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희로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불길처럼 임하신 성령님,
오늘
우리의 심령 속에도 이런 성령님이 오시옵소서.
실패와 절망감으로 숨어 살던 사람들에게,
주님은
절망을 뛰어넘는 생명의 환희를 주셨나이다. 만나는 사람에게 " 주 예수를 믿으라 " 고
외칠 수 있었음은,성령님의 역사이셨나이다.
주여,
간절히 비옵는 것은
성령님께서 오심으로,
우리의 인생관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치관이 정립되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런 변화가 생길 때,
주님,
우리는 생명으로 가득찬 삶을 살겠나이다.
베드로를 비겁함에서 구하여 주셨듯이
도마를 의심에서 확신으로 바꾸어 주셨듯이,
요한과 야고보를 헛된 야망에서 돌아서게 하셨듯이,
성령님이여,
오셔서
우리를 주님을 향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열어
오직 주님만 의지하는,
주님을 향한 마라나타의 고백이 있게 하옵소서
알립니다 (3월 철야 금요 예배) 3월 철야 금요 예배
3월 25일 오후 6시-10시 입니다.
카페에서 은혜 받으신 분들
이번 모임에 함께 십자가 밑에
엎드려 주님의 임재를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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