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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 생애 꼭 들어야 할 영화음악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3. 9. 13. 10:54

 

 

 

 
01. Cinema Paradiso - The A To Z Orchestra (씨네마 천국)
02. Gabriel's Oboe - The A To Z Orchestra (미션)
03. My Heart Will Go On - Los Dioses (타이타닉)
04. The Last Of The Mohicans - Los Dioses (라스트 모히칸)
05. The Godfather Love Theme - The Pure Sound Orchestra (대부)
06. Cavatina - The Mantovani Orchestra (디어 헌터)
07. Love Story -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러브 스토리)
08. Up Where We Belong -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사관과 신사)
09. Take My Breath Away -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탑 건)

 

 


10. Chariots Of Fire - The Lance B (불의 전차)
11. The Pink Panther Theme - The Lance B (핑크 팬더)
12. The Entertainer - The Mantovani Orchestra (스팅)
13. How Deep Is Your Love - The Romantic Strings (토요일밤의 열기)

 

 


14. As Time Goes By - Silvard (카사블랑카)
15. Endless Love - Silvard (끝없는 사랑)
16. Somewhere In Time - Silvard (사랑의 은하수)
17. Unchained Melody - Gheorghe Zamfir (사랑과 영혼)
18. La Califfa - Damian Luca (레이디 칼리프)
19. The John Dunbar Theme - Damian Luca (늑대와 춤을)
20. I Had A Farm In Africa - Los Diose (아웃 오브 아프리카)


 

 

 


 
        그대가 있다는 이유 만으로도 / T.제프란 그대가 이 세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내 눈에 비친 세상은 더없이 눈부십니다. 그대와 함께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나는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에 겨워 눈물을 흘립니다. 세상이 무너져 버린다 해도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더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그대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의 세상, 그대의 마음속은 내가 다시 태어나고 싶은 세계입니다. 그대가 존재한다는 이유는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입니다. 그대와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이유는 영원히 내가 그대를 사랑해야할 이유입니다.....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둠은 깊어만 가는데
그대 그리움 속에 잠 못 드는 밤

 

난 빈자리에
슬픔과 외로움은 밀려오고
언제나 그리움에 젖어 쓸쓸한
가슴 안고 눈물로 잠들어야 했습니다

 

대를 사랑했기에
아름다웠던 순간순간 기억들마저
잊지 못하고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나 봅니다

 

고 싶어해도 그리워해도
돌아오지 않을 사랑이기에
이 모든 것들이
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커 피

커피에
설탕을 넣고
크림을 넣었는데
맛이 싱겁군요.
아 -
그대 생각을 빠뜨렸군요.



 


 

 

 

선물

“사랑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 말을 곱게 포장 했습니다.
꿈속에서 만나면
그대에게 주기 위해.





 

사랑이니까

무엇이든지 나누면
작아지는 게 이치지만
그대 그리움은
왜 자꾸 많아집니까?
아니 왜 더 깊어집니까?





마음의 요술

사랑이란
눈감아도 보이고
눈을 떠도 보이는
마음이 부리는 요술.



 


 

 


좋아하는 꽃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은
내 가슴에 활짝 핀 ‘그대’라는 꽃입니다.
지지 않고 늘 피어 있는.


 

호 수

그대 보내고 난 뒤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덤덤하게 지내기가 힘들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잔잔한 호수처럼 보였어도
호수에 담긴 물이
내 그리움인 줄은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대 눈물

그대 눈물 한 방울은
내 가슴에
한 바가지 눈물이 되고
그대 눈물 한 줄기는
내 가슴에
한가득 냇물이 되어 흐릅니다.





 

 

자전거 바퀴

앞으로 가면 가는 만큼 따라오고
물러서면 물러선 만큼 뒷걸음질치고
자전거 앞바퀴와 뒷바퀴는
내 안에 머물면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늘 나를 지켜주는 그대를 닮았군요.



 

옛길에서

낮에 왔다가
그대 걷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싶어
밤에 다시 왔습니다.

바작바작
발자국을 딛고
내 가슴속에서 나오는 그대!
추억 속에 있었나 봅니다.


 

 

라일락 향기

라일락 향기를
늘 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대 곁에
라일락 한 그루를 심어두고
그대 생각 할 때마다
향기가 묻어오게 하는 것―.



 

 

노 을

나는 아직
내 가슴을 태우던
노을을 기억합니다
그대 마음에서 옮겨 붙어
타들어 가던.

 


 
 
그립다 보면

그대 생각 하다보면
꽃대에도 얼굴이 있고
나무 줄기에도 얼굴이 있고
그리워하다 보면, 신기하게도
모든 것이 얼굴로 보이나 봅니다.



 
슬픈 영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영화는
그대를 만나다 깨는
꿈.



 
내 안에

항아리처럼 생긴 내 안에
산이 있고
들이 있고
바다가 있고.

이들을 다 담고도 남는
그대 그리움이 있고.

 
생각할수록…

책장의 많은 책도
읽지 않으면 소용이 없듯이
내 안의 그리움도
꺼내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생각할수록 더 그리운 게
사랑이니까요.


 
 
입속에 담긴 말

내 입속의 말들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하루에도 몇 번씩
똑같은 말을 되뇌입니다.



 
 
 
마음의 홍수

비 오는 날에는
차 한 잔에도 홍수가 집니다.
보고 싶은 마음에.



남겨둔 마음

그대 곁을 떠나도
마음은 남겨 두겠다 했지요.
한세월이 지나도
그대가 늘 그리운 걸 보면
그대 곁에 남겨 둔 내 마음은
변함없나 봅니다.



 
거울을 보다가 1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거울 속의 내가 너였으면 했겠니.



 
 
거울을 보다가 2

거울에게도 생각이 있다면
이해해 줄 텐데
너이고 싶도록 보고 싶은
내 마음을.


 
듣고 싶은 말

오랫동안
내가 그대를 기다리는 이유는
한순간만이라도
그대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입니다
“나도 사랑해”
이 소리면 더욱 좋겠지만.


 
 
오솔길

오솔길이 외로우면
나뭇잎이 달래고
바람이 달래고
새소리가 달래지만
내 외로움은
그대 생각만이 달랠 수 있습니다.

그대 때문에 외로워졌으니까요.

 

 

 

 

출처 : 여울의 연가
글쓴이 : 여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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