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비디오’ 운영자 부친 법원 탄원서 제출…누리꾼들 싸늘한 비판 등록 :2020-05-05 20:43수정 :2020-05-06 02:42 손씨 아버지 “미국 송환 가혹…한국서 처벌받게 해달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같은 내용 청원 올려 “본인 자식 귀하면 피해자 자식도 귀한 걸 알아야” 누리꾼 비판 쏟아져 2019년 10월16일 밤 11시(한국 시각) 미국 법무부가 다크웹 최대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해당 사이트에 폐쇄 공지를 내걸었다. 경찰청 제공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누리집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아무개(24)씨의 아버지가 ‘아들의 미국 송환은 가혹하다’며 한국에서 처벌받게 해달라고 법원과 청와대 국민청원에 요청했다. 그러나 청와대 게시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