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없이 사는 여인들 (출 38:8)
우리는 흔히 거울하면 얼굴을 매만지는 도구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거울은 여러 가지로 사용되었습니다. 요즈음은 좁은 음식점에서 넓게 보이게 하는 데 거울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역사에는 거울에 얽힌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전쟁에 거울이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알면 놀랍습니다.
기원전 215년 로마 함대는 희랍의 도시 시라쿠시를 공격하였습니다. 이 때 이 도시에 유명한 수학자요 발명가인 아르키메데스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약세인 나라를 지키고자 기발한 발명을 하였습니다. 대형 청동 거울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해변에서 적함의 노를 젓는 노예들의 눈에 비쳤습니다. 이들은 눈이 부셔서 도저히 노를 젓지 못 하였습니다. 방향을 잃어 버리고 우왕좌왕하다가 서로 부디치고 파손되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전쟁에 거울 때문에 승리하였습니다.
얼마전 우리 나라에서도 대학생들이 데모할 때 경찰은 최류탄으로 대항하고 대학생들은 거울을 경찰들에게 비추어서 제대로 활동 못 하게 하였던 사건이 있습니다. 거울에 읽힌 이야기들입니다.
본문에 거울없이 사는 여인들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출38;8)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나님의 집인 성막을 지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크기, 색깔, 방향, 재료등을 상세하게 지시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물두멍은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놋 거울로 만들었습니다. 번제단에서 제사를 드리고 물두멍에서 손을 씻고 성소로 들어가는 것이 제사장들이 할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라고 하시니까 문 앞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이 자기 놋 거울을 다 바쳤습니다.
그래서 물두멍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나는 이스라엘 골통품 상을 돌면서 그 당시 여인들이 사용하던 놋거울 진품 한 점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2,000불 주었습니다. 약 260만원 지불하였습니다. 여인들이 거울을 바쳤다는 것은 화가가 붓을 드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자전거 선수가 자전거를 드리고, 축구 선수가 공을 드린 것입니다. 목사가 성경을 준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여인들은 거울없이 사는 여인들이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없어지면 또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는 애급에서 나와서 광야생활할 때입니다. 가나안 땅으로 이동중이었습니다. 일단 모든 것이 없어지면 구할 수 없을 때입니다. 그래서 거울없이 사는 여인들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문앞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에게 거울은 필수품이었습니다. 늘 24,000명의 제사장들을 대합니다.
그리고 성막을 드나드는 200만명을 대하는 여인들입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을 대하는 여인들이 얼굴을 매만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불편하기 짝이 없었을 것입니다. 이 여인들은 확실하게 수종드는 여인들이었습니다. 수종든다고 하였는 데 누구에게 수종드는 것일까요?
1. 하나님께 수종들었습니다.
2. 제사장들에게 수종들었습니다.
3. 백성들에게 수종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확실하게 수종들었습니다. 자기에게 가장 귀중한 것을 없애면서 수종드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는 누구를 수종들고 있습니까? 확실하게 수종드십시오. 반드시 결과가 좋을 것입니다.
장 세동이 전 두환 대통령을 수종들 때 감옥에 갈 일이 있으면 꼭 장 세동이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는 꼭 "각하! 휴가 갔다 왔습니다"라고 말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내가 부산 모 교회 부흥회 갔을 때 장로님이 식사 대접을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자기가 나가는 회사가 부도가 났습니다. 모두 퇴직금을 챙겨 가지고 나가려고 바쁠 때였습니다. 장로님은 사장님에게 말했습니다. "사장님! 사장님이 부도 처리를 못 하여 감옥에 들어 가 앉아 있으면 우리 회사는 망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내가 모든 책임을 지고 들어가 앉아 있다 오겠습니다. 그 동안 회사를 일으키십시오. 그리고 모든 것은 내게 뒤집어 씌우십시오" 그리고 감옥에 들어 갔습니다.
그 동안 사장은 회사를 차분하게 다시 일으킬 수가 있었습니다. 감옥에서 형기를 마치고 나왔더니 사장님이 너무 고마워 하면서 조그만 회사 하나를 차려 주었습니다. 그 회사가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먼저 다니던 회사보다 더 큰 회사가 되었습니다. 일년이면 일본을 수 십번을 가는 데 주일 낮 예배를 본 교회에서 안 드린 적이 한번도 없다는 간증이었습니다. 수종들 때 확실히 수종드는 것이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이 거울을 없앨 정도로 확실하게 수종들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느 왕이 병으로 죽게 되었을 때 가장 충성스런 신하 한 명을 불러서 말했습니다. "자네는 내게 가장 충성을 다 하였어. 나는 지금 죽게 되었어. 이왕 충성하는 것 먼저 가서 내 길을 예비할 수 있는가?" 이 말을 들은 신하는 "폐하! 내가 먼저 가서 폐하를 맞겠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그 자리에서 자살하였습니다. 수종들되 너무나 분명한 수종입니다.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이 거울을 바친 것은 이런 수종이었습니다.
1. 수종드는 하나님의 필요에 따라 수종드는 여인들은 하나님 수종을 들은 것입니다. 하나님 께서 물두멍을 만드실 때 놋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여인들은 정말 필요한 놋거울을 바쳤습니다. 수종들어야 하는 이가 필요하다는 것은 아낌없이 드리는 수종이었습니다. 이것이 참 수종입니다. 나는 잊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에스콰이어 구두 회사에 설교하러 가서 사장님과 함께 식사하다가 들은 이야기입니다. 4,500명 직원을 IMF를 지나면서 3,800명을 해고시키고 지금은 700명 남았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남게 되었느냐고 목사적인 감각으로 물었습니다.
회사가 주어야 할 것은 주어야 했고 받을 것은 받지 못 할 때 부도위기였습니다. 받지 못 하여도 가죽은 사와야 했습니다. 받지 못 하여도 월급은 주어야 했습니다. 경영 위기에 있을 때 집문서를 가지고 와서 "은행에 담보로 사용하여 회사를 일으켜 주십시요"라고 말하는 사원들이 있었답니다. 이런 사원들은 회사와 운명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알고 끝까지 같이 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종들어야 하는 분의 뜻에 절대적으로 맞추는 자세를 가진 자가 정말 수종드는 이입니다. 내가 필요하여도 수종들어야 하는 분이 필요하다면 드리는 수종이 참 수종입니다.
2. 수종드는 제사장의 필요를 따라 수종드는 여인들은 누구 수종을 들었다는 말입니가? 하나님 수종을 들으며 제사장 수종을 들어야 했습니다. 당시 제사장은 24,000명이었습니다. 물두멍은 제사장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손발을 닦지 않고 성소에 들어가면 죽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에도 그리할지니라>(출30;18-20)
물두멍은 제사장들에게는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인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없으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제사장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하니까 거울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거울없이 사는 여인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일군이 필요하다고 하니까 수종드는 여인들은 꼭 필요하여도 드렸습니다. 엘리야가 사르밧에 갔습니다. 3년 6개월간 가뭄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였습니다. 과부가 나뭇가지를 줍고 있었습니다. 가루가 조금 있고 기름이 조금 있는 데 마지막 떡을 만들어 먹고 죽겠다고 불을 피우려고 나무를 줍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야가 그 집으로 갑니다. 마지막 가루와 마지막 기름으로 마지막 떡을 만들 때까지 기다리던 엘리야가 그 떡을 달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먼 길을 왔기에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그 여인은 하나님의 종이 필요한 것을 공급하였습니다. 자기가 마지막 먹으려던 떡으로 수종들었습니다.
엘리야가 먹고 난 후 축복기도를 하였습니다. 3년 6개월 동안 가루통에 가루가 끊어지지 않았고 기름통에 기름이 마르지 아니 하였습니다. 수종드는 제사장의 필요를 채워 주었습니다.
3. 수종드는 백성들의 필요를 따라 이 여인들은 누구 수종을 들은 것입니까? 하나님 수종, 제사장 수종을 들은 것입니다.
그리고 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수종을 들은 것입니다. 제사 드리러 온 사람들 수종을 들은 것입니다. 제사 드리러 온 사람들은 제물을 제사장에게 드립니다. 그러면 제사장들은 그 제물을 죄인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성소에 있는 분향단으로 들어 갑니다.
성소에는 떡상, 등대, 분향단 세 개가 있습니다. 떡상의 떡은 안식일에만 먹는 것입니다. 등대의 불은 담당자가 하루에 두 번 기름을 공급할 뿐입니다. 그러나 분향단은 수시로 들어가서 기도하는 곳입니다. 물론 향은 하루에 두 번 담당자가 공급합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기도하러 왔을 때에도 제사장이 대신 들어가서 기도하였습니다. 성소에는 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미 언급한 대로 물두멍에서 손발을 닦고 들어가야지 거냥 들어가면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온 백성들을 위하여 물두멍은 꼭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꼭 필요하고, 제사장들에게 꼭 필요하고, 백성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물두멍이었습니다. 백성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물두멍이니까 이 여인들은 백성들을 수종든다고 하면서 백성들이 필요한 것이니 거울을 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거울없이 사는 여인들이 된 것입니다. 사실 이 여인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접하며 살기에 몸 단장을 잘 하고 지냈습니다. 거울은 필수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여인들은 성적 대상이기도 하였습니다.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삼상2;22-23)
항상 사람들을 접하는 여인들이라 뽑을 때에도 미녀들을 뽑았는 지도 모릅니다. 이들은 남자들을 홀린 만한 아름다움을 지녔고 또 항상 몸을 그렇게 단장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미드라쉬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모세가 성막을 만들겠다며 헌물을 광고하였을 때 얼마나 많은 헌물이 들어오는 지 그 때 그만 가지고 오라고 광고한 적이 있었습니다.
모세는 초기에는 여인들로부터는 헌물을 받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남자들만 동원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여인들도 바치는 일에 열성이었습니다. 여인들이 모세에게 와서 항의하면서 말했습니다. "모세 선생님! 당신은 왜 여자들이 헌금을 드리는 것은 받지 않습니까? 여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일 수가 없다는 말입니까? 여기 우리들이 입고 있던 옷들이 있습니다. 남자들 눈에 뜨이지 않게 우리 몸을 가리던 옷입니다. 우리의 정성입니다. 이 옷에서 실을 뽑아 하나님의 집 휘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 우리들이 사용하던 놋 거울이 있습니다. 이 거울은 남자들이 전혀 사용하지 않았던 물건입니다. 우리들도 헌신하고 싶습니다"
여인들이 모세에게 놋 거울을 가지고 나타났을 때 모세는 화가 치밀어 올라서 여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육체를 아름답게 만드는 데 사용하던 거울입니다. 선정적이고 성적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거룩한 하나님의 집을 만드는 데 어떻게 사용하라는 말입니까?"
이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모세야! 이스라엘 백성들이 내 집을 지으라고 수많은 물질을 봉헌하였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기뻐하는 것이 여인들이 바친 놋 거울이다. 이유가 있다. 내 백성들이 애급에서 격무에 시달리고 있을 때 남자들에게는 기쁨이 없었다. 항상 일에 지쳐 살고 있었다.
남자들이 온 종일 애급 감독관들에게 시달리고 나서 집에 돌아 오면 여인들은 자기 남편에서 먹을 것, 마실 것을 정성스럽게 대접하여 주었다. 남편들이 안식을 취하며 기쁨으로 먹고 마실 때 여인들은 이 거울을 꺼내어 몸을 단장하였다.
그러면서 남편들에게 여자들이 아양을 떨었다. '여보 보세요. 내 모습이 더 예뻐졌지요' 예쁘게 단장한 아내들을 보면서 남자들은 성적인 욕망을 느꼈다. 그래서 아내를 품게 되었다. 그래서 자녀를 많이 낳게 된 것이다. 내가 내 백성을 하늘에 별과 같이 바닷가에 모래알 같이 번성시켜 주겠다고 하였는데 그 예언을 이루게 한 도구가 바로 이 거울이다.
그래서 나는 이 거울을 제일 좋아 한다. 모세야! 이 거울들을 녹여서 물두멍을 만들어라. 그래서 제사장들이 손발을 깨끗이 씻게 말들어라" 이 거울은 여인들을 예쁘게 만들어 남자들이 성적 충동을 일으켰고 그랬기에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인구가 번성하는 데 큰 역할을 감당하였던 도구였습니다.
이런 여인들에게 필수품인 거울을 드리고 거울없는 여인들이 되었습니다. 그 후 여인들은 보상을 받았습니다. 여인들이 남편으로부터 공연히 의심을 받을 때는 이렇게 하라고 하나님께서 명하셨습니다. 아내가 정결한 데 남편이 의심할 때에는 성막 번제단앞으로 옵니다. 제사장은 토기에 물두멍 물을 담습니다.
그리고 성막 바닥의 티끌을 취하여 물에 넣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저주의 말을 종이에 이렇게 씁니다. <여호와께서 네 넓적다리로 떨어지고 네 배로 부어서 너로 네 백성 중에 저줏거리,맹셋거리가 되게 하실지라 이 저주가 되게 하는 이 물이 네 창자에 들어가서 네 배로 붓게 하고 네 넓적다리로 떨어지게 하리라 할 것이요 여인은 아멘 아멘 할지니라>(민5;21-22)
이 종이를 물두멍에서 뜬 물에 빨아 여인에게 마시게 하여 아무 일이 없으면 정결한 여인으로 인정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물은 남편과 아내 사이에 틈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물이 되었습니다. 여인들이 사용하던 거울로 만들어진 물두멍이라 여인들의 죄를 벗어 주는 역할을 하는 데 공헌하였습니다. 거울없이 산 여인들! 이들은 수종들 때 확실하게 수종든 여인들이요 하나님께 충성한 행동에 대하여는 틀림없이 보상을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말씀 하나 드리고 마치렵니다. 한 교도소에 두 사형수가 같이 나란히 사형집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한 사람은 양민을 무참히 학살한 이였습니다.그리고 다른 한 명은 월남전에서 동료를 죽인 장본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한 사형수는 간수에게 이런 부탁을 하였습니다. "내가 사형당하게 되면 내 시신을 실험용으로 팔겠다.돈을 미리 받아 주고 싫컷 먹다가 죽게 하여주시오" 결국 그 사형수의 몸은 미리 팔렸습니다.돈을 미리 받았습니다.맛있는 음식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사람들이 맛있냐고 물으면 "너는 네 몸을 뜯어 먹으면서 맛있겠느?"고 물었습니다.
드디어 그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다른 한 사형수는 자신이 지니고 있던 약간의 돈과 누가 영치금을 넣어 주면 모았던 돈을 예배당 건축헌금에 드렸습니다.이왕 죽을 것이니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헌당식 날 사회자가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모임에 참석하였던 신문기자가 이 사실을 보도하였습니다.결국 그 사형수는 무기수로 감형되었습니다.모범수로 인정되어 후에 출감되었습니다.긍정적이고 헌신적인 삶에는 반드시 보상이 주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꼭 심는 대로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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