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수*이동원 목사+목사님들설교

[스크랩] 이재창목사/십자가에서 회복되는 가정 (엡 5:22-28)

성령충만땅에천국 2015. 7. 1. 09:49

이재창목사/십자가에서 회복되는 가정 (엡 5:22-28) 
 

불완전한 사람들이 모여 가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 100% 흠 없고 행복한 가정은 없습니다. 그러나 어느 가정이나 회복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감기는 안 걸리는 사람이 없지만 감기약이 있듯이, 가정불화는 누구나 겪지만 치료법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처음 사람이 죄를 지을 때 아담과 하와 부부가 함께 지었습니다. 그래서 그 가정이 함께 에덴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을 보내셔서 사람들에게 에덴을 회복 시켜주겠다고 은혜의 약속을 해주셨습니다(창 3:15). 그 여자의 후손이 바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로 인한 인간의 모든 불화를 소멸하시고 화목을 이루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정의 화목을 원하십니다. 마가복음 10:6-9에서 예수님은 “창조 시로부터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으니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정의 화목은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이 시간 가정을 회복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가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1. 가정의 근원은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로 존재하시며, 그 삼위가 서로 깊이 사랑하십니다. 혼자 고독하게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이 독처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에게 하와를 주셔서 가정을 이루어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하셨습니다. 두 사람의 영, 혼, 육이 하나가 되어 친밀한 동반자가 되어 살도록 주님께서 부부를 만드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 가운데 자녀들이 태어나는 축복도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의 원리이기 때문에 사랑은 인간에게 가장 큰 에너지가 됩니다. 사람은 사랑이 없으면 삶의 힘을 잃고 맙니다. 사랑의 가정을 가진 사람은 삶에 힘이 넘쳐 나게 됩니다.  

1999년 대한보건협회 학술지의 보고에 따르면 이혼 남녀의 평균수명은 배우자가 있는 남녀보다 8~10년 정도 짧은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미혼자나 이혼자의 경우는 배우자가 있는 사람과 달리 심리적 갈등을 해소할 기회가 적어서 50대 이후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다고 했습니다. 결혼은 창조 질서이고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이것을 인위적으로 떠나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가정의 근원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서는 가정의 행복을 찾을 수 없습니다. 만든 사람이 정한 사용법대로 물건을 사용하면 유익하지만, 그렇지 않고 마음대로 하면 물건이 고장 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 가정이 어려움 당하는 이유

가정학자 게리 스몰리 박사는 재미있는 비유로 남편과 아내의 차이를 설명했습니다. “들소 남편과 나비 부인”입니다. 아내는 나비처럼 섬세하고 민감하다는 것입니다. 나비가 불어오는 미풍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듯이 아내는 가정의 사소한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보입니다. 그러나 남편은 들소 같이 무감각하고 무신경적이라는 것입니다. 들소가 그 센 힘으로 외부의 적을 물리치듯이 남편은 가정 밖의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입니다. 부부는 이런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그런데 나비는 들소가 안 되어 보았기 때문에, 들소를 이해 못하고 나비에게 하듯 합니다. 들소는 나비를 들소로 취급합니다. 그러니 서로 불화가 많은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3:7에는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내와 남편은 서로에 대해서 알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합니다. 남자는 목표 지향적이므로 일을 할 때 업적과 결과를 중요시 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관계 지향적이므로 과정을 중요시합니다. 남자는 우뇌가 발달하여 시공간 분별 능력이 뛰어나지만, 여자는 좌뇌가 발달했으므로 언어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래서 자동차 주차를 할 때는, 여자가 하는 것보다는 남자가 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그러나 말로써 설명해야 할 때는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잘 합니다. 남자들은 감정표현이 서툴고 표현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고, 감정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도 방어적입니다. 그러나 여자는 감정표현을 잘 할 뿐 아니라 그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우울증에 걸리기도 합니다. 남자들은 이성적, 논리적, 객관적인 성향이 높은 데 비해 여자들은 감성적이고 주관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이 처럼 남자와 여자는 육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서적, 구조적으로 서로 매우 다릅니다.  

이렇게 다른 남녀는 서로의 필요가 다릅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존경과 인정을 받길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그를 경외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22, 33절). 아내는 남편에게 사랑 받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남편은 아내를 예수의 사랑으로 자기 몸처럼 사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25, 28). 그리고 남편과 아내는 성숙한 인격을 갖추고 각각 부모로부터 독립할 수 있어야 합니다(31). 결혼 생활의 문제에 부모를 개입시켜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가정이 어려움을 당하는 이유는 이 반대로 하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남편을 무시하고 거역하고 지도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남편들이 아내로부터 듣는 말 중에 가장 치명적인 소리는 ‘무능하다’는 말입니다. 아내에게 무시당할 때 남편들은 기가 꺽이고, 동시에 견딜 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어느 노숙자는 아내로부터 견딜 수 없는 모욕적인 말을 날마다 듣고 사는 것이 괴로워서 집을 나왔다고 했습니다. 유대인의 격언에는 ‘불안과 노여움, 자식, 악처가 남자를 늙게 하는데 그 중에 제일 늙게 하는 것이 악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한 몸 된 아내가 그 만큼 남편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화한 가정은 남편이 아내를 하나님 사랑으로 사랑하지 않고 자기 몸처럼 사랑하지 않습니다. 연약한 아내에게 폭력을 쓰고, 감정적으로 자상하게 배려하지 않습니다. 남편들은 아내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응답해야 합니다. 결혼 8년 만에 이혼한 부인에게 그 이유를 물었더니 8년 동안 남편이 사랑한다거나 내게 시집와서 고생이 많다는 말을 한 번도 한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남편은 “그걸 꼭 말로 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사랑을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표현되지 않는 사랑은 상대에게는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

또한 불화한 가정은 부부간의 문제를 독립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양가 부모를 끌어들입니다. 부부는 완전 독립체로서 성숙한 어른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완벽하지 않아 모두 어려움을 당할만한 실수를 수도 없이 하고 삽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러 오신 것입니다. 부부는 예수님이 각자를 용서하셨듯이 날마다 서로를 용서해야 합니다. 프랑스 철학자 H. A. 텐은 결혼 생활을 이렇게 요약했습니다. “결혼 후 첫 1주일 동안은 서로 관찰하고, 그 다음 3개월은 사랑한다. 그 다음 3년은 서로 싸우고, 그 뒤 30년은 용서하면서 산다.” 3개월 정도 지속 되는 감정적이고 육체적인 사랑이 식으면, 이제 서로 용서하고 사는 것만 남았다는 것입니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의 존 카터 석좌교수는 부부문제 치료관련의 세계적인 권위자입니다. 그가 35년 동안 3천 쌍을 분석한 결과 이혼에 이르는 지름길 4가지는 서로 비난하고 서로 변명하고 경멸하고 담쌓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안정된 부부는 긍정적인 행동과 부정적인 행동의 비율이 5대 1이라는 것입니다. 서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하고, 서로를 탓하면서 비난하며 경멸하고, 서로 용서하지 못하고 담을 쌓으면 불화합니다. 긍정보다 부정이 많으면 불화합니다. 서로 용서하고, 먼저 사과하고, 잘못 보다는 잘 한 일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것이 행복의 비결인 것입니다.


3. 가정의 비극을 극복할 수 있는 조건

제품을 만든 사람이 사용법을 잘 알듯이,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이 가정의 비극을 극복하고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을 잘 아십니다. 본문에 그 조건들이 나와 있습니다.

먼저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을 경외해야 합니다(22, 33절). 이 세상 사람들이 다 동등한 인권을 가지고 있지만, 직분에는 차이가 납니다. 군대에 가면 장교가 있고 사병도 있습니다. 회사에 가면 사장도 있고 사원도 있습니다. 형제간에도 장자가 있고 막내가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늦게 지어졌습니다. 하나님은 가정에서 남편이 아내의 지도자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이는 인권이나 평등 문제가 아니라 질서의 문제인 것입니다. 동생이 출생의 질서를 지켜 형의 권위를 인정하듯이, 아내는 창조 질서를 지켜 남편의 머리됨을 인정하고, 복종하고 경외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무시해도 아내 한 사람이 “나는 당신이 잘 해낼 줄 믿어요.” 라고 격려하면 힘을 냅니다. 남편이 지금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그를 능력 있게 지으셨고, 그 능력을 발휘하도록 힘주실 것을 믿고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 5:21에는,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예수의 사람은 서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복종하고자 하는데,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을 자존심 상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주 안에서 진심으로 남편에게 순종하고 그를 경외하는 아내가 되어야 합니다. 

베티라는 여성은 재간이 있어서 사람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 사람들을 곧잘 웃겼습니다. 그러나 가끔 남편의 약점을 재료로 삼아 농담을 하는 나쁜 버릇이 있었습니다. 마음이 너그러운 남편 봅은 자기 아내의 이러한 농담을 조금도 탓하지 않고, 같이 웃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이 계속되자, 남편은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 아내와 같이 가기를 꺼려하기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느덧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한 여성에게 정도에 넘는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직장의 여성은 봅을 추켜올리고, 존경을 표시했던 것입니다. 봅은 자기를 우스개감으로 취급하는 아내보다 추켜올려 주는 그 여성에게 더 친밀감을 느꼈습니다. 그 때야 아내인 베티는 자기가 남편의 마음에 상처를 준 것을 깨닫고, 그 때부터 남편을 우스개감으로 하는 버릇을 딱 끊었습니다. 그리고 농담에 능한 재치로서 이번에는 남편을 추켜올렸습니다. 그러자 한때 동요했던 남편의 마음이 다시 그 가정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얼마나 아내에게 존중 받기 원하는지 알아서 그 필요를 채워주는 아내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리교의 4형제 목사로 유명한 김선도, 홍도, 국도, 건도 목사의 어머니 이숙녀 전도사의 간증입니다. 이 전도사는 가정을 소홀히 하고 가끔 한 번씩 집에 들어오는 남편을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신앙생활은 열심히 하면서도 남편을 존경하는 일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진심으로 회개하고 성경대로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들어온 남편에게 순종과 존경으로 대했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변화된 모습이 믿기지 않아 술심부름을 시켜보았습니다. 당시 권사였던 이 전도사는 말없이 나가서 술을 사다 주었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진짜 변화된 것을 보고 자신도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결국 뒤늦게 목사가 되었습니다. 아내의 순종과 존경은 남편을 변화시킵니다. 베드로전서 3:1에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탈무드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는 순종하는 아내를 얻은 남자이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낮아지신 것을 마음에 새기고 남편을 예수님처럼 한없이 높여 주는 아내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자신의 정욕을 채우기 위한 육신적이고 이기적인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타적이고 무조건적이고 영원한 아가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잘못을 대신 책임져 주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깨끗하고, 거룩하고, 영광스럽고, 티나 주름 잡힌 것이 없이 흠 없게 하셨듯이, 아내가 주 안에서 성결하도록 돕고 이끌어야 합니다(26, 27절). 또한 남편은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과 같이 해야 합니다(28절). 남편과 아내는 한 몸이기 때문에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28절). 베드로전서 3:7에는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자신보다 더 연약한 그릇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자는 몸도 마음도 남자보다 약합니다. 많은 남편들이 폭력을 쓰는데, 여자는 연약하기 때문에 폭력을 당하면 남자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또한 감정적으로도 연약해서 작은 일에도 토라지고 마음이 상하므로 자상하게 배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남편이 아내를 돌보아야 합니다. 골로새서 3:19 말씀에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남편은 자기 몸을 조심스럽고 소중하게 돌보듯이 아내를 대해야 합니다. 마치 깨지기 쉬운 그릇 대하듯이 섬세하게 대하면 됩니다. 누구나 자기 몸은 거칠게 대하지 않습니다. 학대하지 않습니다. 잘 먹이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기 몸을 돌보듯이 그리스도께서도 교회를 자상하게 돌보시고 보호하십니다(29절). 남편은 아내를 이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미국의 카터 대통령은 아내 로자린과 종종 싸웠습니다. 카터 대통령은 시간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는데, 로자린은 시간 개념이 없어서 항상 늦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해 부인의 생일이 되었는데 생일카드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아무리 고치려고 해도 안 되니 그냥 있는 그 모습대로 수용을 하려고 작정을 했습니다. 여보, 오늘까지 당신을 많이 괴롭혔는데 지금부터 당신은 시간 지키는 일에 있어서 자유롭게 사십시오.” 로자린은 이 카드를 받고 뛸 듯이 기뻐하면서 당신이 나에게 준 가장 최고의 생일 선물이라고 칭찬을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늦게늦게 일어나도 아무 말도 안하고 기다렸다고 합니다. 남편의 넓고 자상한 사랑은 아내를 행복하게 합니다. 아내가 행복하면 자녀들이 행복하고 아버지를 존경하게 됩니다. 아버지를 존경하는 자녀들은 올바르게 자랍니다. 범죄 심리에 보면, 범죄자의 85% 정도가 아버지와 관계에 문제가 있었고,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사이에는 어머니가 있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면 자녀들까지 훌륭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가정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그를 경외하십시오. 남편은 아내를 주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자기 몸처럼 사랑하십시오. 결혼 했으면 부모로부터 독립한 성숙한 생활을 하십시오. 서로 부족한 부분은 십자가의 사랑으로 계속 용서하며 사십시오. 그러면 가정의 모든 불화가 화목으로 변합니다. 아멘.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박종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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