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집회 참석 숨긴 청주 70대, 구상금 7천만원 물어낼 판 등록 :2020-10-11 17:19수정 :2020-10-11 17:24 청주 주간보호센터 등 7명 확진 ‘지표 환자’ 추정 청주시 입원 치료·검사비 등 7천만원 구상권 행사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일부 보수단체 주최로 문재인 정권 부정부패·추미애 직권남용·민주당 지자체장 성추행 규탄 집회가 열린 가운데 광화문 일대가 일부 통제되고 있다. 이날 집회는 서울시의 집회금지명령으로 대부분이 통제됐으나, 전날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과 중구 을지로입구역 등 2곳에서는 개최가 가능해지면서 인파가 몰렸다. 연합뉴스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 사실을 숨기고 코로나19 감염증 진단 검사를 거부한 확진자가 주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