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식 초대교회의 모습을 재현하자 (행 2:38-47)
성령을 받은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야 한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행 2:38).
하나님께서 우리 강서교회에 큰 선물을 주셨다. 3년 동안 기도
의 결실로 상가를 분양받아 첫 예배를 드리는 뜻 깊은 날이다.
우리 강서교회가 지향할 방향은 사도행전식 초대교회의 재현이다.
1. 날마다 전도에 힘쓰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
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행 2:39-41).
2. 날마다 기도에 힘쓰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행 2:42).
우리들의 성전 이전을 위한 중보기도가 상상 이상으로 응답된 것
을 체험했다. 이런 체험들이 성도 각자에게도 나타나기를 기도하자.
3. 날마다 믿음의 표적이 나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행 2:43-45).
교회 리모델링을 위하여 많은 성도들이 기쁜 마음으로 옥합을
깨뜨려 드렸다. 이들에게 많은 기사와 표적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도하자.
4. 날마다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행 2:46).
5. 날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6-47).
특별히 찬양예배를 통해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자.
출처 :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글쓴이 : 문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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