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장례식 웃으며 중계한 가세연, 결국 고발당했다 입력 : 2020-07-14 17:08/수정 : 2020-07-14 17:20 가세연 방송 화면 캡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죽음을 조롱하는 듯한 방송을 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진과 박 전 시장 아들 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재점화한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각각 사자명예훼손 혐의와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혐의다. 신승목 적폐청산 국민참여연대 대표는 14일 페이스북에 “가세연 운영진 강용석, 김세의, 김용호는 유튜브 방송에서 웃으며 고인을 조롱했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배 의원의 경우 명백한 진실이 밝혀진 사안을 교묘히 왜곡했다”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신 대표는 논란이 된 가세연 방송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