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가 아닌 세상의 주인으로 사는 법
우리가 남의 평가에 민감한 것은
우리 안에 존재하는 노예근성 때문이다.
고대 노예제 사회에서 노예는
자기 자신을 주체적으로 평가하지 못했다.
노예를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디까지나 주인뿐이기 때문이다.
노예는 주인이 잘했다고 칭찬하면 기뻐하고
못했다고 지적하면 슬퍼한다.
- 니체 (박찬국 교수, ‘초인수업’에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항상 남의 시선과 평가에 신경을 쓰고
남이 무시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니체의 주장에 따르면 ‘남의 시선과 평가에 연연할 때
우리는 자신을 노예의 지위로 하락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남의 눈치에 연연하는 대신
자기만의 고유한 강점을 꽃 피우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2015년 행경 Best] 2015. 02. 13. 발행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배우기를 멈추면, 내일 지도력을 잃게 된다 (0) | 2015.12.21 |
---|---|
품위 있는 인생 (0) | 2015.12.07 |
지나가는 일상에서 진아(眞我)를 발견하라 (0) | 2015.12.03 |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0) | 2015.12.03 |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이름... / 동부매일 발행인 박완규 (0) | 201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