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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옥 현장체험, 지옥은 있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3. 7. 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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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에서 살고 있는 Mary K. Baxter 여사는 19세때 거듭남의 체험을 하였으며 83년 목사 안수를 받기 이전인 1976년부터 지옥과 천국에 대한 계시를 받기 시작하였다. 

예수님은 여러 차례 그녀 앞에 나타났으며 지옥은 30일 동안 천국은 10일 동안 보여 주셨다. 

그녀는 이 체험을 <A Divine Revelation of HELL>과  <A Divine Revelation of Heaven>으로 1983년 책으로 발행되었다. 

한국에서는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정말 천국은 있습니다> 제목으로 은혜출판사에서 역본이 나왔고 그 중에서 일부를 인용한다. 

 

"지옥은 정말 실존하는 곳입니다" 

 

"Time is Running Out!" 

 

예수님이 이런 이상들을 보여주시고 현장체험을 하게 하시는 이유는 사람들로 생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알리라는 이유이다. 

지옥과 천국에 대한 실존을 깨닫는다면 우리의 삶은 본질적으로 달라질 것이다 

 

지옥으로 (Into Hell) 

 

1976년 3월이었다 

집에서 기도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찾아오셨다 

갑자기 주님의 임재하심을 느꼈을 때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며칠째 계속해서 기도를 해오고 있던 때였다 

주님의 권능과 영광이 집을 가득 채웠다 

하나의 밝은 빛이 내가 기도하고 있는 방을 가득히 채우고 있었다 

그리고 달콤하고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이 나를 감싸왔다 

빛들이 마치 파도처럼 흘러 들었다 

그것들은 굴러가다가 서로 포개어지고 다시 퍼지며 굴러갔다 

장엄한 장면이었다 

 

이어서 주님의 음성이 내게 들려왔다 

"나는 너의 구주인 예수 그리스도니라 

너에게 계시를 주어 성도들로 하여금 나의 재림의 때를 준비케하여 많은 자를 의의 길로 인도하길 원하노라 

어두움의 세력들은 실제로 존재하며 나의 심판도 사실이니라. 

내 영으로 너를 지옥으로 안내하여 이 세상이 알아야 할 것들을 먼저 너에게 보여 주겠다. 

앞으로 너에게 많이 나타나리라 

나는 너의 육체에서 너의 영을 데리고 지옥으로 갈것이다" 

 

순식간에 내 영혼이 육체에서 분리가 되었다 

나는 내 방을 벗어나 위로 하늘을 향하여 주님과 함께 올라 갔다 

비록 영적인 상태였지만 진행되어지는 모든 상황을 알 수 있었다 

저 아래로 나의 남편과 아이들이 집에서 잠들어 있는 것이 보였다 

지붕이 완전히 벗겨진 것처럼 내 가족들의 잠자는 모습까지도 볼 수가 있었다  

집 지붕을 통과해서 위로 주님과 함께 올라가면서 내 육체가 침대 위에 누워있는 것이 보였다 

마치 육체가 죽은 것처럼 보였다 

메어리가 자기 영혼을 내려다 보았을 때 영혼의 모습은 육체의 모습과 똑같았다 

(죽음은 육체와 영혼을 자동 분리시키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시적 분리가 된다. 

천국과 지옥의 체험은 바로 영의 상태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육체가 죽음에 이르러도 영혼은 불멸하므로 영원히 보존되는데 이로써 사람의 본질은 영혼인 것이다. 

죽음너머의 영혼은 천국 아니면 지옥에 거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더 높이 올라가고 있었다 

조그만 지구가 저 아래로 내려다 보였다 

지구를 벗어나면서 곳곳에 회오리 바람 같은 것들이 많이 보였고, 그 끝은 한 곳으로 모아져 있었다 

이것들은 무엇을 빨아들여 한 곳으로 보내는 것처럼 보였는데 마치 거인처럼 음산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지구 바로 위에서 쉼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그 중의 한 곳인 입구에 이르자 나는 주님께 물었다 

 

"이것들은 무엇인가요?" 

 

"이것들은 지옥으로 가는 출입구들이란다. 우리도 이것들 중 하나를 통하여 지옥으로 가게 될 것이다" 

 

즉시 우리는 그 입구들 중 하나를 통해 안으로 들어갔다 

입구 안쪽은 터널처럼 보였다 

모두 나선모양으로 생겼다 

 

칠흑같은 어두움이 엄습해 왔다 

이 어두움 속에는 숨쉬기조차 싫은 냄새로 가득차 있었다 

터널 양쪽가에는 벽에 박혀 사는 듯이 보이는 살아있는 물체가 있었다 

짙은 회색인 이 물체는 우리가 지나갈 때에 같이 움직이면서 소리를 질러댔다 

외관상으로 그들은 귀신들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주님 저들의 존재가 무엇입니까?" 

 

"그들은 사단이 명령을 내릴때마다 지상에 파견되는 더러운 귀신들이란다" 

 

 

지옥의 위치와 구조 

 

메어리가 체험한 지옥은 지구 중심에 있으며 사람의 모양을 하고 있다. 

(이것이 맞다면 지옥(地獄)의 한자를 만든 사람은 영적인 사람이거나 통찰력이 있는 사람일 것으로 생각한다) 

 

1. 지옥의 왼편 다리 

 

지옥의 왼편 다리쪽에는 많은 불구덩이가 있으며 지름이 약 1.22m에 깊이 0.9m의 그릇 모양이었다 

불구덩이 안쪽 벽은 유황으로 되어 있었고 마치 숯처럼 빨갛게 빛이 나고 있었다 

한 불구덩이 가운데에는 믿지 않고 죽어서 지옥에 온 영혼이 있었다 

그때 불이 밑에서부터 솟아오르더니 큰 불이 되어 그 영혼 전체를 휘감아 버렸다가 다시 수그러졌다 

그녀의 살은 넝마 조작처럼 너덜너덜 뼈 위에 걸쳐져 있었다 

 

더러운 회색 먼지 속에 싸여있던 해골 모양의 이 여인은 예수님께 뭐라고 얘기했다 

 

"주님, 여기를 빠져 나가고 싶어요" 

 

그녀는 주님을 만지려고 손을 내밀었다 

예수님의 얼굴엔 큰 슬품이 드리워져 있었다 

 

"너에게 이것을 보여주는 이유는 죄가 사망을 낳는다는 것과 지옥이 실존한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기 위함이다" 

 

나는 다시 그 여인을 쳐다보았다 

수많은 구더기들이 그녀의 해골을 타고 오르고 있었다 

그 구더기들은 불에도 죽지 않았다 

 

"이 여인은 자기 속에 기어 다니는 수많은 구더기들을 느낄 수 있단다 

뿐만 아니라 똑같은 감정과 생각과 감각을 가지고 있단다" 

 

또 다른 구덩이의 여인은 흐느끼며 말했다 

 

"주님, 죄로 인한 고통을 이제 충분히 받지 않았나요? 

제가 죽어 여기에 온지 벌써 40년이 지났어요" 

 

"지금은 너무 늦었다. 심판은 이미 끝났다" 

 

 

2. 지옥의 오른편 다리 

 

한 체구가 큰 남자가 설교를 하고 있었다 

이 남자는 복음을 전파하는 설교자였으나 사람들이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지옥과 재림의 설교를 하지 않았고 말씀을 왜곡하여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인종차별을 하였으며 교회의 돈을 갈취하기도 하였다 

 

다른 장소의 한 여인은 많은 남자들과 잠자리를 한 여자가 있었고 이 때문에 많은 가정들이 깨어졌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회개하기만 하였더라면 나는 그녀의 죄를 용서하였을 것이다" 

 

또 다른 여자는 교회를 다녔지만 많은 사람들을 넘어지게 하였고 상처를 주는 이중인격의 삶을 살아온 사람이었다 

 

다른 불구덩이의 여인은 교회를 열심히 다닌 사람이었지만 남편이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운 것을 알게 되었는데 남편이 용서를 빌었지만 끝까지 용서를 하지 않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분노를 표현하였다 

결국 본노 속에서 남편과 여자친구를 죽이고 말았다 

 

23살에 지옥에 온 한 남자는 술마시는 것을 좋아하였으며 어느날 회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하여 차가 바닥에 완전히 눌리고 그는 그 사이에서 죽고 말았다 

그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3. 지옥의 배(belly) 

 

큰 교회를 담임하였고 비싼 차에 많은 사례비를 받은 한 목회자가 있었다 

그는 물질의 욕심에 사로 잡혀서 교회 헌금을 도둑질하였으며 인생을 즐기며 정욕적인 삶을 살았다 

그는 성령받는 것은 거짓이며 성령받았다고 주장하는 자는 위선자라고 비난하였다 

하나님은 너무 좋으신 분이시기에 누구라도 지옥에 보내지 않는다고 설교하여 많은 믿는자들을 은혜에서 떨어지게 만들었다 

어느날 그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되었고 즉시 이 지옥에 오게 되었다 

 

예수님은 나에게 이 지구만한 시계를 보여 주셨다 

이 시계는 지구 어디서나 볼 수 있었다 

시계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시침은 거의 12시를 가르키고 있었고 분침은 빠르게 돌아가다가 12시 3분전에 멈추어 있었다 

"시계가 12시 정각이 되면 신랑은 신부를 데리러 올 것이니라" 

 

"사탄은 지구상에선 사람들을 속이는 자요, 이 지옥에선 영혼들을 괴롭히는 가해자니라.  

여기 있는 마귀의 세력들은 지구상에 있는 자들을 속이고 위해서 지구로 파견되기도 한다" 

 

완전히 타고남은 잿빛 색깔의 나이먹은 한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지구상에 있었을 때 무당이었다  

푸르스름한 회색을 띤 또 다른 여인은 영혼을 사탄에게 팔아넘긴 사탄의 종이었다 

마술을 부리고 사탄을 숭배하여 많은 사람들을 현혹하여 넘어지게 만들었다 

 

  

4. 지옥의 심장(The Heart of Hell) 

 

야구장만한 크기의 검은 물체가 보였다 

위 아래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았다 

이 물체가 지옥의 삼장이라고 주님이 말씀해 주셨다 

지옥 심장이 박동할 때마다 심한 악취를 뿜어내고 있었다. 

큰 팔 같기도 하고 뿔처럼 보이는 것들이 이 검은 심장부위에서 나오고 있었다 

이것들은 심장에서 나와 위로 치솟더니 지옥을 벗어나 지구 위까지 뻗어갔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인간의 심장에 연결된 동맥처럼 보이는 이 뿔들은 지구속을 통과하여 지구위로 연결되어 있는 파이프라인과 같다 

이 파이프라인처럼 보이는 뿔들은 성경에서 다니엘이 기록한 것과 같다(다니엘 8장) 

이 뿔들은 지구상에서 마귀 왕국들을 의미한다 

이 왕국들 중 몇은 이미 존재해 온것도 있고 앞으로 지구상에 생겨날 것도 있고 이제 막 생겨난 것도 있다 

마귀 왕국들이 계속 생겨날 것이고 적그리스도는 이 지구상에서 많은 사람들과 지역과 물건들을 다시리게 될 것이다. 

 

또한 이 뿔들을 통하여 귀신들과 악의 영들이 지구로 파견되어 곳곳에 투입되고 있었다 

가정과 교회, 병원,학교,사무실 지구상의 모든 건물에 다 연결되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귀신들에게 속기 시작했으며 사탄의 함정에 빠져 들어갔다 

 

"우리는 영적전쟁에 있느니라, 바로 선과 악의 싸움이다" 

 

셀수 없는 사람들이 마귀의 세력을 따르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자기를 더 사랑하고 돈과 부동산과 차를 더 사랑하였다 

 

 

5. 지옥의 오른팔 (동성애자들)  

 

지옥에 있는 모든 영혼들은 불 속에 있었다 

이곳에 있는 영혼들은 뼈밖에 없는 해골의 형태로 있었다 

불신자들과 경건치 못한 자들의 영혼들이었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잤으며 여자가 여자와 더불어 잔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은 또 어린 영혼들을 유혹하여 같은 죄를 짓게 하였다 

그들은 자기들의 행위를 사랑이라고 말했지만 결국은 지옥으로 오게 되었다 

 

"나는 그들조차도 회개하도록 불렀느니라, 그들이 내게 와서 회개하였더라면 나는 기꺼이 그들을 용서하고 깨끗하게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듣지 아니하였다 

육체의 정욕을 더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기를 원하노라 

부정한 것은 만지지 말지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받겠노라" 

 

가다가 큰 문을 발견하였는데 그 문은 작은 구멍들이 뚫어져 있었다 

큰 쇠사슬이 문위에 드리워져 있었고 불길이 이 문 틈 사이로 솟아 오르고 있었다 

문 전체는 큰 자물쇠로 단단히 잠겨져 있었다 

 

" 저 문 뒤에는 무저갱(The bottomless pit)이 있느니라, 나의 말은 진리이니라" 

라고 말씀해 주셨다 

 

"나의 거룩한 군대가 준비되고 있느니라 

이 군대는 직장인, 가정주부, 청년들, 학생들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상류 계층 사람들 중에서 이 부르심에 응한 사람들은 거의 없다 

그들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로 진리의 복음을 전하고 나의 예언과 뜻을 행하게 될 것이다 

이 군대는 선지자 요엘에 의해 예언되었느니라 

그들은 주님의 군대라 불리우리라 

나의 은사를 그들에게 주리니 그들이 나의 일을 성취할 것이니라 

그들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할 것이다" 

 

 

6. B.C(기원전) 감방과 힌두교인 

 

한 여인이 감금되어 있는 감방 입구에는 B.C(기원전)이라는 명패가 달려 있었다 

그녀는 고대의 복장을 하고 있었으며 굉장히 아름다웠다 

그녀는 이곳에 수천년 동안 있었던 것 같았다 

 

"주님 언젠가 여기 오실 줄 알았어요, 저를 이 고통의 장소에서 건져 주세요" 

 

"여자여, 네가 여기 왜 왔는지 알지 않느냐?" 

 

"모세는 너희에게 율법을 주었고 너도 그 율법을 들은 적이 있느니라 

그러나 너는 율법을 순종하는 대신에 점쟁이가 되어 사탄의 도구가 되는 것을 택하였다 

너는 빛보다 어두움을 사랑했고 너의 행위는 가증하였느니라" 

 

또 다른 곳에 이르니 한 남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가 지구상에 있을때 나는 힌두교를 믿으며 많은 우상을 섬겼습니다 

선교사들이 전하는 복음을 수 없이 들었지만 나는 그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죽어 일어나 보니 지옥에 와 있었습니다 

나의 신들에게 이 지옥에서 구해 달라고 소리 질렀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었습니다 

주님, 이제 회개하고 싶습니다" 

 

"이미 너무 늦었느니라" 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지구상에 있는 이들에게 이를지니라 

교만하지 말지며 쓸데없는 부에 마음을 두지 말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되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라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소욕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6:7~8) 

 

 

출처 :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예수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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