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믿음의 글

[스크랩] 너무나 귀한 간증입니다! 존 물린디 목사님의 회개간증, 거룩!

성령충만땅에천국 2012. 12. 25. 07:24

너무나 귀한 간증입니다!

이분의 영상에서 빠르게 지나가는 자막을, 글로 옮겨보았습니다!

이 분의 간증을 통해,

예수님을 위한 삶이 무엇인지, 그리고 오직 예수님이 목적인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귀한 생명의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존 물린디 목사님의 회개간증, 거룩!

저는 갇힌 자들이 자유케 되고 우리의 기도 없이도 축사가 일어나고, 주님이 사람들의 집을 밤에 방문해 치유해 주셔서 그들이 아침에 와서 주님께 헌신을 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기에 우리는 매우 흥분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와서 이런저런 목사도 만났고 여러 부흥회도 갔지 만 병이 낫지 않았는데 당신들이 들어오는 순간 나았다고 했을 때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사역이 잘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기도모임을 할 때마다 누군가 이 말씀을 받았고 이런 비전을 받았다고 했는데, 일관적으로 우리에게 회개하고 주님과 바른 길을 걸으며 위선을 제거하고 신실해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저는 언제나 사역팀 중 누군가 죄를 짓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놀랍게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12명 정도 스텝들이 있었는데 그들 모두를 앉혀 놓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점검하십시오.” 그런 일이 일주일쯤 진행되었습니다.

 

마을에 새로운 신자를 방문하고 온 월요일 간사 중에 한 자매가 전화를 해서 말했습니다.

 

“존! 기도하다 비전을 봤어요. 비전 중에 나는 길고 곧은 길을 걷다가 지쳐서 돌아가고 싶었어요. 그때 희고 빛나는 옷을 입은 분을 봤는데 그분이 와서 계속가라 그러면 네가 도착해야 할 곳에 이를 거다. 그런데 존을 버리고 온 곳에 가서 이 편지를 보여 주겠니?” 그 편지에는 성경말씀이 쓰여 있었습니다.

 

그 말씀은 예레미야 7:2-11 이었습니다.

예레미야7:2-11 주님의 성전 문에 서서, 주님께 예배하려고 문으로 들어오는 유다 사람에게 주님의 말씀을 큰 소리로 일러 주라고 하셨다.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모든 생활과 행실을 고쳐라. 그러면 내가 이곳에서 너희와 함께 머물러 살겠다. ‘이것이 주님의 성전이다, 주님의 성전이다. 주님의 성전이다’ 하고 속이는 말을, 너희는 의지하지 말아라. 너희가 모든 생활과 행실을 참으로 바르게 고치고, 참으로 이웃끼리 서로 정직하게 살면서,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억압하지 않고, 이곳에서 죄 없는 사람을 살해하지 않고, 다른 신들을 섬겨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이지 않으면, 내가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하도록 준 이 땅, 바로 이곳에서 너희가 머물러 살도록 하겠다.

 

그런데도 너희는 지금 전혀 무익한 거짓말을 의지하고 있다. 너희는 모두 도둑질을 하고, 사람을 죽이고, 음행을 하고, 거짓으로 맹세를 하고, 바알에게 분향을 하고,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섬긴다. 너희는 이처럼 내가 미워하는 일만 저지르고서도,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으로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우리는 안전하다’ 하고 말한다. 너희는 그런 역겨운 모든 일들을 또 되풀이하고 싶어서 그렇게 말한다. 그래,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이, 너희의 눈에는 도둑들이 숨는 곳으로 보이느냐? 여기에서 벌어진 온갖 악을 나도 똑똑히 다 보았다. 나 주의 말이다. 너희는 내가 처음으로 내 이름을 두었던 실로에 있는 내 처소로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악 때문에 내가 그곳을 어떻게 하였는지 보라.

 

좋은 말씀을 발견하고 읽는 것과 주님이 직접 보내신 말씀을 읽는 것은 다릅니다. 저는 무거운 죄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지만 제가 보통 해오던 것과 다르게 한 어떤 것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잘 해오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역 팀을 모아놓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정말로 이 일을 다뤄야 합니다. 마음을 점검하고 가능하면 서로에게 죄를 고백합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저희 사역 팀을 통해 하나님이 하고 계신 기적과 치유를 지속적으로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라고 하시는 말씀과 어떻게 조화시켜야 할지 몰랐습니다. 연관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소답지 않게 저는 강하게 나갔습니다.

 

“이렇게 계속할 수는 없어요. 행동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떨었습니다. 그날 밤 잠자리에 들었고 보통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기도하는데 그날은 기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마음을 열고 기도하려고 노력해도 기도가 되지 않았어요. 주님을 향한 마음의 문이 닫힌 것 같았어요. 찬양도 부를 수 없었습니다. 마침내 5시에 모두가 모여 주를 깊게 경배했습니다. 제 마음은 차가웠습니다. 저는 찬양의 기쁨도 느낄 수 없었어요. 저만 그랬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예배에 열중했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결국 제게 비전과 말씀을 전해준 자매를 불러내 말했습니다.

 

 

“자매님이 그 말씀을 전해준 이후로 평화가 없어지더니 이제는 기도도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그 말씀을 받게 되었는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그러나 그 자매는 더 이상 해줄 말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식사준비를 하는 동안 저는 산책을 나가서 기도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기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 정말 제게 말씀하시고 있다면 정확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평상시 하던 것과 다르게 한 게 무엇입니까? 제가 모르고 한 것이 무엇인가요? 저는 무엇을 회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서서 합리적인 이유를 찾으려 할 때 성령이 임하며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로마서 2:1-5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여, 그대가 누구이든지, 죄가 없다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그대는 남을 판단하는 일로 결국 자기를 정죄하는 셈입니다. 남을 판단하는 그대도 똑같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공정하게 내린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판단하면서, 스스로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여, 그대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줄로 생각합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인자하심을 베푸셔서 그대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풍성하신 인자하심과 너그러우심과 오래 참으심을 업신여기는 것입니까? 그대는 완고하여 회개할 마음이 없으니,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이 나타날 진노의 날에 자기가 받을 진노를 스스로 쌓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이제 완전히 두려움으로 떨게 되었습니다. 주님 제 죄가 무엇이든 간에 수긍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 죄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물결 같은 것이 제 마음을 덮고 기도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시작했고 생각나는 모든 죄를 회개하고 간구했습니다. 한 시간쯤 후에 성경이 우리가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신다는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평화도 없고 마음은 여전히 무거웠습니다. 저는 행동을 회개하려고 했고 주님은 제 행실과 태도를 고치려고 했습니다. 그분은 제가 행한 어떤 일이 아니라 제 태도와 행실을 고치려고 했습니다. 저는 제 태도는 올바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특정 행동을 고치려고 했습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사울과 다윗은 비슷한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둘 다 동물을 돌봤고 둘 다 왕과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고 사무엘의 기름부음을 받았고 둘 다 죄를 지었고 둘 다 죄를 고백을 했습니다. 다윗은 용서받았지만 사울은 용서받지 못했습니다.

사울의 삶을 보면 사울은 사무엘 제사장이 와서 제사를 지내야 하는 시간이 지연이 되어 사람들이 흩어지기 시작하자 사람들 때문에 담대하게도 자신이 해서는 제사를 주관하는 일을 합니다. 제사가 끝나자마자 사무엘이 와서 말합니다.

‘무슨 일을 하신 겁니까? 당신 집을 하나님께서 왕의 가문으로 세웠는데 이제는 그 지위를 다른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사울의 문제가 뭡니까? 사람들이 흩어져 가기에 담대하게 마음먹고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사명을 주고 보냈을 때 사울은 전쟁에 나갔습니다. 불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사울을 택한 것을 후회한다. 그를 왕으로 만든 것을 후회한다. 그가 한 짓을 보아라’고 하셨습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가자 사울은 말했습니다.

사울 :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사무엘 : ‘그렇다면 내 귀에 들리는 이 가축의 울음소리는 무엇입니까?’

사울 : ‘사람들이 저것들을 원해서 허락했습니다.’

사무엘 : ‘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제물로 제사를 지낼 작정이었기에 사무엘이 물었습니다.

‘제물이 순종보다 나은가요?’

사울이 한 말은 이것입니다. ‘제가 하나님과 당신에게 죄를 지었습니다’ 사람들을 두려워했습니다. 사울은 자신의 삶을 사람들 앞에서 살아갔습니다. 사울이 죄를 고백했습니다.

사울 : ‘제가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제발 저와 함께 가서 하나님을 경배해주세요. 사람들

앞에 제 체면을 세워주도록 함께 가주십시오.’

사무엘 : ‘나는 당신과 함께 가지 않을 것이요’

사무엘이 떠나려고 돌아서는데 사울이 사무엘의 옷자락을 붙잡았고 옷이 찢어졌습니다. 옷이 찢어지자 사무엘은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옷이 찢어진 것처럼 이 나라가 당신의 손에서 찢어져 떠나갈 것이오.’

이런 상황에서 사울이 뭐라고 했겠습니까?

‘하나님과 당신에게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사람 앞에서 저를 좀 존중해주세요’

이렇게 깨어지는 순간에도 사울은 체면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날부터 사무엘은 사울을 만나지 않았지만 매일 사울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언제까지 사울을 위해 기도하겠느냐? 나는 그를 버렸다’

 

다윗도 죄를 졌습니다. 간음을 했고 살인을 했고 나단이 와서 다윗에게 직면시키자 다윗은 판단까지 했습니다. ‘그런 자는 죽어 마땅하다’ 나단이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그 자입니다.’

‘아! 제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다윗은 용서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행동의 차이가 아니라 행실과 태도의 차이입니다.

성경은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합니다. 다윗의 마음은 하나님을 따랐습니다. 다윗은 다른 사람들처럼 넘어졌습니다. 그러나 그의 행위와 태도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원했습니다. 그것이 차이점이었고 하나님께서 제게 그것을 직면시켰습니다.

주님은 제 행실과 태도를 벗어나 주님의 길로 돌아오라고 부르고 계셨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치유 받고 축사도 일어나는 것을 보고 있었지만 주님은 제게 제 행실을 벗어나 주님의 길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하나님이 요구하신 길을 걷고 하나님이 보낸 자를 믿으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생명은 헛것이며 소망이 없고 허영된 것이며 사망선고를 받은 것입니다. 그 생명을 포기하고 주님께 드려 주님의 생명을 받는 것입니다. 그 순간부터 바울이 말한 것처럼 사는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 바로 그 삶으로 주님이 나를 부르고 계셨습니다.

인간적인 방법으로 지혜와 의지와 노력으로 사는 것을 중단하고 그런 것에 죽고 내 삶을 살아라. 너의 옛 자아는 죽었고 너는 더 이상 너를 위해 살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해라. 성경은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신다고.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해 죽었으니 모든 사람이 죽었다. 모두가 죽었으니 더 이상은 자신을 위해 사는 그런 죽은 삶은 살 수가 없고 이제는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분을 위해 산다고 합니다. 그리스도께 온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로 옛것은 지나갔습니다.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습니다. 그 새로운 정체성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그분은 우리와 화해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자의 직분을 주셨습니다. 주님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 세상을 하나님과 화해케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대사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통해서 세상이 하나님과 화해하도록 초청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정체성을 바꾸라고 하셨습니다.

제 인간적인 정체성에서, 저의 능력, 지혜, 노력을 내려놓고 하늘로부터 오는 생명을 입으라고. 그 생명은 사명을 가지고 세상에 옵니다. 그 생명은 돈을 벌거나 유명해지거나 인간적 명성을 얻는 영향력을 끼치려고 오지 않았습니다. 그 생명은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 그분은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그분은 저의 길을 버리고 그분의 생명 그분의 정체성 그분의 사명을 가지라고 했습니다. 내 야망, 꿈, 욕망, 권리를 포기하고 그분의 생명을 입고 하늘의 유산을 주장하며 그분의 이름 안에 있는 정체성을 주장하라고 하셨습니다. 보내심을 받은 자를 믿으라, 주님이 이루신 일을, 저는 이 두 가지를 서로 연관 지어 본적이 없습니다.

그날 제가 기도를 충분히 했다고 생각했고 주님이 제 기도를 듣고 저를 용서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마음이 무겁고 죄책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를 위로할 말씀을 주시고 평화를 주십시오” 그 자매는 한쪽에서 여전히 울며 간구하고 있는데 저는 충분히 기도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런 말씀도 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성경을 세우고 열리는 말씀을 하나님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읽었습니다.

 

예레미야 6:14-15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할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말씀이 제가 받은 말씀입니다. 제 눈에 들어온 말씀입니다. 저는 너무 절망스러워 성경을 집어던졌습니다. 주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저는 제 죄를 깨닫지도 못하는 그런 죄인입니다. 저 혼자는 회개도 못합니다. 회개의 은혜를 주세요”

제가 그렇게 부르짖을 때 주님의 임재가 제 위에 임했습니다. 설교자로서 때로 설교 도중 주님의 임재가 임할 때가 있습니다. 꼭 그와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 이제 오시는 구나’하고 안도했습니다. 그런데 임재가 점점 강해져 제가 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강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무거운 아주 무거운 임재가 제 위로 내려왔습니다. 몸이 떨리고 땀이 났고 혀가 입안에서 부어올라 더 이상 혀를 움직일 수 없었고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제가 몸 안에 있는데 그 몸은 더 이상 제 몸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밝은 빛이 이제 제 눈을 강타했습니다. 눈을 감고 바닥을 향해 있었는데 빛이 비춰서 눈을 뜨고 보려고 했습니다. 너무 밝아서 볼 수 없었고 눈을 감아도 눈알을 꿰뚫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떨면서 생각했습니다. 한 음성이 제 이름을 세 번 불렀습니다. 제게는 대답할 힘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속으로 ‘여기 있습니다’ 대답했습니다.

 

‘존!’ 이라고 저를 3번 불렀습니다.

“내가 창세전에 너를 알고 있었다. 내가 너를 선택해서 마지막 때에 나를 섬기라고 불렀다. 그러나 내가 할 말이 있다. 만약에 내가 오늘 나의 거룩한 신부들을 부르러 온다면 너는 그 신부들에 속하지 않을 것이다. 너는 데려가지 않겠다.’

제가 받은 충격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큰 충격이어서 반응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분은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데려가지 않겠다. 성경 말씀에 주를 기다리는 자에게 주께서 나타나시리니 라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너는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살아가야 할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다. 너는 온갖 더러운 것이 너의 삶에 흘러 들어오도록 허용하고 있다. 너는 재림을 기다리지 않는 자처럼 살고 있다.‘

 

저는 이미 말을 할 수가 없었는데 그 순간 제 마음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일을 나에게 일어날 수가 없다. 주님을 섬기기 위해 직업을 포기했고, 선교 나가기 위해 아버지가 물려준 집을 포기했는데 이런 말을 하다니, 하나님 일리가 없다. 나를 데려가지 않겠다고 하시다니 나의 신학과 배운 가르침에 반하는 그런 말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리고 그분이 고린도전서 6:9 말씀을 주셨습니다. 나중에 성경에서 찾았습니다.

고린도전서 6:9

불의한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오. 음행을 하는 사람들이나,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나, 간음을 하는 사람들이나, 여성 노릇을 하는 사람들이나,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이나, 도둑질하는 사람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사람들이나, 술 취하는 사람들이나, 남을 중상하는 사람들이나, 남의 것을 약탈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분이 말했습니다.

 ‘너의 삶은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다. 너는 외형만 다듬으며 많은 것을 마음속에 숨기고 있다. 너는 내가 중심을 재어보는 하나님이란 것을 잃어버리고 있다. 너는 나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너의 삶에 이런 저런 죄들이 있는데 나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인가?”

그분이 죄를 나열할 때 저는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라고 할 수 있었는데, 그분이 이 죄를 말할 때만은 내 마음이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나는 한 번도 그런 죄는 짓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분이 말했습니다. “너의 삶이 간음으로 가득 차 있다면”

‘아니야! 이건 아니지’ 마음으로 거부하자 음성이 잠시 멈추더니 말씀을 하셨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전부 정직하다. 그런데 너는 나를 거짓말쟁이라고 부르느냐? 네가 네 마음조차 모르니 내가 보여주겠다. 이 날을 기억하느냐? 이 시간 이 장소를?”

 

형제자매 여러분!

저는 그 시간, 그 장소에 있는 저 자신을 실제로 보았습니다.

 

택시를 타고 앉아서 다른 승객이 더 타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창밖 한 여자를 보며 온갖 더러운 상상을 했습니다. 그게 떠오르자 저는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거슬러 죄를 지었습니다.”

‘너는 죄를 짓지 않았다. 너는 죄 가운데 살고 있다. 너는 낮부터 밤까지 그런 상상을 하며 살고 있다. 밤에 침대에서도 그런 죄를 즐기고 있다. 나는 너의 모든 순간을 알고 있다. 너의 생각을 알고 있다. 너는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심지어 교회에서도 설교단에 나를 섬기려고 서있는 사람도 벌거벗기는 상상을 한다. 여자를 정욕의 눈으로 보는 자는 이미 간음을 한 것이라는 말씀을 읽어보지 못했느냐?”

 

그리고 내 상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그림들이 지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제가 죄로 넘어져 있었습니다.” 그것이 제가 사는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아무도 그 죄를 보지 못하기에 죄 가운데도 편안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보고 있었다. 나는 마음을 살피는 하나님이다. 그 죄가 최악의 죄는 아니다. 너는 아직까지 이런 죄 가운데 살고 있다.”

그리고 주님은 죄를 나열하셨는데, 인간적으로 볼 때는 작은 죄였습니다.

질투, 조정, 중상.

‘너는 겉으로는 최고였다. 노력하고 설교도 가장 잘하고 기적도 가장 많이 일으키고 기름부음도 가장 강하고, 그리고 사람들을 무수하게 조정하고 자신을 높이고, 다른 사람이 높여지고 인정받으면 원한을 품었다.”

주님이 그런 것을 보여주시니 그것들은 아주 더러운 것으로 보였습저는 울고 니다.

저는 울고 또 울다가 비통함에 사로잡혔습니다. 

 주님이 목소리를 높이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용히 하고 들어라!’ 제가 조용히 하자 주님은 계속해서 저의 죄를 드러내 주셨는데 아주 작은 죄까지 드러내셨는데, 그때는 그것도 아주 큰 죄로 느껴졌습니다. 마치 심판대 앞에 선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인정하니 제발 그만하라고, 그만하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연달아 고백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조용히 하라!” 저는 크게 떠들지 않고 마음속에서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계속 죄를 지적하시는 가운데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속은 게 틀림없다. 주님을 섬긴다고 해왔는데 내안은 그렇게 더러웠다니, 내가 속고 있었던 게 틀림없다. 마귀가 나를 오래 전에 사로잡은 게 틀림없다.’

저는 우리가 일으킨 기적과 치유 그 많은 놀라운 역사들을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낙담되기 시작했습니다. ‘마귀가 나를 속여서 위조된 기적, 치유를 하나님의 사역으로 믿게 한 것인가?’ 그때 음성이 잠시 들려오지 않더니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왜 그런 상상을 하느냐?

 

네가 그럴 가치가 있어서 내가 기적을 일으킨 것이 아니다. 내가 설교 들으려고 서있는 내 백성을 사랑해서 기적을 일으킨 것이다.

너는 이 말씀을 읽어보지 못했느냐?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기적을 근거로 너의 가치를 측정하지 말아라. 너의 가치는 기사와 징조와 사역에 있지 않다. 내 백성을 사랑해서 내가 기적을 일으킨다. 그리고 나는 이 땅에 언제나 내 증인을 둘 것이다.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볼 수 없다는 말씀을 읽어보지 못했느냐?

기적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거룩함이 중요하다.”

 

그리고 히브리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제가 구원 받고 이틀 뒤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히브리서1:9

주님께서는 정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님의 하나님께서는 주님께 즐거움의 기름을 부으셔서 주님을 주님의 동료들 위에 높이 올리셨습니다.

 

제 꿈속에 한 크리스천이 나타나 주님께서 주라고 하셨다고 하면서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시작을 잘했는데 왜 굽은 길로 갔느냐? 너는 내 인정이 아니라 사람들의 인정을 구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너의 마음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계속 너를 인정했다. 그들은 너의 사역에 감탄했다. 너는 나에게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너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시작을 잘했는데 왜 내게 초점을 맞추는 것을 중단했느냐? 사람들은 천국을 갖고 있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천국을 갖고 있으며, 아버지는 정의로운 심판관으로 심판을 내리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버지는 사람을 행위에 따라 상을 주실 것이다.’

 

요한계시록 3:1-3 을 주셨습니다.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살아있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것이다. 깨어나라 그리고 아직 남아 있지만 막 죽어가는 자들을 굳건하게 하여라. 나는 네 행위가 나의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네가 그 가르침을 어떻게 받고 어떻게 들었는지를 되새겨서, 굳게 지키고, 회개하여라. 만일 네가 깨어 있지 않으면 내가 도둑같이 올 것인데, 어느 때에 내가 네게 올지를 너는 알지 못한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지만 아버지께서 받으실 만한 것을 한 가지도 찾지 못했다. 회개하라. 네가 가치 있게 생각하는 모든 것을 버려라.

너의 꿈과 야망과 권리를 포기해라.

너에게 소중한 것을 다 포기하고 내 얼굴을 구하라. 겸손해라. 내 앞으로 아무것도 주장하지 말고 나와라.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진정으로 가치가 있다. 영생은 어떤 것도 비할 바 없이 귀한 것이며 충분한 것이다.”

 

주님은 제게 진주를 발견하고 모든 재산을 처분한 사람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포기하라 포기하라 포기하라.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내게 나오라. 네가 진정으로 회개하면 너를 회복시키고 내 입으로 사용하겠다. 그러나 들어라! 너의 친구들도 모두 해결해야 할 죄가 있다. 그들에게 가서 말해라. 이 사람에게는 이런 것이 내가 그의 삶에서 살피고 있는 것이다.”

 

주님은 자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저와 함께 있던 자매를 포함한 동역자 8명에게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을 불렀습니다. 저녁식사 시간쯤 된 시간이었습니다. 눈도 얼굴도 울어서 부어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제게 일어난 일을 말해주고 한 사람씩 메시지를 전해 주었습니다. 지옥이 열린 것 같았습니다. 아무도 모를 것 같던 비밀이 드러났습니다. 사람들이 통곡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도 모를 것이라고 했던 죄의 문제들을 주님께서 밝히 드러내셨고 아무도 저녁 식사를 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도 식욕을 느끼지 못했고 그날 밤 누구도 침대에 누워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전 세계가 갑자기 아주 좁아 보였습니다. 기도하기 위해 한 자리에 앉아도 평화가 없었고 다른 곳에 가도 울음이 나왔습니다. 통곡하다 신음했습니다. 서로 가까이 가길 원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게 혐오스러워 보였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이 세상에 가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 보였습니다. “주님! 제게 기회를 한 번 더 주시면 주님만을 위해 살겠습니다”

 

아침에 성경과 물병을 들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나와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은 갑시다. 그러나 오늘은 여러분에게 사역은 안합니다. 주님만을 찾으려 합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여러 명이 함께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산으로 높이 올라갔습니다. 정글로 들어갔습니다. 지붕도 없는 곳에서 밤까지 그리고 아침까지, 그리고 밤까지 또 아침까지, 주님의 음성을 들은 사람이 있을 때만 함께 모였습니다.

 

2일 동안 밤낮으로 쉬지 않고 기도한 후 피곤해서 성경을 베고 누웠습니다. 5분쯤 지나니 다른 사람들이 신음하며 애통해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주님! 다른 사람들은 저러는데 제가 뭐라고 누워있겠습니까?” 모두가 모여 기도하려고 하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보호하기 위해 품에 품고 아이처럼 울기만 했습니다. 비가 멈추고 하나님의 성령이 임했습니다. 한 사람에게 말씀이 임했습니다.

그는 우리 각자의 운명에 관한 깊은 것들을 말했습니다.

“네가 아기 때 일어나 이 일을 아느냐? 그것은 내가 한 것이다.”

 

우리는 성인이 되어서 구원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주님은 우리가 아기였고 성장기일 때도 함께 하시며 역사하시고 보호하셨다는 사실을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너를 보호해 왔는데 너는 왜 나를 저버렸는가?” 우리는 울었습니다.

그날 모두 재 헌신을 했습니다. 주님의 평화와 기쁨이 우리 위로 내려왔습니다.

우리는 찬양하며 하나님의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금식을 중단하지 마라. 이런 상태에 머물러라. 내 교회에 대해 말하겠다.”

 

4-5일쯤 지나고 혼자 바나나 농장에 가서 6시간쯤 홀로 있고는 했는데 그 시간에 기도하며 간구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임재가 다시 전처럼 임했습니다. 저는 두려워 떨었습니다. 온 몸이 마비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빛이 비치지 않았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경배하며 자비를 구했습니다. 제게 아주 가까운 분이 아주 깊은 한숨을 쉬는 것 같았습니다.

 

주님이 이사야 1장을 말씀하셨습니다. 2절입니다.

 

하늘아, 들어라! 땅아, 귀를 기울여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자식이라고 기르고 키웠는데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다. 소도 제 임자를 알고 나귀도 주인이 저를 어떻게 먹여 키우는지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 구나” 슬프다! 죄지은 민족, 허물이 많은 백성, 흉악한 종자, 타락한 자식들! 너희가 주님을 버렸구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업신여겨서, 들을 돌리고 말았구나! 어찌하여 너희는 더 맞을 일만 하느냐? 어찌하여 여전히 배반을 일삼느냐? 머리는 온통 상처투성이고, 속은 온통 골병이 들었으며,

그리고 주님은 잠시 중단하셨습니다.

저는 누군가 울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님이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교회를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대속양이 되어서 모든 죄 값을 치러 주신 것과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죄에서 자유케 되어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내 백성이 그 길에서 비켜나가 옛 방식으로 살고 있다.인간의 삶을 인간의 노력으로, 인간의 지혜로, 인간의 야망으로, 인간의 의지로, 살고 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하지만 인간적 방법으로 하는 것들을 설명하셨습니다.

 

내 종들이 말씀의 검을 세상적인 것들과 바꿔버렸다. 그들은 내 백성을 세상에서 나오도록 하는 대신 세상에서 위로를 해주고 있다.

내 백성에게 그대로 살아도 좋다고 말하고 있다.

아무도 내 백성을 깊게 회개, 전적인 헌신으로 이끌어 가주지 않았기 때문에 내 백성이 용서받은 기쁨을 모른다. 내 종들은 내 백성에게 자기 의지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도 괜찮다고 하고 있다.

 

마귀가 내 백성에게 하는 것을 보는 내 마음은 괴롭다.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성한 데가 없이, 상처 난 곳과 매 맞은 곳과 또 새로 맞아 생긴 상처뿐인데도, 그것을 짜내지도 못하고, 싸매지도 못하고, 상처가 가라앉게 기름을 바르지도 못하였구나! 너희의 땅이 황폐해지고, 너희의 성읍들이 송두리째 불에 탔으며 너희의 농토에서 난 것을, 너희가 보는 앞에서 이방 사람들이 약탈해갔다. 이방 사람들이 너희의 땅을 박살냈을 때처럼 황폐해지고 말았구나! 도성 시온이 외롭게 남아 있는 것이 포도원의 초막과 같으며, 참외밭의 원두막과 같고, 포위된 성읍과 같구나! 만군의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얼마라도 살아남게 하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마치 소돔처럼 되고 고모라처럼 될 뻔하였다.

너희 소돔의 통치자들아!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여라. 내 백성은 마음속에 고통과 상처 때문에 이기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내가 그들에게 완전한 치유를 주었는데 내가 채찍에 맞았기에 그들이 치유를 받을 수 있는데, 내 백성은 유산을 버리고 그보다 못한 상태에서 살아가고 있다.

 

내 마음이 고통스럽다. 왜냐면 주의 날은 가까워지고 있다. 주님의 목소리는 마치 사람이 울면서 말하는 것처럼 분명하게 들렸습니다. 그 목소리는 명확하게 들렸었지만 이제는 누군가 말하다가 때로는 우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주의 날이 다가오는데 그들은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다.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다.

 

스바냐1:10-

그날이 오면, ‘물고기 문’에서는 곡성이, ‘둘째 구역’에서는 울부짖는 소리가, 산 위의 마을에서는 무너지는 소리가 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막데스에 사는 너희는 슬피 울어라. 장사하는 백성은 다 망하고, 돈을 거래하는 자들은 끊어졌다. 그때가 이르면, 내가 등불을 켜들고 예루살렘을 뒤지겠다. 마음속으로 ‘주는 복도 내리지 않고, 화도 내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술찌꺼기 같은 인간들을 찾아서 벌하겠다.

그들은 재산을 빼앗기고 집도 헐릴 것이다. 그들은 집을 지으나, 거기에서 살지 못할 것이며 포도원을 가꾸나,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다.

 

주님께서 심판하실 그 무서운 날이 다가온다. 득달같이 다가온다.

들어라! 주님의 날에 부르짖는 저 비탄의 소리, 용사가 기운을 잃고 부르짖는 저 절규! 그 날은 주님께서 분노하시는 날이다. 환난과 고통을 겪는 날, 무너지고 부서지는 날, 캄캄하고 어두운 날, 먹구름과 어둠이 뒤덮이는 날이다. 나팔이 울리는 날, 전쟁의 함성이 터지는 날, 견고한 성읍이 무너지는 날, 높이 솟은 망대가 무너지는 날이다. “내가 사람들을 괴롭힐 것이니, 그들은 눈먼 사람처럼 더듬거릴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나 주에게 죄를 지은 탓이다.

그들의 피가 물처럼 흐르고, 시체가 오물처럼 널릴 것이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은과 금이 그들을 건질 수 없다.” 주님께서 분노하시는 날, 주님의 불같은 질투가 온 땅을 활활 태울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을 눈 깜짝 할 사이에 없애실 것입니다.

 

이 말씀은 주의 날을 묘사한 여러 것 중에 하나입니다.

때로는 비전도 보였습니다. 음성이 계속 말하고 있는데 비전이 보였습니다.

주님이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할 때 비전을 봤습니다.

주의 심판의 날이라고 할 때는 심판의 날 모든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 받는 날입니다.

그러나 주의 날은,

그날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의 날은,

종말의 날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그날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은 이 종말이 많은 환란과 함께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환란의 대부분은 돈 문제 물질주의와 연관되어 올 겁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이 온전히 나를 의지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타협할 것이고 압력에 굴복하게 될 것이다. 특별히 재정적인 압박에 세상과 교회와 가족 가운데 많은 사람이 배신할 것이다.

그 압박을 사람들은 견디어 내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고통스럽다. 나는 내 백성을 사랑한다. 마귀가 내 백성을 포위하고 있는데 내가 그저 서서 볼 수만은 없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평화, 평화라고 그들은 말한다.

평화가 없는데 그들이 평화를 외칠 때 재앙이 밀어 닥칠 것이다. 너희는 멸망당하게 하려고 부름 받은 게 아니라 영생으로 부름 받았는데, 왜 너희는 타협하고 점령당하는 위치에 있는가?

 

예수님은 계시록 2장, 3장에서 요한에게 교회에 관한 말씀을 하십니다.

메시지 가운데 주님은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주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이겨야 할 것이 있다는 말씀이며 우리가 견고하게 서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것을 지나갈 때 견고하게 서 있어야 합니다. 깨어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모든 유산 가운데 견고하게 서야 합니다.

십자가와 보혈과 주의 이름의 능력에 우리를 승리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 힘, 노력, 지혜를 의지해서 설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인간적인 방법, 힘과 지혜와 노력위에 서려고 한다면 휩쓸려 갈 것입니다. 우리는 타협할 것이고 두려움에 사로잡힐 것입니다.

풀어진 영 가운데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이 두려움 때문에 기절할 것” 두려움과 혼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인간의 마음에 있는 모든 비밀이 드러난다고 하셨습니다.

 

“너의 삶에 비밀이 드러났듯이 모든 사람들의 비밀이 밝혀질 것이다. 그래서 내가 너에게 나타난 것이다. 너를 열방 가운데 증인으로 세울 것이니 열방과 내 이름을 부르는 내 백성가운데 가서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하라. 그들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께로 돌아와서 인간적인 방법을 버리고 전적으로 순복하라고 하라”

 

주님은 그 달에 해 오신 말씀을 다시 하셨습니다.

 

열매 맺음과 열매 맺지 못함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교회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열매 맺지 못하는 많은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적인 방법과 노력으로 하기에 노력도 투자도 많이 하나 열매는 적습니다.

 

“나의 힘과 성령은 충분한테 내 백성이 한 가장 큰 죄,

가장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그들이 성령을 거절한 것이다.

그들은 경험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성령이라 부른다. 감각과 인상을 자신들이 만들어 내고 성령이라 부른다. 너희들 힘으로는 이 길을 걸을 수 없어서 내가 돕는 분, 아버지의 선물을 보낸 것이다. 그분으로부터 돌아서는 것은 소망으로부터 돌아서는 것과 같다.”

 

예레미야2:13

참으로 나의 백성이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하나는, 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린 것이고, 또 하나는, 전혀 물이 고이지 않는, 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서, 그것을 샘으로 삼은 것이다. 이스라엘이 노예냐? 집에서 태어난 종이냐? 그런데 어찌하여 잡혀가서, 원수들의 노예가 되었느냐?

 

주님은 교회에게 이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교회가 세상과 마귀, 죄와 육의 힘의 노예가 되어야 합니까? 우리는 구속 받았고 대가가 지불되었고 성령 안에서 이기는 자가 될 수 있는데, 왜 우리가 빼앗기며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행동을 회개하라고 하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인간적인 방법을 버리고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을 버린 사람처럼 우리를 위해 죽고 다시 사신 분을 위해 살라. 하늘이 보낸 삶의 방법으로 살라고 하라. 그것이 내가 너를 보내는 이유다.”

 

주님은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위해서 살 수가 없으며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분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형제 자매 여러분!

인간의 노력은 주님의 기준을 맞출 수 없습니다. 가장 신실한 노력으로도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순복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언약 가운데 걸어가면 주님께서 우리 안에 우리가 기도하고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넘치게 하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상상을 초월하는 승리자로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주님께 헌신되어 주님 저는 온전히 주님의 것입니다.

내 삶은 더 이상 제 것이 아니라 주님께 속해 있습니다. 저는 주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살겠습니다. 저는 오직 사랑의 법만을 따르며 살겠습니다. 조건 없는 사랑의 법만을.

우리가 그런 헌신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키십니다.

 

우리의 헌신도 실패하고 우리 자신에 대한 소망이 실패할 때 주님의 은혜가 부어져 다시 힘을 얻고 믿음이 새롭게 됩니다. 제가 뒤돌아보면 우리 자신의 결단과 힘만으로는 실패했으리라는 사실을 압니다. 주님의 손이 우리를 지켜주셨습니다.

 

종말에 있을 가장 큰 유혹은 부도덕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6장에 보면, 인간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몸 밖에서 짓습니다.

그러나 간음과 간통은 몸 안에서 짓는 죄여서 간음 상대와 한 몸이 되게 합니다.

이 죄는 주님의 성전을 파괴하고 더럽힙니다. 마지막 때 이 죄는 열방 중에 폭풍처럼 몰아닥칩니다. 이 죄는 교회 안에서조차 점차 받아들여지게 될 것입니다.

 

부도덕과 변태와 온갖 종류의 성적 죄들이 범람할 것이니 내 백성에게 경고하라고 하십니다.

“악으로부터 도망가라”

 

마지막 말씀입니다.

스바냐2:1-3

함께 모여라. 함께 모여라. 창피한 줄도 모르는 백성아! 정해진 때가 이르기 전에, 세월이 겨처럼 날아가기 전에, 주님의 격렬한 분노가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주님께서 진노하시는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함께 모여라. 주님의 명령을 따르면서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겸손한 사람들아, 너희는 주님을 찾아라. 올바로 살도록 힘쓰고, 겸손하게 살도록 애써라. 주님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행여 화를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여러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곧 오십니다. 우리를 주님께로 부르고 계십니다.

그날은 주님께도 기쁨의 날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날 멀어져 갈 백성을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진다고 주님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판단하지 말고 비난하지 말고 가서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그들을 비난하는 게 아니다. 주의 날에 닥칠 진노로부터 도망하라. 너희를 덮칠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도망하라. 너희의 육적인 본성으로부터 도망하라. 주님의 이름 안에 피난처가 있다. 주님의 이름은 강한 성이다. 의인은 그곳으로 도망칠 것이고 그들은 안전할 것이다.’

 

주님께 여러분에게 계시를 주시도록 기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이겨야 합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시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여러분이 제 간증을 통해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여러분은 이 세상에 그저 우연히 온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에게는 운명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머니 뱃속에서 형성되기 전에 하나님은 여러분을 아셨습니다. 여러분을 구별해 두셨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남은 생애동안 이루어 가야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도 바울처럼 내가 전에 귀하게 여겼던 배설물로 여기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알기 원하며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기 원한다.

 

그렇게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 저는 주님이 저를 위해 준비하신 그것만 붙잡기 원합니다.

주님! 과거에 대해 비난하지 않으시는 것 감사합니다. 이제 돌아서겠습니다.

인간적인 방법, 인간적인 지혜, 인간적인 노력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살기로 선택합니다.

나는 죽고 주님은 사셨다는 믿음 가운데 살기로 선택합니다.

그렇게 결단하시는 분은 일어나십시오. 주님 이 말씀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에 상관없이 저를 찾아주신 것 감사합니다. 두 손을 들고 주님 앞에 마음을 쏟아 놓고 아이가 아버지에게 말하듯 말씀하십시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보혈로 구속함을 받았습니다. 구원자이신 주님이 저를 사랑하시고 관심을 주셔서 이곳에 왔습니다. 저는 주님을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은 저를 아십니다. 저는 주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저를 찾으셨습니다. 제가 원수였을 때 주님은 주님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제가 주님의 사랑을 모를 때 저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손을 들고 마음을 쏟으며 당신을 사랑하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과거는 상관없이 당신은 변할 수 있습니다. 회복되고 새롭게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부릅니다. 주님의 보혈로 덮어 주시고 정결케 하십시오. 성경은 어린양의 보혈과 입의 고백으로 승리한다고 했습니다. 아버지 우리의 삶에서 열매 맺는 것을 방해하는 마귀의 멍에와 계략이 부서지게 하십시오. 마음을 쏟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이곳에 마귀의 멍에를 꺾는 은혜가 부어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령님 기도합니다.

회복하는 능력을 위해 성령님은 우리를 돕는 분이시고 교사이시며 변호자입니다.

성령님 없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님으로부터 돌아선 것을 용서해주십시오.

생수를 버리고 터진 웅덩이를 찾은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해 주십시오.

성령님 오십시오, 회복의 능력으로 오십시오.

 

-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출처 : 주님이 곧 오십니다.하나님을 경외하라.
글쓴이 : Jesus사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