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수*이동원 목사+목사님들설교

[스크랩] 차원 높은 신앙

성령충만땅에천국 2015. 9. 15. 09:32

 동영상 설교
 

주제 차원 높은 신앙

히11:24-26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 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 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 아멘. 예수 믿어 구원 받아 천국에서 살게 될 것은 동일하겠지만 지상에 서 믿음을 어떻게 지니고 살다가 가느냐에 따라 그 영광스러운 천 국생활이 다르게 입혀질 것입니다(고전15:40-). 신약에 사도바울을 위대한 사도라 한다면(고후11:5-6).구약시대 인 물 중에는 역시 모세라고 볼 것입니다.구약의 믿음의 영웅 중에 모 세는 <차원 높은 신앙>자였습니다. 차원 높은 신앙이란? 어떤 내용 이겠습니까? 1. 세상의 영광을 버리는 신앙 세상 어느 곳에서나 개인주의가 팽창하여(딤후3:2) 자기 영광이 무 너지는 걸 못 참습니다. 성도 개인이나 교회의 문제들도 거의가 자 기 영광을 위하려다가 사고를 냅니다. 고소고발이 끊이지 않습니다. 요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불신의 근거는 자기영광주의. 모세는 본문 히11:24-25 ‘24.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 를 거절하고 25. ..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라고 했는데. 모세가 애굽의 낙을 누릴 수 있는 자리를 거절했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애굽에서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웠고 말과 일에 능했고 그 형제 하나님의 백성을 불같이 사랑했습니다(행7:22.24‘애굽사람 처 죽임). 빌2:5-7에서 기술한(’..하나님의 본체,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 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던 예수님의 마음처럼 닮아 세상 명예와 영 광을 내려놓은 자였습니다. 그 고난은 단순히 자신의 영적상태를 위해 도 닦는 수련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구하려는 목적에서 비롯되었습니다.그런 마음이 없 었다면 그렇게 세상의 기회를 내려놓을 이유가 없었겠지요. 2. 상을 바라보는 신앙 본문 25절에,‘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라는 말이 나오는데,구 약시대에도 그리스도는 존재하셨고(히13:8)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고난 받는 것은 그리스도를 위하는 고난으로 동일시한 것입니다. 그는 백성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릴 각오의 기도를 했고(출32:32),바 울도 그런 말을 했습니다(롬9:3). 본장 히11:6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 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을 바로 믿으면 믿음의 보상이 따르는데 이원론으로 세상의 몸 과 문화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간섭이 없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오해 입니다. 물론 물질주의나 기복주의는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본문 히11: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바울도 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 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상급을 바라보게 되는 소망이 생기는 것은 백성을 돌보려는 마음 때문에 보상으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상급입니다. 빌2:4‘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 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 형제를 사랑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 주의 뜻대로 충성 마6:20절에는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기독 교 신앙은 세상에서 출세하고 복을 누리고자 하는 목적이 먼저가 아 닙니다. 모든 종교보다 차원 높은 생각을 가졌습니다. 모세는 세상의 요소나 혹은 그런 힘을 방편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구 하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백성을 구하려 했고 다소 고난이 있었으나 상급을 바라보며 희생했습니다. 역사에 그만한 지도자로 알려진 사람이 또 없습니다. 모세의 인생은 정말 애굽의 영화보다 더 큰 영광을 입은 이름이 된 것처럼 차원 높 은 신앙으로 살아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화를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 출처:원문보기 글쓴이:nulserom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늘새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