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믿음의 글

[스크랩] 과연 인간의 두뇌가 정신활동의 근원인가?

성령충만땅에천국 2012. 1. 8. 08:24

위의 참고 영상에서 등장하는 교수는 사람의 마음과 두뇌를 동일시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사실 오늘날 진화론에 감염된 생물학자나 뇌의학자들은 마치 두뇌가 모든 정신활동의 원인인 것처럼 간주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사고방식에 따라 많은 SF 영화나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가 제작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두뇌의 뇌세포는 그 자체가 모든 정신활동의 근본원인인 것이 아니라 혼이 육을 통제하고 이 자연세계와 접촉하기 위해 필요한 매개일 뿐입니다. 다시 말해, 뇌의학에서 연구하고 분석하는 뇌세포나 뇌파의 운행 메커니즘은 두뇌가 혼과 육을 매개하는 과정에서 물리적으로 표출되는 현상일 뿐, 그 자체가 정신활동의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오직 혼이 정신활동의 원천입니다.

성경은 비과학이 아니라 초과학입니다. 성경이 너무나 과학적이어서 현대 인류가 가진 미개한 과학적 수준으로는 아직까지 제대로 따라잡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성경의 기록 가운데 모순이라고 공격받던 수많은 요소들이 과학이 더욱 발달함에 따라, 고고학적 증거가 더욱 발달함에 따라, 배경지식이 더욱 늘어감에 따라 성경의 진실성을 더욱 강화해주는 방향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뭔가 과학적으로 맞지 않는 것 같더라도 그것은 성경이 비과학적인 것이 아니라 초과학적이기 때문입니다. 바꿔 말해, 앞으로 과학이 더욱 고도로 발달하면 얼마든지 과학적으로 증명된다는 의미입니다. 뭔가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것 같더라도 그것은 성경이 비논리적인 것이 아니라 초논리적이기 때문입니다. 바꿔 말해, 앞으로 배경학문이 더욱 발달하고 인류가 가진 상식의 지평이 더욱 넓어지면 논리적으로 증명된다는 의미입니다. 그 대표적인 것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임사체험입니다.


임사체험이란 심장마비 및 호흡정지로 인한 의학적 죽음을 맞이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의 신비로운 경험을 의미합니다. 최초로 이 용어를 사용한 미국인 의사 레이먼드 무디(Raymond A. Moody)가 1975년에 출간한 『죽음 이후의 삶』이라는 책에는 임사체험을 경험한 150명의 사례가 담겨 있었는데 그 당시 300만부 이상 팔려나갔습니다. 그 이후, 무디 박사의 제자 가운데 하나인 정신과 전문의 브루스 그레이슨(Bruce Greyson) 교수는 임사체험에 대해 본격적인 과학연구에 돌입했습니다. 그 이외에도 네덜란드의 핌 반 롬멜(Pim van Rommel) 박사, 영국의 샘 파니아(Sam Parnia) 박사와 피터 펜윅(Peter Fenwick) 박사 등이 임사체험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입니다.


임사체험과 관련된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연구가 거듭됨에 따라 뇌가 정신활동의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날 임사체험 연구는 심장마비 및 호흡정지에 따라 뇌기능이 완전히 정지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집니다. 기존의 신경과학에 따르면 뇌기능이 정지되는 순간부터 ‘경험과 기억’은 사라집니다. 하지만 심장마비 이후 8초가 지나서 뇌파가 완전히 사라진 다음에도 마음은 여전히 활동하고 있었음을 입증하는 많은 증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어떤 무신론적 의사들은 뇌기능이 완전히 정지되었다가 다시 소생하여 의식이 깨어나기 직전에 임사체험이 발생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에 반하는 증거들이 계속해서 나타나면서 이런 주장은 점점 사그라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제로 임사체험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심장마비 및 호흡정지 이후 뇌기능이 완전히 정지된 상태에서 유체이탈을 경험했습니다. 몸 밖으로 빠져나온 그들은 여전히 병실의 침대 위에 눕혀져 있는 자신의 몸을 지켜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유체이탈을 경험한 자들의 적지 않은 숫자가 병실에서 있었던 일들을 정확하게 증언했습니다. 의학적으로 완전히 죽은 상태에 돌입한 자신의 몸에 대해 수술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고 어떤 의학기구가 사용되었고 의사와 간호사들이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는지까지 정확하게 증언한 것입니다.


철저하게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조건 가운데 실시된 임사체험 연구에서조차도 이런 사례가 빈번하게 보고되자 영국의 국영방송인 BBC에서도 특집기획물을 제작하는 등 뇌의학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대의 의사나 과학자들은 임사체험의 원인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지만 적어도 뇌가 정신활동(마음) 내지는 기억의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공감대는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샘 파니아 박사는 마치 텔레비전 수상기가 공중파를 잡아서 이를 영상과 소리로 변환시키는 것처럼 뇌 역시 마음을 표현하는 매개와도 같은 것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식물인간이 되었다가 깨어난 사람들의 상당수가 외견상으로는 바보처럼 보였을지라도 회복된 이후의 언동을 통해 누워 있었던 기간에도 그들의 진짜 정신은 정상이었음을 증언합니다. 신유와 축사의 능력으로 정신질환에서 벗어난 사람들 역시 외견상 비정상적으로 보였던 그 기간 동안에도 그들의 진짜 정신은 정상이었음을 증언합니다. 다니엘서에 등장하는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의 징계로 7년 동안 짐승의 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의학적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이는 그의 두뇌가 손상되면서 나타나는 정신질환의 일종이었습니다. 하지만 7년이 지난 다음, 그는 짐승처럼 지내던 그 기간을 직접 조망하고 회고하면서 더욱 원숙해진 정신적 능력을 입증해 보였습니다.


일련의 사례는 정신활동의 근본원인은 ‘두뇌’가 아니라 ‘혼’임을 방증합니다. 혼은 두뇌를 통해 육과 긴밀한 연관을 유지하지만 엄연하게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정신적 실체입니다. 이러한 혼은 3차원의 물질계와 4차원의 영계 사이에 위치합니다. 두뇌가 손상되어 뇌세포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육을 입고 있을 때에는 백치가 되고 식물인간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육을 벗는 순간, 혼은 즉시 영으로 편입되어 원래의 기능이 고스란히 회복됩니다. 그뿐 아니라, 생전에 가졌던 모든 기억까지도 영으로 전이됩니다. 이는 기억된 정보 역시 실제로는 두뇌의 뇌세포가 아니라 혼에 저장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다만, 그것이 육을 통해 3차원의 물질계와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 두뇌가 필요합니다.

이하에는 앞에서 설명한 임사체험과 관련된 영상자료들을 준비했습니다.

(임사체험 다큐멘터리①)

(임사체험 다큐멘터리②)

(임사체험 다큐멘터리③)

(임사체험 다큐멘터리④)

심장마비로 1시간 45분 동안 실제로 사망했다가 다시 살아난 '딘 브렉스턴'의 임사체험 간증영상도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지옥에 다녀온 사람들』(요단 출판사)에서 다루고 있는 임사체험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근 의학기술의 발달로 심장마비 등으로 숨졌으나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미국에서 천만명이나 됩니다. 이들 임사체험자 중 대부분이 영혼이 분리되어 수술광경을 지켜 보았거나 어두운 터널을 지나 밝은 빛으로 가득찬 천국이나 뜨거운 불길이 이글거리는 지옥을 경험했다는 간증을 합니다.

『지옥에 다녀온 사람들』의 저자 모리스 S. 롤링스는 심장질환 전문의로 갑작스런 죽음에서 환자를 소생시키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전문적으로 하는 미국 심장협회 교수단의 일원입니다. 그는 현재 테네시 대학 의과대 임상학부의 조교수이고, 테네시 주의 미국 심장학 대학에서 총장을 지낸 바 있으며 임사체험에 관한 많은 자료를 수집해 여러 책자를 출간한 바 있습니다.

임사체험자들은 심장박동과 호흡 등 생명유지에 필요한 제반 기능이 멎은 상태에서 여러 가지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저자 롤링스도 영혼의 존재를 믿지 않았던 의사로서 사망 선고를 내리는 일을 해 왔었는데,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임상학적으로 죽었다가 소생하는 경우를 목격하고, 그들이 털어 놓는 경험을 통해 사 후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저자의 임사체험 사례>>

저자 롤링스는 1980년 10월 18일 저녁 때 가슴이 굉장한 무게에 짓눌리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느꼈고, 그 통증은 턱뼈와 팔 윗부분으로 퍼졌습니다. 심장마비 환자 중 절반 정도가 병원으로 오는 중에 사망한다는 사실을 잊고, 롤링스는 차를 몰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병원에 도착할 즈음에는 심장이 가끔 멎는 현상을 보였고, 전신은 고통으로 인해 땀으로 흠뻑 젖었습니다.

간호사가 이동침대를 가져와 눕힌 다음 나이트로글리세린 알약을 물려 주었고, 롤링스는 심전도 모니터가 장치되어 있는 특수실로 이동되어 산소 호흡기가 씌워졌고, 맥박을 진정시키는 리도카인이 혈관에 투여되었습니다. 밤 11시 쯤 되자 가슴에 코끼리 한 마리가 올라선 것 같은 극심한 고통이 찾아들었고, 모르핀이나 데메롤 같은 진통제는 아무 효험이 없어 롤링스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 지르며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빨리 낫게 해 주던지 아니면 죽게 해 주세요, 하나님!" 저자의 뺨으로 고통에 젖은 눈물이 끊임 없이 흘러내렸습니다. "하나님, 제발 이 고통이 멈추게 해 주세요. 그저 멈추라고 한 말씀만 해 달라니까요!"
롤링스는 몸부림 치는 와중에 심전도 모니터를 살피자 정상박동의 흔적은 보이지 않고, 대신 미친 듯이 요동하는 물결만 보였습니다. 40년 경력의 심장전문의로서의 소견은 이것이야말로 급성 심장발작으로 인한 사망 과정임을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문득 저자는 한낮의 빛처럼 환한 가운데 있음을 느꼈고, 고맙게도 고통은 점점 무뎌져 가고 있었습니다.

몽롱한 빛 너머로 자신이 있는 수술실이 보였는데, 머리 맡에 삐삐 거리며 작동하는 모니터와 얼굴에 있는 산소 마스크, 옆으로 열고 닫게 되 있는 철장문이 보였습니다. 또한 오른 팔에 감아둔 혈압계와 왼 팔에 투여하는 정맥주사, 성기에 연결시켜 소변을 배출시키는 도관 등이 보였는데 자신이 마치 감옥에 갖힌 죄수처럼 보였습니다.

심장 박동이 진정되자 의식이 돌아왔는데, 이제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가족면회도 5분으로 제한되었고, 전화통화도 할 수 없었으며, 책이나 TV도 볼 수 없고, 벽만 쳐다 보다 잠이 들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화장실도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야 갈 수 있는 처량한 처지가 되었습니다. 인본주의자들이 말하는 자신감이나 적극적인 사고방식은 아무 소용 없었고, 하나님 앞에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쓰러진 지 3일 후에 극심한 고통이 재발되었고, 한바탕 심장이 요란하게 떨리면서 박동이 자주 멎더니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났고, 고요함이 지속되었습니다. 한 순간 짙은 어둠 속에서 별들이 솟아나더니 광란하듯 춤을 추며 길고 흰 꼬리를 그으면서 옆을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그러는 중 문득 움직이는 것은 별들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자각이 일어났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별들 사이를 날아가고 있는 동안 날아가는 방향으로 차임벨의 딩동거림과 금속성의 맑고 환상적인 음이 메아리처럼 둘러싸인 아름다운 빛을 보았습니다. 고통은 완전히 사라졌고, 황홀한 무아경이 사방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저자는 사 후 세계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갑자기 롤링스는 다섯 살 꼬마로 돌아가 있었고, 아버지가 옆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욕조에 채울 뜨거운 물을 양동이에 옮겨 붓고 계셨는데, 저자가 그만 거기 부딛쳐 몸에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저자는 이불에 싸여 누워 있었고, 앰블런스는 얼른 오지 않았습니다.

섬광이 다시 한번 일더니 이번에는 일곱 살 시절로 돌아갔습니다. 가족에 바닷가로 놀러 갔을 때 헤엄을 칠 줄 모르는 상태에서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에 빠져 몸부림을 쳤습니다. 사방에 손들이 다가와 물 속에서 꺼내졌는데 물을 토하고 보니 아버지 얼굴이 보였습니다.

갑자기 몸이 흔들리더니 뭔가가 가슴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몽롱한 가운데 "롤링스 박사님! 괜챦으세요?" 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소리 치는 사람의 얼굴은 희미하게 보였지만 음성은 수간호사임을 식별할 수 있었습니다.

수간호사의 설명에 의하면 저자가 심장박동이 멈추자 침대 위에서 몸부림을 치며 발작을 했다고 합니다. 수간호사가 심전도 모니터에 일직선이 나타나면서 들리는 경보음을 듣고 병실에 들어와 보니 난리가 났고, 심전도계 부착물도 다 떨어져 나갔다고 합니다.

롤링스가 정신을 잃은 시간은 2분이고 그 동안에 저자는 다른 임사 체험자들과 마찬가지로 어느 일순간에 일생 전체가 주욱 지나가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간호사가 가슴을 두드리니까 저자의 의식은 회복되었습니다.

이하에서 소개할 내용은 의사, 간호사, 구급요원 등 전문가들이 앰블런스, 응급실, 중환자실 등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겪은 일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며 죽기 전에 의사에게 죽음이 두렵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죽음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죽을 당시에 고통이 없다고 고백하고, 사 후 세계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찰리의 지옥체험>>

1977년 롤링스는 가슴통증으로 입원한 48세의 찰리 맥케익이라는 우체부를 검사했습니다. 심장 박동수가 올라갔고, 환자는 땀을 흘렸고 호흡이 가빠지면서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심장 박동이 아주 급하고 위험하게 뛰었고, 심전도 모니터에 비상음이 들리면서 갑자기 박동이 뚝 끊혔다가 천천히 느린 박동이 생기더니 심장이 멈춰 모니터에 일직선이 나타났습니다.

놀랍게도 찰리는 자기 심장이 멎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이야기를 계속하다가 4,5초가 지난 순간 갑자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눈을 희게 뒤집더니 까무러쳤습니다. 저자는 찰리에게 1분에 8번 가슴과 복부를 압박하고 인공호흡을 하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러자 심전도 모니터에 심장박동의 징후가 나타났고, 혈관주사를 삽입했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심장조율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심장 조율기 선을 심장 우측 부위에 집어 넣고, 다른 한끝을 맥박 조절기에 연결시켰습니다. 이렇게 하면 전기의 힘으로 심장박동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문제는 이 과정 중에 피가 사방으로 튄다는 점인데, 그걸 막기 위해서는 심박조율기 선을 조절하면서 찰리의 가슴을 누르던 손길을 멈추어야 했습니다. 한번씩 손을 뗄 때마다 찰리의 심장은 멎어 버렸고, 그러면 찰리는 눈동자가 희게 뒤집어지면서 입에 거품을 물었습니다. 그러면 얼굴마저 파랗게 질리고, 몸은 부들부들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면 롤링스는 장갑을 다시 낄 겨를도 없이 맨손으로 찰리에게 달려들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찰리가 비명을 지르며 다음과 같이 소리쳤습니다. "멈추지 말앗! 난 지금 지옥에 있다구!"

이런 경우 환자들은 대개 "그만 눌러요. 갈비뼈를 부러뜨릴 참이에요?"라고 말하기 쉽상입니다. 그런데 찰리는 멈추지 말라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절대 멈추지 말란 말야! 내 말 알아들어? 당신이 손을 뗄 때마다 난 지옥에 간단 말야. 지옥!" 찰리는 롤링스에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롤링스는 다음과 같이 말해 주었습니다. "따라서 해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저를 지옥에서 구해 주십시오. 그래서 제가 만약 산다면 이제부터 당신의 것이 되겠습니다. 자, 따라서 해봐요.!" 그러자 아까까지 미친사람처럼 몸부림치며 살겠다고 악을 쓰던 찰리가 진정되었고, 눈을 부릅뜨고 비명을 질러대던 것도 멈추었습니다.

그 기도가 찰리의 영혼에 있던 모든 공포와 고통을 몰아내었고, 차분히 가라앉아서 지시에 순응하는 어린 양같이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찰리는 심박조율기 3대의 수명을 합친 것보다 더 오래 살았고, 롤링스도 신앙을 갖게 되었습니다.

<<공통적인 체험담>>

임사체험자들이 말하는 공통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임상학적 죽음을 겪고 있는 동안 그 사람은 자기 몸을 떠난다. 이 때 고양된 각성과 환희를 경험하며, 또한 자기를 닮은 무언가가 뒤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며 놀라는 과정을 겪는다.

2) 밑을 내려다 보면서 그는 그 방 안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목격하기 시작한다. 한편 그 방에 있는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과 대화내용을 알아차린다. 하지만 자신은 그 살아 있는 사람들과 전혀 의사 소통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3) 그는 곧 다른 세계를 발견하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 곧장 그곳에 이르기도 하나 대개는 어떤 터널을 거쳐서 그곳에 이른다.

4) 어떤 빛의 존재를 만나게 되는데, 이 때 그는 자신의 일생을 그림처럼 한꺼번에 쭉 살펴보는 체험을 한다. 그리고 생각이 그대로 전달되는 체험이 발생하므로 말을 하거나 몸을 이동할 필요가 없음도 깨닫게 된다.

5) 영의 세계에서 전에 죽은 친척이나 친구를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6) 그가 가 본 세계는 사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그래서 적절한 설명을 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 묘사 내용은 매우 다양하다.

7) 어떤 장벽(담, 울타리, 강 등)을 만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장벽은 일종의 회합장소 또는 만나는 곳이라 불릴만한 장소와 심판하는 장소를 구분하는 구실을 한다.

8) 그 장벽을 넘으려고 시도하는 중에 그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아서'라는 이유로 다시 육체로 돌아오게 된다. 이 때 소생술 과정이나 전기충격을 통해 고통과 불안이 가득찬 이 세상으로 돌아온다.

9) 좋은 체험을 한 사람들은 대개 다시 이 세상으로 오기를 원치 않는다. 그러나 나쁜 체험을 겪은 사람은 그 반대다. 두 그룹이 모두 가치관과 인생관의 변화를 보이는데, 특히 나쁜 체험을 겪은 그룹이 큰 변화의 폭을 보인다.


<<지옥 체험사례>>

사후세계를 경험하는 사람 중에 불신자임데도 불구하고 빛으로 인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두고 모든 사람이 천국에 들어간다는 만인 구원설을 퍼뜨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사탄도 빛의 천사로 가장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니 이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라"(고후 11:14).

- 사례①

앨버타에 사는 조지 고드킨이라는 사람은 중병을 오래 앓다가 영계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지옥이라 부르는 영계로 인도되었다. 이곳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한 사람들이 들어가는 처벌의 장소였다. 나는 지옥을 봤을 뿐만 아니라 거기 들어갈 사람들이 겪을 고통도 맛보았다. 지옥의 어두움은 얼마나 두껍던지 평당 압력을 잴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정말 지독하게 껌껌하고 끔찍했으며, 적막하고 묵직한 어둠이었다.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을 짓누루고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그런 어두움이었다. 물기라곤 찾아볼 수 없게 하는 열기운이 그곳에 있었다. 눈알이 어찌나 건조하게 느껴지는지 눈구멍 안에 빨갛게 단 석탄 두 개가 들어 있는 것만 같았다. 입술과 혀가 고열로 바짝 말라붙어 쩍쩍 소리가 나게 갈라졌다. 콧김이 마치 용광로에서 뿜어 나오는 바람처럼 뜨거웠고, 몸 안쪽도 밖에서 들어오는 뜨거운 김으로 고통스럽기 그지 없었다. 이 지옥이 영혼에 주는 고통과 고독의 처절함은 정말이지 말로는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 그저 겪어봐야만 알 수 있을뿐."


- 사례②
정신착란 증세에 시달리던 딸이 다량의 진정제를 먹고 자살하자 어머니도 자살을 결심하고 진정제를 잔뜩 삼켰습니다. 그런데 딸을 발견하기는커녕 지옥이 눈 앞에서 널름거리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다행히 소생술을 받아 살아난 이 여인은 이 후 자살한 10대 청소년 가족들의 모임을 만들어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발견한 사실은 자살을 시도했다가 미수로 끝난 경우의 85% 가량은 자신이 되살아난 것을 무척 기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사례③
독일의 배우 쿠르트 유르겐스가 심장발작을 일으켜 휴스턴의 심장 전문의 마이클 드바키 박사에게 4시간동안 심장혈관 일부를 대체하는 수술을 받던 도중에 일어난 체험담입니다.
"얼마 안 있어 나는 생명이 썰물처럼 빠져 나감을 느꼈다. 그러자 공포심이 거세게 일었다. 아까까지 내 눈에는 수술실의 둥근 천장이 보였다. 그런데 갑자기 그 둥근 천장이 작열하는 붉은 빛으로 뒤바뀌는 것이었다. 그 안에서 일그러진 얼굴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들이 점차 내게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나는 몸을 일으켜 그들을 막으려고 애를 썼으나 움직일 수 없었다.그러자 이번에는 둥근 유리 천장이 투명한 돔처럼 보이더니 서서히 나를 향해 내려오는 것이었다. 아울러 화염의 비가 쏟아져 내렸다. 그러나 그 큰 줄기들이 이상하게도 나한테 와 닿지는 않았다. 그저 내 주변에 마구 흩뿌리면서 불길의 혀가 나를 향해 넘실댈 뿐. 나는 더 이상 엄연한 사실을 부정할 수 없었다. 눈 앞의 저 얼굴 뒤편으로 저주 받은 자들이 들어가야 할 불 붙는 장소가 있다는 진실을. 절망스러웠다. 너무나 두려워 숨이 막혔다. 분명히 나는 지옥 안에 들어온 것이다. 저 널름거리는 불길이 이제 조금만 있으면 나를 덮칠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검은 사람 그림자 같은 것이 물체화 되더니 나한테 다가왔다. 검은 베일을 쓴 여자였다. 입술이 없는 입을 갖고 있는 이 호리호리한 여자는 얼음처럼 오싹한 시선을 나를 향해 던졌다. 이 여자는 나를 향해 팔을 뻗더니 저항할 수 없는 힘으로 나를 끌어당겼다. 별 수 없이 나는 그여자에게 끌려갔다. 차가운 숨이 나에게 와 닿는 것을 느끼면서 내가 끌려간 곳은 흐느끼는 곡성이 가득차 있으나 사람은 보이지 않는 그런 곳이었다. 거기서 나는 그 여자에게 당신은 누구냐고 물었다. 그녀는 대답했다. '나는 죽음이다.' 나는 있는 힘을 다해 외쳤다. '나는 당신을 따라가지 않겠소! 난 살고 싶어! 난 살고 싶다고!'"

- 사례④
콜로라도 몬트로즈의 임상 심리학자 필립 스위하트 박사는 길에서 강도를 만나 초주검이 되도록 얻어 맞은 끝에 병원으로 실려와 수술실에서 복부파열 수술을 기다리는 동안 영적 체험을 했습니다.

"정말이지 믿을 수 없는 체험이었다. 지금까지도 그 모든 것이 생생하게 떠 오른다. 아마 일초의 몇분지 일도 안되는 짧은 순간에 발생한 일이겠지만 그 세세한 부분까지 분명하게 기억나는 체험이다. 내 일생이 필름처럼 주루룩 흘러가는 것을 보고 있는 동안 어떤 힘이 방 안에 나타나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나 형상은 보이지 않았다. 다음 순간 나는 어둠 속에 떨어져 있었다. 큰 동굴 안같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어마어마하게 큰 장소 같은데 칠흑같이 어두웠으므로 나는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다. 그러나 아까 방 안에서 느꼈던 힘이 거기에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는 그 힘을 향해 내가 누구고 당신은 누군지를 물었다. 그러자 어떤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데 그것은 말을 통한 것이 아니라 일종의 에너지의 물결을 통해서였다. 그 힘은 자기가 죽음의 천사라고 대답했다. 나는 그 대답을 사실로 받아들였다. 죽음의 천사는 계속해서 내가 인생을 제대로 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이대로 나를 끌고 갈 수도 있지만 다시 기회를 주니 돌아가라는 것이었다. 내가 기억하는 다음 순간은 회복실에 있는 내 몸으로 돌아와 있다는 것이다. 이 체험을 하는 동안 내가 어떤 종류의 몸을 입고 있었는지 또 시간은 얼마나 흘렀는지 알 수 없지만, 체험 자체는 너무도 분명한 실재였다."

이상의 내용은 맛보기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미지가 포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전자책의 형태로 접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으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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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뇌의학자 캐롤라인 리프 박사의 강연영상을 소개합니다. 인간의 두뇌가 정신활동의 최종적인 근원이 아니라 영혼과 육체를 연결해주는 매개임을 방증해주는 영상자료입니다. 아울러, 뇌과학이 발달할수록 성경말씀이 진리임을 증명해주고 있는 실정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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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님이 곧 오십니다.여호와를 경외하라.
글쓴이 : Jesus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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