕심을 버리는 훈련입니다

*기도는 주님의 소리를 듣는 기다림입니다  
*기도는 주님의 현존을 느끼는 깨달음입니다   
*기도는 주님의 소리를 듣는 기다림입니다
*기도는 맡겨 드리는 겸손입니다                          
*기도는 아픔을 이기는 힘입니다

*기도는 마귀을 몰아내는 힘입니다
*기도는 예수님과 나의 사랑의 교감입니다
*기도는 내것을 베푸는 나눔입니다
*기도는 타인과의 분쟁을 해소시켜 줍니다
*기도는 주님과 마주쳐 나누는 만남입니다

*기도는 성찰을 통해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남의 고통을 덜어 함께하기위해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고통을 새로운 환희로 탄생시켜줍니다
*기도는 갈증에 허덕이는 자에게 주는 샘물입니다
*기도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주님의 샘입니다

*기도는 병든 내육신을 고치는 주님의 능력의 약입니다   
*기도는 가난을 마음편히 받아들이는 은혜입니다
*기도는 병든 내영혼을 고치는주님의 가르침입니다
*기도는 절실하지 않으면 악마의 유혹에 빠집니다
*기도는 우리의 혼을 구원(성화)하는 능력이 됩니다.


사람이 범하기 쉬운 과오
아직 젊었을 때, 성서를 무릎 위에 펼쳐놓고 밤새워 기도한 적이 있었다.
이웃사람들은 모두 잠들었는지 그날 밤 불이 켜진 집은 우리집 뿐이었다.
마침 같이 기도를 드리던 아버지께 내가 물었다.



먼저하면 돌아오는 일


사랑의 씨앗을 마음 밭에 뿌리십시오.
사랑이라는 이름의
아름답고 귀한 열매를 거둘 것이며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감사의 말을 입술에 담으십시오.
감사의 말을
두 귀로 똑똑히 듣게 될 것입니다.
 
만족의 표정을 얼굴에 나타내십시오.
풍요로운 세상이
어떤것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해의 눈빛을 띄우십시오.
신뢰의 손길이
따뜻하게 전해져 올 것입니다.
 
용서의 손을 내미십시오.
존경과 명예의 관이
어느날 머리에 씌워질 것입니다.
 
정직을 두 어깨에 메고 다니십시오
짐은 언제나 가볍고
마음은 언제나 자유로울 것입니다.
 
수고가 손끝에 머물게 하십시오.
삶을 사랑하면서
인생 길을 자랑스럽게 걷게 될 것입니다.
 
열정을 심장에 흘려 보내십시오.
의욕의 샘이 솟아나고
활기가 넘치는 생활이 시작될 것입니다.
 
우정을 가슴에 품으십시오
동행의 손길이
언제나 곁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평화를 귓가에 맴돌게 하십시오
평화의 부드러운 속삭임이
겅강을 지켜 줄 것입니다.
 
좋은 소식을 두 발로 전하십시오.
찾아간 그곳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 받게 될 것입니다.
 
좋은 생각을 하십시오
좋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에 


사람이 범하기 쉬운 과오

아직 젊었을 때, 성서를 무릎 위에 펼쳐놓고 밤새워 기도한 적이 있었다.

이웃사람들은 모두 잠들었는지 그날 밤 불이 켜진 집은 우리집 뿐이었다.
마침 같이 기도를 드리던 아버지께 내가 물었다.




'저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일어나서 기도드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군요?'
그랬더니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그런 말을 하려면 너는 이제 자는 게 좋겠다.
남들이 어떻게 하든 그런 말은 하는게 아니다.
자만심을 가지면 자기밖에 안 보이는 거야.' -사디-



타인을 판단하는 것은 언제나 옳지 못한 일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결코 타인의 마음속에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나,
또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가장 범하기 쉬운 과오는 남을 착한사람,악한사람
또는 어리석은 사람, 똑독한 사람 등으로 구별하려는 습성이다.


인간이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각자의 길을 걸어간다.


인간의 내부에는 모든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다.
바보라도 똑똑하게 될수 있으며, 악인도 착하게 변할 가능성이 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위대한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타인에 대해서 결정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겠는가?


그는 어떠어떠한 사람이라고 그대가 단정적으로 판단해버린 바로 그 순간,
그는 벌써 다르게 변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 사람의 입장에 서보지 않는 한 남의 일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
남은 되도록 많이 용서하되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용서 하지 말라.

-탈무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