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원, 조주빈 공범 ‘부따’ 신상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기각 등록 :2020-04-16 22:58수정 :2020-04-16 23:21 법원 “사회적으로 고도의 해악성을 가진 중대한 범죄” 경찰, 17일 오전 검찰에 송치하며 얼굴 공개 예정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성착취 동영상을 유포한 조주빈씨의 공범 ‘부따’ 강훈군이 지난 9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이 텔레그램에서 비밀방을 운영하며 성착취물을 제작·배포한 ‘박사’ 조주빈(24)씨의 주요 공범 ‘부따’ 강훈(19)군이 경찰의 신상공개 결정에 대해 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박형순)는 16일 “신청인의 행위는 사회적으로 고도의 해악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