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수*이동원 목사+목사님들설교

[스크랩] 상급에 충실하라 / 강종수 목사

성령충만땅에천국 2015. 12. 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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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상급에 충실하라

빌3:10-14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 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 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 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아멘. 어느덧 2015년도의 마지막 주일에 왔습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주 신 은혜를 헤아리면 감사할 일이 많고 또한 반성되어야 할 일도 많을 것입니다. 갈수록 힘들어지는 세상을 어떤 중심으로 또 새해를 맞이해야 할지 성경에서 묻고자 합니다.바울은 상급을 바라보며 푯대를 향해 달려간 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상급에 충실하라>란 주제로 말씀을 듣고자 합 니다. 상급에 충실하려는 자는 먼저, 1. 삶의 가치관이 변한 하나님의 백성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게 되면,길을 가다가 어떤 큰 이유를 큰 기쁨으 로 깨닫고 가던 길을 스스로 또한 즉각적으로 돌아서서 다른 길로 가 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다면서 소위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라는 인생의 어떤 전환점이 없었다면 아직 예수님을 나의 생명의 주인으로 받아들인 상 태가 아닙니다. 이 사실이 확증 되어야 합니다. 예수를 나의 생명의 주님으로 믿는다면 그 변화의 즐거운 영혼의 상 태를 이웃에 즐겁게 나타낼 수 있어야 중생한 영혼입니다. 바울은 예수교를 핍박하는 중에 다메섹 도상에서 공중에 나타나신 부 활의 예수님을 만난 뒤 완전히 예수에게 붙들려 죽기까지 증거했습니 다. 바울은 부활승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났기에, 본문 빌3:10-11‘10.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 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우리 성도들도 신비적 경험은 할 수야 있지만 어떤 경험이든지 결론 적으로 그 경험 때문에 부활이 나의 소망이 되어 인생을 올인 하기까 지 하는 인생관의 철학적 변화가 삶의 현장에서 고백하고 보여야 합 니다. 예수 만난 바울사도의 변화는 사는 것이 갑자기 쉬워진 것이 아니라 삶의 목적이 달라졌습니다. 바울은 본문 11절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인생의 분명한 가치관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그 변화 의 내용은 부활영생에 집중하는 삶으로 비록 세상이 고달파도 어찌하 든지 그 부활의 날을 소망의 옷으로 입고 사는 겁니다. 그래서 순교자는 그날 부활의 날에 더 영광스러운 몸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주를 부인하지 않고 증거했던 것입니다. 히11:35 ‘..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 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고전 15:39-42‘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 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 체라 ..41.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 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예수께서 십자가로 죽으실 때에도 다시 부활하실 것을 믿고 십자가를 지셨다고, 히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 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부활영생은 성도가 세상을 살아가는 새로운 인생관이요 목표입니다.그 리고 세상 살아내는 힘의 원천이요 승리의 힘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 다. 2. 상을 바라보는 목적에 충실한 삶 인생을 잘 살기 위해 삶의 방식으로 기독교를 종교로 삼고 살고 있다 면 영생이나 하늘나라에서 받을 상이 뭔지를 전혀 알 길이 없을 것입 니다.그러나 우리 믿음의 선배 바울사도는 하늘의 상을 바라보고 사는 삶의 목적에 충실했던 자입니다. 1)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뒤에 있는 것이란 그리스도 밖에 있는 것, 즉 세속적인 것들입니다. 본문 빌3: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 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앞으로 나아가고 영원한 곳으로 가는 영광스러운 꿈이 있는 자는 세속 의 자랑이나 문화에 안주하지 않고 뒤로 하고 잊어버리기까지 합니다. 바울은 유대 율법학자로 존경받으며 살았지만 부활의 주를 만난 뒤에 그의 세상적 철학에 대해 빌3: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 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2)상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삶 예수 믿는 자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하늘에 상을 얻도록 해야 합니다.교 회 안팎에서 봉사를 할 때 그 중심이 하늘에까지 닿아야 합니다. 그래 야 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빌3: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구약의 모세도 왕좌의 기회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고난을 선택했습니다. 히11:24-26‘24.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 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 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 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 을 바라봄이라’ 외식된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이미 자기 상을 받을 만큼 자기를 자랑하 고 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다 받아버렸습니다. 마6: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 려고 ..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 니라’ 마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상을 받도록 일을 해야 할 것인데 그 상을 얻기 위한 태도는 단순히 열심만이 아니라 경기에는 반드시 규정이 있듯이 그리스도인의 열심에 도 규칙이 있습니다. 고전9:24-26‘24..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우 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주님이 오시는 날 잘했다 칭찬하실 축복은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 리는 맘으로 일한 것만이 칭찬받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방식 이 아니라 목적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것은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는 안목으로 사는 가치를 지닌 삶입니다. 새해에도 영원을 바라보며 좋은 설계를 하고 열심을 다해 앞으로 달려 가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 출처:글쓴이:nulserom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늘새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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