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믿음의 글

[스크랩] 하나님께서 롤랜드 벅 목사님에게 알려주신 과학적 사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4. 7. 16:30

 

 

보좌로 이끌리어

   My Visit to the Throne Room

 

  1977년 어느 토요일 저녁이었습니다. 저녁 10시 30분쯤 저는 책상에 앉아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주일 예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책상 위에 팔을 올리고 그 위에 얼굴을 숙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는 그 방에서 어디론가 이끌려 갔습니다.

 

  어떤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나와 함께 우주의 비밀이 보관되어 있는 보좌의 방으로 가자!” 그 소리와 함께 저는 이미 보좌에 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공간을 초월하신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그때 제가 인지했던 것은 제게 말씀했던 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내가 이미 너를 알고 있기 때문에 내게 어떻게 보일지에 대해 염려하지 말아라.”고 말씀하시며 긴장을 풀라고 하셨습니다. 너무도 두려웠지만 저는 조금씩 마음을 진정시켰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 그곳에 오셔서 정확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에게 성경을 통째로 깨닫게 해주겠다.” 그러자 저는 하늘나라의 시간으로 단 몇 초 만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에 나타난 자신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나의 본성과 성품에 어긋나는 것을 결코 행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들을 향한 나의 계획은 선하며 그것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란다.”라고 하시며 성경 전체에서 나타나는 그분의 성품을 보여 주셨습니다. 또한 예레미야 29장 11절을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그 순간 저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어떠한지를 보여 주기 원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만들기 이전부터 그 마음속에 사람들을 품고 계셨고, 세상을 만들고 나서 그들이 거기에 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사람들을 볼 때, 그들이 행했던 악을 보지 않고 그들의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숨겨져 있던 만물의 비밀을 보여 주셨습니다. 물질과 에너지 그리고 자연의 원리와 우주공간에 숨어있는 놀라운 비밀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지러울 정도로 많은 진리를 주신 후에 저에게 성경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이해를 부어 주셨습니다. 놀랍도록 아름답고 일관성이 있었습니다. 이전까지 잘 이해할 수 없었던 일부 성경의 진리들이 완전히 이해되었고,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행하신 그 모든 일들이 어떻게 하나로 연관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물어볼 것이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제 마음이 소용돌이쳤습니다. 어떻게 감히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물을 수 있겠습니까? 그분 앞에서는 경외심에 압도되어 아무런 생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어떤 질문이 하나 떠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매일의 삶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에 대해 물어 보았습니다. 세상에 사는 그 모든 사람들을 그것도 그들의 매일매일의 삶에 대한 계획을 하나님이라고 해서 어떻게 다 아실 수가 있을까 하는 의문을 저는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 물음에 대한 답으로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하나님 나라에서 그분이 이루어 놓은 것의 방대함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순간 제 머리가 멈추어 버렸습니다! 나의 제한된 생각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많은 파일들이 쌓여 있었습니다. “너무 많아서 놀란 모양이구나. 그럼 너와 관련된 것만 알려 주겠다.”라고 말씀하시며 저와 관계된 것만 보여 주셨습니다. 물론 그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을 직접 보여 주시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있게 될 일들 중 일부를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평생에 앞으로 일어날 120가지의 사건을 적어 주셨습니다. 물론 사람이 쓰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한순간에 그 내용이 나타나는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저는 그것을 하나하나 읽을 필요 없이 모든 것을 종이에 적을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순간적으로 그 모든 내용이 종이에 새겨지듯 제 마음에 새겨졌기 때문입니다. 인쇄기가 인쇄할 내용을 인식하는 과정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냥 제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비록 제가 그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알려도 된다고 허락하는 시기까지는 그 내용 중 한 가지라도 절대 다른 이에게 알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과학적 사실에 대해서도 저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아직까지 어떤 과학자도 발견하지 못한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그 내용을 제 아내에게 말해 주었고, 아내 역시 그 과학적 사실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곧 그 새로운 과학적 사실에 대해 듣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주의 거대한 빈 공간에 대해서 학계에서도 수많은 추측과 가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우주가 어둡고 빈 공간으로 보이는지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별들이 자기중심으로 끌어당기는 중력이 아주 강해서 그들이 내는 빛조차도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돌아오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별들이 더 이상 빛을 비출 수 없는 것입니다. 블랙홀은 별들이 전혀 없는 공간이 아닙니다. 다만 별들의 빛이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블랙홀은 별들의 무덤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이 자기중심으로 향할 때 우리는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별들과 같은 존재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공간이론에 대한 전문가 한 분이 우리 집에 잠깐 들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1978년 7월쯤이었습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해 그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신 내용을 말해 주었고, 그는 매우 놀라워했습니다. 그는 “저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네요. 저도 두 달 전에 그 내용을 알게 되었는데 목사님께서 그것을 아신다는 것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네요.”라고 말하며 그 내용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고 했습니다. 그의 말을 들은 제 아내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한 것은 몇 개월 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나중에 그는 저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목사님께서 우주에 대해 말씀하실 때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하나님을 위해 살고 하나님을 증거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스스로 빛을 잃고 자신에게 비춰지는 빛조차 반사하지도 못하는 별과 같다는 주님의 말씀을 전해주셨을 때 매우 놀랐습니다. 제게 있어서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우주의 블랙홀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목사님께서는 많은 사역자들이 전혀 알 수 없는 과학적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다. 주님께서 목사님께 친히 알려 주신 것입니다."

출처 : 마라나타
글쓴이 : 엘리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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