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믿음의 글

[스크랩] 성도님의 간증입니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3. 9. 07:52

성도님의 간증입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

저의 지난 날의 삶을 종종 되돌아 보게 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늘 새롭게 은혜가 되게 하십니다.

주님의 사랑의 힘이 저를 회복시켜 주셨던 것처럼

지금 기도하며 열심낼 수 있게 하는 신앙생활의 모든 원동력이

바로 주님의 사랑임을 다시 묵상하며

주님 사랑이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하루하루 내가 사는 목적과 이유, 의미와 가치는 주님 사랑 때문입니다.

그 사랑 때문에 기도하지 않을 수 없고, 그 사랑 때문에 달려 가지 않을 수 없어요...

라는 고백들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로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 라는 말이 생각이 났는데

주님께서 "너희 영혼도 마찬가지이란다.

나를 사랑하고, 나와 사랑의 대화를 나누며, 친밀한 사랑의 동행을 하고,

나와 늘 만나며 곧 있으면 나와 영원히 누릴 그 사랑을 묵상하는...

이러한 행동들을 할때 너희의 영혼은 더욱 더 아름다워져 간단다."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랑의 확신의 고백, 믿음의 고백... 을 할 때 주님께서 너무나 기뻐하시는데

우리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기쁨을 이기지 못하신다고 하셨는데

주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부분이 저도 그랬지만 많은 사람들이

많은 시간, 순간, 순간 주님을 오해하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내 자신을 바라보며 낙심하고 좌절하며 주님을 오해하고 의심하였던 시간들,

주님은 ~~이러실꺼야.. 하며 스스로 자신을 올무에 빠뜨리며,

정죄의 철장에 가둬 버렸던 시간들...

이 많은 시간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주님께 자신의 마음과 죄와 연약함을 토해 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주님께서 역사하실 수 있는 기회들을

드리지 못한 것들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깨어 있지 않고, 말씀과 기도, 경건의 훈련에 조금이라도 소홀히 행할 때

악한 영들은 어떻게든 생각과 마음으로 저를 올무에 빠뜨리며

낙심, 좌절, 정죄의 철장에 가둬버리려고 하지만,

지금 현재 나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이 모습 이대로 담대히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 십자가 밑에 엎드려 주님의 이름을 불러야겠다는 다짐과 결단을 하게 하셨습니다.

 

라, 민족, 전 세계 교회를 중보하는데

 “주님, 저도 그랬잖아요.

사랑받고 싶어서, 채워지지 않는 것을 세상에서 채워 볼려고 방황했던 시간들...

하지만 그러한 삶들에서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자신을 더 비참하게 하고,

고통스럽게 죽이게 된다는 것을 주님의 은혜로 미리 경험하고 알게 하셨잖아요.”

오늘 이 시간도 주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해서,

채워지지 않는 사랑과 행복을 찾고자 세상에서 헐떡이며 방황하는 사람들이 생각이 나면서

마음이 너무 아파왔고, 이 땅에 참 사랑과 행복이 있는 것 같아도,

그 끝은 우리를 삼킬려고 입을 쫙 벌리고 있는 악한 영들이 있는데 간절한 중보가 되었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사자의 모습처럼 지옥의 구덩이 속으로

많은 사람들이 멈추지도 않고 계속해서 떨어지는데

주님께서는 감당할 수 없는 피눈물을 흘리시며 그 영혼들로 인한 아픔에 고통스러워 하시며

그 모습을 바라만 보고 계셨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주님, 왜 저들을 지켜보고만 계세요. 저들은 주님의 것이잖아요.” 하며

발을 동동 구르며 울부짖는데 주님께서 저보다 더 울부짖음과 통곡을 하시며

 “나도 어쩔 수가 없구나! 그들이 나를 찾지 않았어...

내가 곁에 있는데도 나를 붙잡지 않고 오히려 나를 짓밟고 등을 돌려 세상으로 가버렸단다.

나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기에 나도 어쩔 수가 없는거야~”

하시며 저렇게 많은 눈물이 어디서 나올까.. 싶을 정도로 통곡을 하시며

그들을 위해 십자가의 고통보다 더 한 고통으로 호소하고 계셨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옷자락을 붙잡고, 그들을 부둥켜 안으면서

 “제발, 주님의 이름을 부르세요... 주님을 찾으세요...

주님께 도와달라고, 살려달라고 외쳐보세요... 매달리기라도 해 보세요...”

정말 미친듯 울며 그분들에게 외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빚어 가시는데

주님께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포기하며 희생하시면서까지 원하셔도

우리 개개인에게 주어진 “자유 의지” 로 인해

주님의 뜻이 성취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는 것에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 라는 것이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더 깊이 깨닫게 하셨고 개인적인 결단의 시간이 되게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각자의 문제와 환경, 몸의 질병들... 을 가지고 살고 있단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떤 이들은 이러한 것들이 자신의 더 나은

영원한 영광의 삶을 준비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또 어떤 이들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눈에 보이는 현재의 모습과

고통과 힘든 삶만을 바라보고 그것에 집중하며 낙심하고 좌절해 버리는 사람들도 있단다.

나는 너희에게 더 큰 사랑과 천국의 영원한 영광을 더 누리게 해주고 싶은 목적이 있단다.

힘들 때, 어려울 때, 고난 당할 때... 그만큼 더 영광이 예비되어 있단다.

너희 앞에 주어진 모든 문제나 환경, 몸의 질병들은

너희 영혼에 많은 유익을 가져다 주게 된단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더 큰 영광을 얻을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

지금 눈앞에 놓인 장애물을 보지 말고,

어떠한 모습이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보다 더 열심을 내고,

조금만 더 최선을 다 한다면 힘듬과 수고에

비할 수 없는 큰 영원한 영광을 소유하게 될 것이란다.

몸에 어떠한 질병도 없이 건강하고,

삶에 어려움과 힘듬이 없는 평안한 사람이 50이라는 행함과,

몸에 여러 아픔을 가지고 있고, 삶이 힘들고 어려운 고난이 많은 사람이

 50이라는 행함이 있다 하자

이 두 사람이 행하는 50이라는 수는 같을 찌라도

두 사람에게 각자 주어지는 행함의 댓가는 비교할 수 조차 없음을 기억하거라.

지금 견디기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어떠한 고난의 폭풍우가 몰려와도 조금만 더 열심을 내고

충성하며 순종하며 사랑으로 행한다면 그것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 어디 있겠느냐?

이러한 사람은 큰 복을 이미 받은 자이며, 복중의 복,

그날에서 큰 영광을 영원히 누리게 될 자격을 갖게 될 것이니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너희를 향한 나의 목적을 잊어버리지 말고

조금만 참고 잘 견뎌주기를 바란다.” 하시며

"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 (사55:8~9)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더 은혜와 사랑을 부어주신 만큼

어떠한 실수나 죄를 지을 땐 그만큼 이전 보다 더 깊고 긴 시간을 회개하게 하게 하셨고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을 주시며

지금 주님께서 주시는 시간들을 허송세월 낭비하지 말고 소중하게 여기라는 말씀과,

기도시간 후의 시간들을 지혜롭게 나의 영혼을 위해,

주님과 주님 나라를 위해 사용해 주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어떤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머리가 복잡하고, 혼란스러워 주님께 기도를 드리는데

주님께서 “너의 생각을 비우고, 너의 마음을 비우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내가 하는 말을 들어보렴” 하시며 저의 짐을 주님께 내려 놓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사람들마다 각기 다 다른 고난이라는 어둠의 터널을 지나게 된단다."

라는 말씀을 하시며 3개의 각기 다른 터널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첫번째 터널을 지나는데 이 터널은 칠흙같이 캄캄하며,

어떠한 작은 존재조차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그곳엔 "나" 라는 단 한명뿐

어느 누구도, 어떠한 외부의 소리도 들을 수 없는 곳이었는데

그래도 그 터널을 걸어가는 길은 평탄해 보였고

그 터널을 통과하기까지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터널의 모습이었습니다.

두번째 터널은 첫번째 터널 모습에 바닥은 울퉁불퉁 가파른 길이어서 숨이 많이 찼었고,

추운 겨울 더 차가운 냉기가 있어 첫 번째 보다는 더 힘이 든 터널의 모습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터널의 모습이었는데

두번째 터널의 모습에 깊은 구덩이도 곳곳에 있어 순간 발을 잘못 딛으면

바로 구덩이에 빠져 버리게 되었고,

작은 것에서부터 큰 바위까지 앞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면서

넘어지고 깨어지고 피가 나고, 곳곳엔 악한 영들이 숨어 있어

말할 수 없는 고통과 두려움과 외로움속에

첫번째, 두번째와는 달리 더 길다란 터널이었는데

도저히 이 터널을 지날 수 없을 것만 같았습니다.

주님께서 "고난에 비할 수 없는 영광이라고 하였듯이

같은 좁은 길, 십자가의 길, 고난의 길이라고 할찌라도

더 큰 영광을 얻을 자의 고난의 길은 그 크기와 깊이와 길이가 다 다르단다.

그만큼 큰 영광을 얻을 자일수록

더 큰 고난과 더 많은 눈물과 땀과 수고와 어려움을 겪게 된단다." 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분 중보를 드리는데 어마어마하게 큰 깃털인데

하나의 깃털 크기가 건장한 사람 키 만한 크기였는데

이런 커다란 수많은 깃털들이 주님 앞에 엎드려 있는

그 분의 온 몸을 감쌀 정도로 많은 깃털이 그 분을 덮고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장, 단점이라는 것을 주었단다.

이 세상에 완벽한 자는 아무도 없단다.

너희 눈에 남의 허물과 티가 보일 때 나의 마음을 가지고 그 영혼을 사랑하여

잠잠히 중보의 자리로 나아오는 이와,

그 허물과 티를 보며 정죄하고 판단하며 왜? 그럴까? 하며 수근거리는 이.

이 둘 중에 어떠한 사람이 나를 더 닮은 자이겠느냐?

모든 상황 속에서 나의 자녀답게 행하여라.

어떤 한 부분으로 그의 모든 부분을 판단해 버리는 실수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하셨습니다.

아름다우신 주님을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출처 : 깨어 있는 집으로
글쓴이 : pilgri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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