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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관통하는 맥을 바로 잡기( 목적사를 중심으로)(출5:22-6:9) / 서은철 목사

성령충만땅에천국 2016. 4. 10. 13:22

성경을 관통하는 맥을 바로 잡기 (목적사를 중심으로):4월10일 주일 설교|말씀………설교원고모음

서대장 | 조회 88 |추천 0 |2016.04.09. 10:59 http://cafe.daum.net/cgsbong/21mg/10163 

 

성경을 관통하는 맥을 바로 잡기  ( 목적사를 중심으로) 출5:22-6:9

주신 말씀 출5:22-6:9절을 중심으로 성경을 관통하고 있는 맥이 무엇인지 바로잡아 보는 시간이 되기 원합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구속사를 이루어 가신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확인하는데 이는 화란의 구속사 중심의 성경관입니다.

그러나 성경전체는 구속사만이 아닌 하나님의 목적사로서 구속사는 그중 한 분야라로서 하나님이 역사를 끌고 가시는 목적 의도 뜻을 바로 아는 것이 우선입니다.

5:22에서 어찌하여 이 백성으로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23절에서 어찌하여 나를 바로에게 보내셨나이까 하며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믿음이 없을 때 고난을 당하면 불평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의 섭리의 선하심을 의심해서는 안되며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불평 불만 대신 온전한 믿음 바른 믿음 안에 거해야 합니다.

혹 우리가 충성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고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데 헌신할 때 더 어려운 시련과

환난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하나도 빠짐없이 우리의 공로를 보고 계시고 기억하고 계신 줄 믿어야 합니다.

따라서 성도는 오래 참음으로 다툼을 피해야 하고 하나님 앞에 내 무능함을 겸손히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는 겸손히 회개하고 돌아와 무릎 꿇는 성도를 통해 큰 일을 이루어 가시는 신실한 사랑의 하나님인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센 땅에서 고생을 하는 중에도, 광야(따바르)에서 말씀(따바르) 훈련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시고, 그 백성을 마침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땅에서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시는 신정국가를 건설하시는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뜻과 의도 즉 목적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주님 주시는 은혜 받는 시간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무슨 목적을 이루길 원하시나요?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을 속량하시길 원하십니다. (6:1-6)

하나님께서는 바로의 가중되는 탄압과 그로 인한 백성들의 원망으로 말미암아 낙심해 있는 모세를 위로하며 이스라엘의 구원을 재차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약속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여호와’ 되심을 무려 다섯 번이나 강조하신 것은 자기 자신을 약속의 말씀에 대한 보증으로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보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으로 하나님 보다 더 높은 분이 없으시고 더 신실한 분이 없으시며 더 능력 있는 분이 없으시기에 하나님이 스스로 보증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무한하시며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 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므로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므로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다 이루어질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보증이 되신 말씀이 가장 신실하고 확실함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한 결과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바로의 핍박이 더욱 혹독해지고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과 모세가 낙심하자 그들을 반드시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심으로 위로하고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빚을 갚으시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베푸시려는 것이므로 이스라엘백성에게 ‘내가 은혜를 베풀테니 제발 받아 달라’고 간청하고 사정할 필요가 없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원망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을 찾아가 ,오히려 간곡한 말로 위로하시고 그들을 반드시 구원해 주시겠다 거듭 약속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간곡하게 이스라엘 백성을 위로하시고 구원을 약속해 주신 것은 오직 한 없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부모가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기를 간절히 원하듯이, 연인이 그 사랑하는 자에게 주지 못해서 안달이 나듯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유 하나만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기를 간절히 원하셨던 것입니다. 주면 대박 받으면 쪽박이래요.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을 한없이 사랑하셔서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1절은 기도는 환난을 이기는 영적 무기임을 강조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위해 모세가 하나님께 눈물로 간구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에 응답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을 얻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강하신 손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 주실 것이므로 성도는 오직 하나님의 손을 잡아야합니다.

3절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시는 은혜의 하나님으로 임하시어 세상의 모든 원수와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시고 아낌없이 은혜와 축복을 베푸시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대적하고 거역하는 자에게는 심판과 징계를 내리시는 두렵고 무서운 심판주로 나타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을 알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므로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복을 마음껏 받아 누리는 성도되시길 원합니다.

5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은 까맣게 잊고 있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약속 즉 언약을 결코 변개하거나 잊지 않으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므로 그 조상들에게 하신 언약을 성취하고자 하신다고 다시 한번 언약을 상기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처음 믿을 때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하나님 앞에서 언약한 주일성수

십일조를 비롯해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바치며 기도와 말씀에 힘쓰며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전도에 힘쓰겠다는 그 약속을 잊지 말라 하십니다. 잊지 않고 지키며 행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6절에서 내가 빼어내며 ~ 건지며~ 구속하여라는 말씀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는 과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 말씀이 구속사의 핵심일 수 있습니다.

빼어내며(חוצאת;호체티)는 나가다, 인도하다는 뜻으로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 하나님의 백성을 가나안 복지로 인도하시는 역사라는 것입니다.

특히 인도하시다는 말은 댓가를 지불한다(pay the price)는 속량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구속사입니다.

출20:2 인도하여낸 이란 말과 같이 십자가의 피가 뚝뚝 흐르고 있는 대속의 말입니다.

가죽옷을 지어 입혔다는 말과 같이 피를 통해 죄를 완전히 덮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보아스가 나오미의 유업을 이어주는 것과 같은 고엘사상과 같은 말 입니다.

건지시며(חצלתי힛찰르티)는 구해내다는 말로 이스라엘 편에서 보면 하나님께서 구해내신 것이고 애굽 편에서 보면 강탈당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원사역을 통해 애굽에 대한 승리로 이스라엘 구원을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구속하여(גאלתי가알르티)는 근친의 역할을 하다 즉 자기 친족의 어려움이나 위험에서 구하다는 뜻으로 구속사의 핵심인 고엘 사상이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원수를 갚아주시는 보수자, 그리고 애굽으로 부터 구원하시는 구속자로서 하나님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맺은 횃불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백성을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그 원수를 징벌하시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구약은 그림자이며 모형이고 신약은 실체이며 예수님 존재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세상에 큰 재앙이나 고난이 있을 때마다 마지막 심판을 기억하고 은혜 베푸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이름을 부르며 빼어 인도하시고 위험의 늪에서 건지시며 언약대로 구속하여 주실 줄 믿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무슨 목적을 이루길 원하시나요?

둘째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공동체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7)

시내산 언약의 핵심은 십계명이 아닙니다.

시내산 언약의 핵심은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I am your God, Your are my people)입니다.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주거니 받거니 give and take 하면서 너희를 빼낸 하나님인줄 알지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줄 알게 될 것이다, 알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 그것도 바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는 것입니다.

이제 곧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 내리게 될 하나님의 심판과 자신들의 구원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몸소 체험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놀라운 구원의 능력을 체험하고 나서 마침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깊이 깨닫게 되고 여호와란 이름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는 말입니다.

여호와가 그들의 하나님이심을 철저히 알게 될 것이다(ידע야다)는 결혼을 통해서 남자가 여자를 알아가는 것처럼 부부간의 교제와 같은 밀접한 교제를 뜻합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결혼으로 하나되는 교제를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재림주로서 신랑되신 어린양의 공중 혼인잔치에 신부로서 거룩한 단장을 하고 참여하는 성도가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시내산 언약은 6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문역사적 서언, 봉신의 여러 의무조항, 보존, 증인, 저주와 축복으로 되어 있으며 이중 십계명은 봉신의 여러 의무 조항중의 하나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시내산 전에 마라의 쓴 물을 고치시는 치료의 하나님(여호와 라파) 종려나무와 샘이 있는 엘림을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준비하시는 하나님(여호와이레) 그리고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모세의 손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이 내려가면 아말렉이 이기는 전투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승리하시는 하나님(여호와 닛시)능력에 대해 보았다는 것입니다.

이제 시내산에서 갈보리산 위에 세워진 십자가를 바라보며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고생과 환난 시험을 이기고 우리의 죄를 구속하여 속량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믿으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의 분량만큼 삶을 통해 이루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은 이스라엘의 의지가 아니라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의 백성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 모래알 같이 땅의 티끌 같이 많은 민족 큰 백성으로 번성하게 해 주실 것이라는 약속을 이루어 주실뿐만 아니라, 이제 그 민족을 하나님의 백성 공동체로 삼으심으로써 그 약속을 완성시키려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죄와 사망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인하여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전능하신 주님은 고후6: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되리라” 하신 대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된 성도로서 죄와 부정한 것을 멀리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항상 깨어 있어야 될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 그것도 바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확실히 알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있다고 자신하며, 내 삶 속에서 하나님이 주인되도록 바른 믿음과 신앙으로 주님과 동행 동생하며 거룩한 공동체로 지어져가야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무슨 목적을 이루길 원하시나요?

셋째로 성도가 천국을 기업으로 소유한 복된 자되기를 원하십니다. (8-9)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인도하고 그 땅을 기업으로 주겠다고 말씀합니다.

지난 4백년 동안 땅 한 평도 등기하지 못한 채 이국 땅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복지를 주시겠다는 말씀은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참 좋은 말씀입니다.

이제 더 이상 남의 종이 아니라 어엿한 주인이 되었으니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입니까?

이 감격이 구약의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아주 조그마한 땅덩어리를 기업으로 받았지만, 하나님께서 성도를 위해 예비하신 기업은 지금의 세상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크고 넓고 화려하고 부족함이 없는 풍족한 땅이기 때문입니다. (계21:1~22:5))

이 세상의 땅을 다 합해도 천국의 땅 한 조각만 못합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양자로서 하나님 나라를 마음대로 소유하고 유업으로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줄 믿으시길 원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하늘 나라의 영원한 기업을 바라보며 날마다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하며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9절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언약의 땅으로 인도하고 그 땅을 기업으로 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을 때 그들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당장 모세로 인하여 더 많은 고통을 당하고 핍박을 당하고 더 많은 무거운 짐과 노동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광야에서 나와서도 더 좋은 음식과 자유를 만끽하기는커녕 매일 같이 박한 음식만 먹어야 한다고 하면서 고기와 신선한 야채를 먹을 수 없다며 불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모습이 바로 저와 여러분의 모습 아닌지요?

사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구원을 얻고 축복을 얻는다고 하지만, 지금 당장 눈앞에 드러나는 것 손에 잡히는 현실적 축복이  남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때 이전보다 삶이 더욱 힘들게 되고 당장의 고난이나 불이익이 따르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장차 이루게 될 영광과 축복을 위한 씨앗입니다.

씨를 뿌리면 바로 싹이 나서 일 년만에 아니 몇 일만에 수확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년 혹은 수십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나무는 5년, 연꽃나무는 수십년이 걸리기도 한답니다.

그러므로 씨앗을 뿌렸으면 오래참고 기다리며 싹이 틀 때를 기다려야 하고 싹이 트면 정성을 다해 가꾸어야 합니다.

싹이 안 난다고 땅을 들썩이면 영영 죽어버립니다. 단단한 은행이나 잣과 같이 단단한 껍질은 깨어져야 합니다. 자신의 고집과 교만과 자아가 깨어져야 싹이 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더 좋은 것을 예비해 주시고 우리를 그곳 영원한 복락의 땅으로 인도하시려고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주시겠다 하십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굳건하게 바로 서서 주님 나라의 임하심을 기다리는 성도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이제 말씀을 맺으려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무슨 목적을 이루길 원하시나요?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을 속량하시길 원하십니다. (6:1-6)

둘째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공동체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7)

셋째로 성도가 천국을 기업으로 소유한 복된 자 되기를 원하십니다. (8-9)

어찌하여 나를 더 어렵게 더 고생하게 더 나쁘게 되게 하필 나를 부르시고 보내십니까 하며 불평불만하던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께서 너희를 사랑하기에 은혜를 베풀어 너희를 구원하시기 위해 너희와 교제하며 공동체를 세워 살며 가나안 땅을 소유로 받는 축복을 주시기 위해 내 너를 부르고 너희와 함께 하며 그 언약이 성취되도록  나는 여호와로다 라고 직접 싸인하십니다. 바로 그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 되시고 주인 되심을 고백하는 성도 되시길 축원 합니다. 아멘


서은철 목사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