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수*이동원 목사+목사님들설교

[스크랩] 겨울 전에 오라(딤후4장1-8;19-22)

성령충만땅에천국 2016. 8. 24. 17:11

겨울 전에 오라(딤후41-8;19-22)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 교회에 올 때마다 이 교회가 성장하고 정돈되는 것을 볼 때에 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저 주일도 이 해가 거의 다 갔는데, 한번 이 교회를 와서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제가 이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읽은 성경 말씀은 여러분도 잘 아시는 대로 사도 바울이 자기의 가장 사모하는 제자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이 편지는 사도 바울이 마지막에 쓴 편지입니다.

그 편지의 내용을 보면 언제인지는 꼭 모르지만 순교의 날이 점점 가까이 오는 때에 로마 감옥에서, 언제 그날이 올지는 알 수 없지만은 그날이 빨리 올 것을 예감하면서 최후로 자기의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편지를 했습니다.

 

이 편지 가운데도 제 4장은 마지막 장인데, 여기 가만 볼 것이면 사도 바울이 자기 사랑하는 제자에게 간절히 권하는 말씀이 있어요.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계하며 권하라 그러면서 제가 이제 9절을 읽을 때 여러분 들어보세요. 9절입니다. 이 시간 읽진 않았어요.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9절입니다.

또 이제 21절을 읽을 때 다시 한번 들어보세요. 21절입니다. 겨울 전에 너는 어서 오라

 

사도 바울이 마지막 장에 디모데에게 모두 권면하다가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마지막에 가서 한 번 더 하는 말이 겨울 전에 내게로 오라이런 말이 쓰여 있어요.

사도 바울이 세상 떠나기 전에 자기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를 아마 보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또 만나면 여러 가지 부탁할 말도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말하자면 자기가 임종하기 전에, 순교하기 전에 디모데를 꼭 만나고 싶은데, 그때 디모데는 에베소에 있었어요.

거기에서 목회하던 젊은 목사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 있었습니다.

 

여러분, 그 지중해 지도를 기억하시는 분은 아시겠는데 에베소에서 로마를 오려면 배를 타고 와야 돼요.

그때 뱃길은 여러분 아시는 대로 돛을 달고 다니는 때니까 여러 날 걸려요.

그런데 특별히 디모데에게 편지하면서 어서 오라고, 겨울 전에 오라고, 겨울 전에 오라고 한 뜻은 무엇일까요?

그 뜻은 그때에는 겨울에는 배가 다니지 못하는 때라, 겨울에는 기후가 너무 사납고 또 어는 데도 있고 그래서 배가 도무지 다니지 못하고, 겨울 다 지나고 다음 봄이 되어야 배가 다시 다니는 때란 말이에요.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하는 말이, 넌 어서 빨리 내게 오너라. 겨울 전에 오너라.그 말은 기회가 지나가기 전에, 만일 겨울 전에 오지 못하면, 그 겨울 동안에 자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거든. 그러니까 겨울 되기 전에 마지막 배가 떠나기 전에 꼭 그 배를 타고 내게로 오너라. 그런 간절한 부탁의 말씀이 있어요.

 

이때 디모데가 편지를 받고 암만 분주해도 내가 곧 가야 되겠군 하고서 로마에 와서 사도 바울이 임종하기 전에 만났는지, 혹은 이렇게 지체하다가 마지막 배를 놓쳐서 가지 못해서 사도 바울이 임종하는 것을 보지 못했는지 우리는 몰라요. 그러나 혹 우리가 이렇게 생각해 볼 순 있어요.

 

만일 디모데가 이런 자기 선생의 간절한 편지를 받고 이거 내가 꼭 가야 되겠는데, 이 일도 있고 저 일도 있고 하다가 이렇게 하다가 배를 타기 위해서 도중에 나갔단 말예요.
나가 물어보니 이제 못갑니다. 마지막 배가 떠났으니 이제 못갑니다.” 해서 만일 이렇게 되어서 그 겨울 전에 로마에 가지를 못하고 만일 겨울 동안에 사도 바울이 순교를 해서 결국은 다음 해 봄에 배를 타고 가보니 벌써 몇 달 전에 바울이 순교했다는 사실을 다른 교인들에게 들었다고 하면 디모데 마음이 얼마나 섭섭했겠는가?

 

자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여러 교우들에게 제가 한 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모든 일이 때가 있어요.

기회가 있어요.

그 기회를 놓치지 아니해야 우리가 무슨 일도 하고, 보람 있는 삶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도 돌리지, 우리가 때를 놓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그건 왜? 전도서 3장에 있는 말씀 혹 기억하시는 분 계신지 모르겠어요.

거기에 보면 천하만사에 때가 있다고 했어요.

심을 때가 있고 거둘 때가 있다고.

그렇지 않아요?

심는 건 봄에 심어야 되겠죠.

거두는 건 가을에 거둬야 되겠죠.

모든 것이 다 때가 있다고, 기회가 있다고 가르쳐 줍니다.

 

사실 그래요.

뭐 농사꾼만이 아니지요.

큰 사업하는 사람들 가만히 보면 그 사람들 크게 성공한 사람들 보면 다 장사하는 가운데도 꼭 기회를 보았어요.

기회를 놓치지 않았어요.

살 것을 살 때 사고, 팔 것을 팔 때 꼭 팔고, 이런 사람이 성공해요.

뭐 농사나 사업뿐이 아니고 우리 일생의 삶을 가만히 돌아보면 학생들 가만 보라구요.

 

공부하는 것도 때가 있어요.

여기 뭐 노인학교라 해서 배운다고 하지만 배운다는 것은 젊었을 때 배워야 해요.

청소년 때, 젊었을 때 꼭 배워야 해요.

배워야 할 시기에 공부하지 못하면 공부 못하는 거예요.

배울 기회에, 배워야 할 만한 때에, 꼭 공부해야 될 때 공부하지 아니하고 그 포기하면 일생을 후회해도 소용없는 거예요.

 

그뿐 아니에요.

여기 잘 아는 학생 때 공부할 때 공부 잘하고 대학을 졸업하게 될 것 같으면 무슨 때가 되느냐 하면 결혼하는 때가 돼요.

여기 가운데도 결혼하는 사람이 있을 텐데 결혼하는 것도 꼭 때가 있어요.

결혼할 만한 때에 적당한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해야지, 그렇지 않고 1, 2년 이렇게 해서 이런 일 하다가 자꾸 연기하다가 마지막에는 결혼을 못하는 사람들 많이 있어요.

또 결혼을 해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 교회 가운데 여러 젊은 여자들 많지만 특별히 아주 인테리하고 좋은 분이 재주도 많고 결혼할 때가 돼서 합당한 사람 있어서 소개도 하고 그러는데, 결혼할 마음이 없다 그래요.

그러다가 나이 30이 지나고, 40이 가까워오고. 아무래도 내 보기에 저분이 결혼해야 돼지.해서 좋은 분을 만나게 하려고 내가 목산데, 결혼하라.고 내가 간절히 권면했어요.

 

그때 한 번 만나보더니 싫어요.” 그러더니 목사님 말씀 내가 다 들어요. 그러나 이 말씀은 내가 못 듣겠어요.” 아 그런단 말이에요.

근데 내 어떡합니까?

그러더니 마지못해 어떻게 된지 압니까?

50이 지나서 환갑 때 만난 할아버지랑 결혼했어요.

결혼하긴 했지만 그게 무슨 결혼이에요.

결혼이라고 하는 거 때가 있어요.

 

여기 젊은 사람들 분명히 들어 두시오.

제가 신의주에 있을 때 그때 신 전도사라고 일 잘 보는 분이 한 분 계셔요.

이분이 중매 잘하는 분인데 내가 그때 듣기에 한 150쌍 중매했다고 해요.
경험이 많아요.

근데 이분 말이 있어요.

무슨 말인고 하니 그저 결혼이라는 거 토가 붙을 때 해야지.” ‘토가 붙게 되면 결혼 때가 온다고. 그 무슨 말인지 알겠소?
토가 붙을 때 해야 된다고 토가 붙을 때 하면 안 된다고.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소?

, 스물 그럴 때 결혼하라 그 말이오.

서른, 마흔, , 예순, 이렇게 토가 붙게 되면 결혼 못한단 말이에요.

대단히 힘들단 말이에요.

 

모든 게 여러분, 꼭 기회가 있어요.

겨울 이전에 오라.

이 뜻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기회를 포착해서 꼭 할 것을 해야 내가 행복하게 되고 성공을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는 그 말입니다.

 

여기 가정이 다 잘 믿어서 이렇게 다 같이 나와서 예배하는 분들도 많겠는데 가령 우리 가정생활도 그렇습니다.

가정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아주 귀한 축복입니다.

사랑은 먼저 가정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우리 특별히 믿는 사람의 가정이 언제나 화평하고 언제나 기쁨이 충만한 가정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혹 어떤 분 가만히 보면 바깥에 나와서는 다른 사람에게는 친절히 하고 아주 말도 조심하고 그러지만, 안에 들어가서 자기 아내 보고 되는 대로 얘기한단 말이에요.

친절하지 못해요.

혹은 어떤 분들도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데 나가서는 다 잘 하시면서 남편에게 대해서는 정성을 다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지 않은가?

 

여러분, 분명히 들으세요.

사랑이라고 하는 것도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해요.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사랑이라 할 것이면 이 사랑이 우리 가정에서 먼저 시작되어야 해요.

남편이 아내를 극진히 사랑하고 도와주고, 아내 되는 사람이 남편을 극진히 사랑하고 도와 올리고, 어떻든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정에 축복을 주실 때에 이 충만한 축복을 받으려고 하면 우리가 언제나 이 뜻을 기억해야 돼요.

 

왜 이런 얘기를 하려고 하느냐 하면 여러분 전에 영국에 칼라일이라고 하는 유명한 문학가가 있었어요. 이분이 글을 잘 써요. 일생 동안 글을 써서 이름을 세계에 날렸어요. 유명하게 됐어요. 그런데 그 가정에 자기 부인이 있어요. 이 부인은 아주 현숙해요. 정성껏 뒷바라지를 잘해 주었어요.

 

그러나 칼라일은 자기 문학에만 너무 취해가지고 그 부인이 자기를 얼마나 도와준다는 사실을 그 부인이 살았을 때는 깨닫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하루 그 부인이 병들었단 말이에요.

결국 세상을 떠났단 말이에요.

그렇게 되니 마지막 장례 다 지내고 자기 집에 돌아와 혼자 자기만 있다가 보니 자기가 문학에 전력을 다 쏟긴 쏟았지만, 자기 아내에게 감사하단 말도 안하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말하자면 자기 유명한 글을 쓴 일이 있습니다.

 

여러분, 부부가 같이 다 건강해서 가정을 이루고 살 때에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을 알고 극진히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돕고, 서로 붙들어서 과연 참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 힘쓰십시오.

? 때가 옵니다.

우리 가정에서 한 분이 먼저 세상을 떠날 때가 옵니다.

 

모든 것이 다 그래요.

무슨 일이든지.

가령 이런 분이 있어요.

좋은 일을 좀 하시라고 하면 아이구, 내가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내가 준비를 해서 좋은 일을 해야지. 그 건물을 다 짓게 되면 그 건물에서 그때 내가 사회와 교회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하겠어요.내가 그런 말을 들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된 줄 압니까?

그 건물 마치기 전에 그분 세상 떠났어요.

 

여러분에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돈 많이 모아가지고 내가 큰일하겠다, 그거 좋은 생각입니다.

그러나 현재에 가지고 있는 적은 돈으로 좋은 일 먼저 하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을 거예요.

 

교회 봉사도 그래요.

우리 교회 안에 어떤 가정이 있는데 귀한 딸 둘이 있어요.

딸들이 신앙이 다 좋아요.

맏딸은 교회 나와서 봉사하고 여러 가지 다 봉사해요.

그런데 작은 딸은 신앙이 좋지만은 사업이 바빠서 나는 사업을 좀 다 하고 그리고 봉사를 하겠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맏딸은 열심히 교회 봉사하다 보니 반사도 하고, 성가대도 하고, 집사도 되고, 권사도 되어 봉사를 잘해요.

그런데 둘째딸은 신앙은 좋은데 지금 50이 지났어요.

집사도 못 됐어요.

 

또 내가 영락교회에서 많이 경험해요. 다시 말하면 무슨 말인고 하면 하나님께서 일할 기회를 주실 때에 그 일 하지 아니하면 그 책임 받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회 안 준단 말이에요.

 

언제든지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불러서 좋은 일을 하라고 할 때에는 서슴지 말고 열심히 봉사하세요.

? 그 기회가 안 올지 몰라요.

젊었을 때 일하세요.

건강할 때 일하세요.

 

병들면 일 못해요.

평화로울 때 일하세요.

전쟁나면 일 못합니다.

 

살았을 때 일하세요.

죽으면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때에 우리가 일을 해야 합니다.

교회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친구를 위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중요한 얘기를 하고 마치겠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도 기회가 있어요.

문이 열렸을 때에 들어오세요 하는 찬송이 있어요. 문이 열릴 때가 있어요. 구원 얻으신 분인 줄 저는 확실히 몰라요.

 

여러분, 사실 내 과거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꼭 영접했습니다.

이거 좀 심한 말이지만, 여러분, 지금 내가 세상을 떠난다 하더라도 하늘나라 갈 자신 있소?

여러분, 회개하라고. 믿음 가운데 돌아오는 것도 기회가 있어요. 문이 열려질 때에 들어와야 해요.

 

몇 달 전에 우리 영락교회에서 미국에서 마침 어떤 장년의 실업가가 나와서 우리 교회 예배를 보고 예배 다 드린 다음에 갑자기 조용히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는 가운데, 자기 예수님에 대한 신앙 간증을 해요. 이분이 원래 어디 분인가 하면 미국에서 난 사람은 아니에요.

 

시리아에서 난 사람이에요.

그런데 공부는 어디 가서 했는가 하면 레바논에 기독교 대학이 있어요.

그 대학에 가서 공부를 했어요.

일단은 다 알아요.

회교도예요.

 

그러나 기독교 대학에 가서 공부하면서 자연히 예수님에 대한 말씀도 듣고 설교도 잘 듣고 그래서 점점 감화를 받아서 자기와 자기 친구 몇 사람이 이거 우리 아무래도 예수님 믿어야 되겠다.고 그랬대요.

 

이런 마음이 점점 생길 때 한번은 자기하고 가까운 친구를 만나러 그 친구가 있는 방으로 가 보니까 그 친구의 애인인 여자가 와서 서로 얘기를 하는데 어떤 얘기를 하다가 싸움을 합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갔다가 혼자 나오기도 뭐하고, 뭐 감찰하기도 뭐하고, 그래서 그냥 앉아서 책을 보면서 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한참 언성이 높아지더니 갑자기 하는 소리가 나더랍니다.

그 여자가 권총으로 자기 친구를 쏘았답니다. 친구가 그 자리에 쓰러져 죽었단 말이에요.

 

이분은 거기에 큰 충격을 받았답니다.
사람의 생명이 언제 떠날는지 모르겠구나.’

이 친구도 자기처럼 그저 앞으로 예수 잘 믿고 그러겠다던 친군데, 신앙생활에 들어가기 전에 갑자기 그저 우리가 잘 믿어야 하겠지만 뭐 급할 거 있나. 차차 믿지.그러던 친군데, 뭐 차차 믿을 새가 없어졌단 말이에요. 그걸 보고 충격을 받고 자기가 자기 집에 돌아와서는 하룻밤도 잠을 못자고 고민을 했단 말이에요.

 

그러다가 신앙생활을 옳게 하려면 하나님께서 기회 주시는 이 시간에 내가 내 마음의 태도를 준비하고, 그러고서 모든 죄를 자백하고, 예수님을 자기의 구주로 믿고, 또 주를 따르기로 해야겠다 결심했어요.

그분이 그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 왔어요.
미국에 가서 또 대학에서 공부했어요.

그리고 거기 미국에서 그냥 있으면서 사업을 시작했어요.

지금은 큰 재산가 가운데 하나로 성공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회개하는 것도 하나님 기회주실 때에 꼭 해야 합니다.

내일, 내일, 하다가 우리가 구원을 놓칠 수도 있어요.

 

여러분 가운데 한 분이라도 나는 아직까지도 참 예수님을 내 구주로 확실히 모시지 못했다, 이런 마음을 가진 이가 있으면 여러분 부탁합니다.

여러분, 이 시간 온전히 주님을 영접하세요. 내일, 내일, 하다가 실패해요.

 

사실 내일이 없으면 우리 어떻게 합니까?

성경의 말씀과 같이 내 생명이 무엇이뇨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다그 말이에요. 우리가 어디에 나갔다가 갑자기 무슨 일 당할지 압니까? 오늘 이 시간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께 오는 것, 겨울 전에 와야 돼요. 이 시간에 와야 돼요. 기도합시다.

 

한경직 목사(서울 영락교회)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박종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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