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골산 선교지 미자립교회 및 선교후원해 주신분 
농어촌교회돕기후원계좌 농협 351-0347-4244-33 봉민근 창골산나눔선교회 사역후원 농협 027-02-088663 봉민근 창골산 봉서방카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 집니다  교 회 명 | 선교지 지역 주소 | 만나교회 | 경기도 가평군 하면 하판리 394 | 나전중앙교회 | 강원도정선군북평면북평리204-19(3통6반) | 성광교회 | 강원도 태백시장성동141번지 | 한사랑장애인교회 | 강원도 춘천시후석로 93번지 | 임계중앙교회 |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송계10길 17 | 상동중앙교회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103-25 | 부강제일교회 | 세종시 부강면 부강로 28번지 | 남전교회 | 충북 영동군 양강면 남전4길 10-29 | 민들레교회 | 충남 당진시 채운동 142-2 채운정우연립 1차 b동 113호 | 복도교회 | 충남 태안군 안면읍 독개길 17-18 | 축복교회 | 충남 공주군 이인면 만수리 | 우천교회 | 경북영천시청통면우천리143-4 | 에덴교회 | 경북김천시대항면덕전1동420-1 | 모산교회 | 경북영주시 단산면 옥대4리767 | 사일교회 | 경북영천시청통면대평리372-2 | 임천교회 | 경북김천시구성면임천리23 | 반천교회 | 경남 산청군 시천면 반천리 391 | 장항교회 | 부산시강서구성북동85 | 새합천교회 | 경남합천군합천읍합천리1188 | 구미로교회 | 경북구미시고아읍문성리1236 | 남부중앙교회 | 전남순천시연향동 대우A상가지하B07호 | 미교교회 | 전남영암군학산면매월리662 미교마을 | 벧엘교회 | 전남나주시금천면석전리247 | 사리교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사리373 | 우이도교회 |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진리길 69 | 마진도교회 | 전남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길 48-10 | | | 우리 모두 농어촌 미자립교회 지킴이가 되어 주십시요 우리의 소망 일백운동을 통한1,000개 국내미자립교회 지원 | 12월선교후원자 | 봉민근 100,000 홍영진 30,000 김종대 3,000 늘푸르게 4,000 김요섭 50,000 조국주 3,000 주호열 10,000 김동순 10,000 유의영 10,000 현재이 10,000 곽노첨 10,000 최주선 3,000 최주영 3,000 박일호 10,000 한병길 10,000 조용현 50,000 오중석 3,000 서정환 20,000 김남순 100,000 강신 50,000 김삼태 100,000 김영애 10,000 김홍미 15,000 정옥선 6,000 장광석 10,000 이철재 3,000 오아연 3,000 이춘환 10,000 서장수 10,000 유지희 10,000 정재영,농어 50,000 이문석 10,000 김경순 150,000 조진영 15,000 주님의교회 20,000 한상연 10,000 김상복 200,000 황문옥 20,000 윤연구 36,500 화목 50,000 김태영집사 10,000 가재울중앙교회권사회신미순외 100,000 행복한맘 20,000 박효웅 30,000 이은지 30,000 김성중 3,000 주용운 10,000 조성천 3,000 최종철 10,000 한영순 5,000 주재광 60,000 성령충만땅에 10,000 성대경 20,000 현일수 10,000 이강길 10,000 박재현 50,000 워리어이종락 10,000 박필현 20,000 최정애 20,000 김철기 20,000 박혜경 10,000 윤재백 30,000 SOlll 10,000 김곤 3,000 김명희 9,000 김웅래 10,000
창골산 사역후원 주호열 10,000 최광민 10,000 김홍미 12,000 정재영,사역 50,000 김경순 150,000 이은지 30,000 최종철 10,000 윤재백 20,000 김명숙 50,000
| 11월선교후원자 | 봉민근 30,000 김종대 3,000 홍영진 30,000 김요섭 50,000 김동순 10,000 늘푸르게 4,000 강신 50,000 조용현 50,000 현재이 10,000 김영애 10,000 박일호 10,000 김종운 60,000 곽노첨 10,000 한병길 10,000 가재울중앙교회권사회신미순외 100,000 오중석 3,000 서정환 10,000 주님의교회 20,000 장광석 10,000 김웅래 20,000 오아연 3,000 워리어이종락 10,000 김상복 100,000 유의영 10,000 박영란 10,000 주호열 10,000 이남수 20,000 이문석 10,000 조진영 15,000 김홍미 12,000 정옥선 6,000 이철재 3,000 고은희 10,000 성대경 20,000 이춘환 10,000 김경환 10,000 황문옥 20,000 행복한맘 20,000 김삼태 100,000 주용운 10,000 최종철 3,000 주재광 60,000 이강길 10,000 서정돈 10,000 손예원 30,000 이은지 30,000 조성천 3,000 한영순 5,000 박은주 10,000 박효웅 30,000 김상수임은정 6,000 새생명교회 10,000 강동석 3,000 전영미 50,000 배현석 30,000 김화길 10,000 김철기 20,000 박인창 500,000 윤재백 30,000 농어촌교회 10,000 SOlll 10,000 농어촌교회돕 36,000 김곤 3,000 농어촌미자립 20,000 신경순 30,000 최영미 10,000 김홍태 20,000 박혜경 10,000 박영미 3,000 김병삼 10,000 김수창 20,000 김종석 10,000
노태호 5,000 성령충만땅에 10,000 윤두현 3,000 홍황표 30,000 오은균 10,000 이복자 10,000 이기현 10,000 하민이네 30,000 박홍구 20,000 박영신 3,000 김명희 9,000 이길영 3,000 강연일 50,000 박필현 20,000 백귀현 10,000 이기청 5,000 김정희 10,000 최정애 20,000 송영심 10,000 장성구 10,000 정경욱 5,000 채성병 5,000 김정옥 10,000 이미형 30,000 강승룡 5,000 정이기 20,000 김준경 30,000 오경애 5,000 김덕희 30,000 정성실 3,000 최국헌 5,000 김규태 3,000 열려라에바다 50,000 늘푸른하늘 3,000 김현수 3,000 이상복 20,000 장영미 10,000 김지명 5,000 똑여사(임영 3,000 반석산업김태 10,000 김호창 10,000 김종범 3,000 최주은 3,000 하늘소망교회 15,000
창골산 사역후원 주호열 10,000 김홍미 12,000 서정돈 10,000 이은지 30,000 윤재백 20,000 나눔선교회 10,000 이희자 30,000 이정이 20,000 알레한드로 10,000 김정희 10,000 송영심 10,000 김종범 3,000
11월26일 모산교회 황법남목사3녀 결혼 | 12월선교비는 12월 1일 상기 교회에 송금되었습니다.선교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1주일이 지나도 누락된 분들은 댓글로 혹은 cgsbong@hanmail.net 말씀해 주세요 후원금이 부족할시 다음달로 지원이 미루어 집니다.기도해 주시고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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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내가 만난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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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하나님은 내 생활이 빈곤할 때 부를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그 부를 얻을수 있도록 수고를 일깨워 주시는 분이셨고... 내 몸이 병들었을 때 선뜻 치유해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그 불치조차 감사하는 뜨거운 눈물을 주시는 분이셨고... 내 마음이 곤고할 때 무조건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그 근원을 살피는 세미한 지각을 주시는 분이셨고... 어떤 역경에 처했을 때 안일한 도피처를 예비해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그 역경과 맞서는 진정한 용기를 주시는 분이 셨으며...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훌륭한 결과에 앞서 그 시작을 온전케 하시는 분이시며... 젖과 꿀이 흐르는 미래의 복지보다는 그 기업을 가꾸는 현재의 동역자이시며... 한순간에 기적을 낳는 초연적인 방법보다는 자연의 원리를 따라 섭리하시는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더불어 살아가기 |
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구원)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완성될 것이다. 그래서 삶이란 사랑받음으로 해서 나됨(enjoying I am who I am)으로 피어 나는 것입니다. 성경의 중심은 "더불어 살아가기" 라고 생각합니다. 형제 자매가 하나 되어 함께 살아감은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 다운 고 (시 133 : 1) 가 중심이란 말이지요. 역사의 근본 문제는 함께 살아가기를 모르는 데에 있습니다. 하나님안에서 하나되어 함께 살아간다면 그 곳에는 가난한자가 없으며 ( 신15 : 4~5 ) 핍절한자도 없을 것입니다. (행 4 :32~35 ) 그래서 예수님의 가르침의 총 결론은 " 서로 사랑하라" (요 13 : 24 )이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입니다.(요 13:24 ) 즉, 믿는다=사랑한다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입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말없는 섬김 |
사랑하는 여러분! 참된 섬김에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이 너무나 많습니다.
섬김은 적고 말만 많기에, 우리의 섬김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기보다는 교회를 아프게 할 때가 많습니다.
지체들에게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는 대신 오히려 상처를 주는 때가 많습니다.
섬기면서 쓸데없이 말이 많은 것은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지 않는다면, 유능하면 유능해서 말이 많고, 무능하면 무능해서 말이 많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섬기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섬기는 사람들은 잠잠한 양 같습니다. 그들의 섬김에는 땀과 눈물이 가득할 뿐, 구차한 말들이 오가지 않습니다.
- 생명의말씀사>중에서 /자료ⓒ창골산 봉서방 
행복도 심는 것입니다 |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어떤 생각을 심는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선택됩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됩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불행도 습관입니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 나의 행복은 결정됩니다. 불행은 원치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 지는 법은 없습니다. ㅡ아름다운 사람은 향기가 있다 중에서ㅡ/자료ⓒ창골산 봉서방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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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순수하다. 가식이 없다.
기도할 때 거짓으로 눈물 흘리는 사람은 없다. 눈물은 물기 있는 언어다.
눈물은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전한다 눈물은 마음에서 곧바로 흘러나온다.
눈물을 흘리라. 우리가 우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로 소망하기 때문이고 둘째로 고통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눈물은 바람의 언어다.
- 밥 소르기의 내 영이 마르지 않는 연습 중에서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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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2월 25일이 크리스마스인가 |
크리스마스 축제는 336년경 율리우스력에 의한 12월25일로 로마제국에서 시작되었다. 기원전부터 로마 외에도 이집트 등 다른 지역에서 태양숭배 및 관련 신화에 따라 12월 25일을 무적의 태양신Sol Invictus 축일로 기념하고 있었다. 교황 율리오 1세가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선포한 350년부터 기독교의 축제가 되었다. 신약성경에서는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기록을 사건으로만 기록되었을 뿐 날짜는 기록되지 않았다. 2세기의 교부들 이레니우스, 테르툴리아누스, 알렉산드리아의 오리게네스도 그리스도의 탄생 날짜에 대한 어떠한 기록도 하지 않았다. 이는 초대 기독교회에서 그리스도의 탄생보다 그리스도의 수난과 구원에 대한 신학적 집중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4세기 교부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와 기독교의 이단으로 구분되었던 도나투스주의자들간의 논쟁에서 교회가 공인되기 전부터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지켰다는 기록이 있다.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가 "예수께서는 3월 25일에 수태되셨다. (중략) 전통에 따르며 예수께서는 12월 25일에 태어나셨다"라고 기록하였다. 그는 12월 25일이 초대교회부터 내려온 것이라고 기록하였다. 교회의 전통에서 수난일이며 동시에 수태일인 3월25일부터 상징적인 9개월 이후인 12월 25일을 탄생일로 본다는 기록이다.
크리스마스Christmas는 Christ와 mass의 합성어다 이맘때가 되면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Merry Christmas라고 인사한다. 메리 크리스마스는 즐거운 마음으로 예수님을 경배하자 라는 의미다. 크리스마스Christmas는 Christ와 mass의 합성어다. 그리스도Christ는 예수님을 의미하고, 마스는mass는 천주교에서의 미사를 의미한다. mass에서 s 하나를 떼어내어 Christmas 라는 합성어가 만들어 진 것이다.
크리스마스의 기원과 유래 이사야 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대표적인 절기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탄절에 대한 기원과 유래는 다양한 민족적 전통속에서 만들어졌다. 12월25일을 성탄절로 준수하는 것은 과거의 태양신 숭배와 관련되어 있다. 이는 초기 선교적 차원에서 이방적 분위기를 수용한다는 교회의 자세에서 비롯된 것이다. 유명한 산타클로스는 터키의 성자 니콜라우스의 선행에서 비롯되었다. 크리스마스에 행해지는 풍습으로는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유행한다. 크리스마스 캐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서 성탄절의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다. 그러나 최근에는 캐롤의 내용이 비성경적이거나 너무 세속화된 경향이 있다. 이는 신앙인들도 이 날에 단순히 먹고 즐기자는 세속적 가치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게 오늘날 전 세계적인 절기가 되어버린 성탄절은 가장 축복스런 날임에 틀림없다.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하신 날을 기념하는 날로서 전 세계적으로 12월 25일로 정하여 지키고 있다. 이 날은 신자뿐 아니라 비신자들까지도 축제 분위기로 들뜨고 기뻐하며 즐거워하지만 그 성탄절의 기원과 유래에 대해 명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따라서 매년 말에 다가오는 이 성탄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매우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 1. 기원 1) 그리스도의 탄생 성탄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낮고 천한 세상에 성육신하셨다(요1:14).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즉 죄인된 인간 존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기 위해 오신 것이다. 그분의 오심으로 전파된 구원의 소식은 예루살렘에서 유대와 사마리아와 오늘남에 이르러 지구촌 전역에 확산되기에 이르렀다. 그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신 날을 추정하고 그날을 기념하게 된 날이 성탄일이다. 이 땅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수백억의 사람이 태어나고 또 죽어갔지만 그 사람들 중에 가장 위대하고 의미 있으며 가장 역사적인 인간의 탄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다. 2) 성탄절의 언어적 의미 성탄절로 번역된 "크리스마스 데이"라는 명칭은 본래 1038년 앵글로 색슨어 크리스테스(Christes-Masses)에서 유래하였다. 그 뜻은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미사는 라틴어의 Missa로 "보내다, 파견하다"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말은 일반적으로 교회에서 제사 또는 제일(祭日)이라는 용어로 쓰인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쓰이고 있는 크리스마스의 번역어인 성탄은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본래의 뜻과는 다소 거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3) 십이월 이십오 일의 기원 12월 25일은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날로서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일반인에게 까지도 최대의 축제일로 지켜지고 있지만 이 날이 탄생일로 지정된 이유에 대한 공식적인 자료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고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일이 12월 25일이라고 처음 말한 사람은 초대교회의 신학자인 히포폴리투스(Hypolitus)인데, 그는 예수의 수태일을 3월 25일로 생각하고 9개월을 합산하여 12월 25일이 탄생일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로마 제국의 태양신 미트라스(Mithras)를 공경하는 그리스도의 경배로 전환시키기 위해 그 날을 성탄일로 정한 것이라는 견해를 받아들이고 있다. 2 크리스마스 부터 유래한 풍습 1) 크리스마스 카드 세계 최초의 크리스마스 카드는 1843년 영국에서 만들어졌다. 빅토리아 맨드 앨버트 박물관 관장인 헨리 클 경이 크리스마스에 안부 편지 대신 인쇄된 카드를 생각해냈다. 이 최초의 카드에는 조부모, 부모, 자녀 등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 앉아 있는 모습이 석판화로 그려져 있다. 이렇게 시초된 것이 오늘 날 다양한 카드로 발전된 것이다. 2) 크리스마스 트리 독일에서 처음 시작되었는데 독일어로 "그리스도의 나무"로 불리어졌다. 당시 크리스마스 트리는 건강과 번영 풍작이 새해에도 계속되기를 바라며 가장이 만들어 자녀들에게 보여주고 기쁨과 행복을 맛보게 했다. 이 크리스마스 트리가 거리에 처음 선보인 것은 1912년 무렵부터 유럽 곳곳에 세워지면서 세계적인 풍습으로 바꾸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전래된 것은 6,25 전쟁 후 미군들이 진주하면서 들어오기 시작하여 60년대 이후부터 크리스마스 풍습으로 정착되었다. 3) 크리스마스 캐롤 크리스마스 때 즐겨부르는 노래로 알려진 캐럴은 맨 처음 영국에서 시작하고 발달했는데 이 단어의 의미는 희랍어 코라올레인, 즉 ΧΟρσs(코로스, 춤)란 말과 아울레인, 풀루트 란 말의 합성어로서 원 뜻은 풀루트를 불면서 춤을 추는 것을 의미한다. 크리스마스 캐럴의 대명사인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1818년 오수ㅡ트리아의 신부 요셉 모르(J. Mohr)가 라틴어로 작사하고 오르간 연주자인 프란츠 그루버(F. X. Gruber)가 작곡한 것이다. 이밖에 징글벨, 루돌프 사슴, 기쁘다 구주오셨네 등 10여 곡이 꾸준히 애창되어 왔다. 그러나 오늘날 현대 감각에 맞추어진 캐럴들이 출현하여 그리스도의 탄생과는 거리가 먼 듯한 내용의 가사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어 캐롤송을 부르는 모임들이 하나의 음악 축제로 바뀌고 있는 조짐이다. 4) 산타클로스 산타클로스는 원래 카톨릭 어린이들의 수호성인인 니콜라우스를 지칭한다. 이 니콜라우스에 대한 다음과 같은 전승이 있다. 니콜라우스는 터키의 주교였는데 당시 지참금이 없어 시집을 못가는 세 자매를 도와주기 위해 빨래 줄에 걸려 있는 양말 속에 금덩어리를 가득 담아 주었다. 후에 이 이야기가 온 동네에 퍼지게 되었고 후에 그가 죽자 사람들은 그를 세인트 니콜라우스(Saint Ncolaus), 즉 성 니콜라우스라 부르게 되었던 것이다. 니콜라우스가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 "산타클로스"로 불려지고 오늘날 산타클로스의 풍습이 생겨나게 되었다. 따라서 성탄절하면 산타클로스가 먼저 떠오르는데 실제 산타클로스와 예수 그리스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성탄은 분명 우리의 주님께서 오신 날을 기쁘고 감사하게 기념하는 날이어야 한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기념일로 지켜지는 크리스마스는 그 의미가 점점 더 퇴색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다. 신자와 불신자를 막론하고 축제일로 지켜지는 이 날이 단지 사람들의 인간적 기쁨과 즐거움만을 위한 오락의 날이 되기도 했다. 아니 오히려 죄악과 타락을 조장하는 분위기로 몰고 가는 날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럴수록 그리스도인은 그 어떤 날보다도 이 성탄절에는 주님의 탄생을 감사하고 기뻐하며 감격하는 그리고 주의 재림을 소망하는 날로 맞이해야 될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크리스마스 카드의 유래 |
1843년에 영국의 미술교육가 H.콜이 고안하여 왕립미술아카데미 회원인 존 C.호슬레이에게 그리게 한 것이 최초로 보여지며, 따라서 이를 ‘콜 호슬레이의 카드’라 하여 오늘날에도 그 복제품이 팔리고 있다. 1870년 이후, 각국의 우편제도가 발달하고 그 송료가 싸지면서부터 크리스마스 카드의 교환은 세계적인 풍습이 되었다. 왜 크리스마스 전날엔 양말을 걸어두는 걸까? 4세기경 터키의 니콜라스 주교는 어느 귀족의 세 딸이 구혼자가 있어도 가난해서 결혼하지 못하고 있자 결혼지참금을 넉넉히 마련해 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몰래 도와주고 싶어서 궁리 끝에 굴뚝으로 금 주머니를 떨어뜨렸는데, 우연히 그것이 그 안에 걸어둔 양말 속으로 들어갔던 것이다. 여기서 크리스마스날 선물을 양말에 넣어두는 풍습이 시작되었다. Boxing Day의 의미
- 영국이나 영연방 국가들에서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을 'Boxing Day'라 부른다. 이 전통은 약 800년 전인 중세부터 유래했는데, 중세 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 다음날 교회에 설치해 두었던 자선함(alms box)을 열어 그속에 든 내용물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이 전통이 오늘날까지 전해져 우편배달부나 신문배달부, 청소부등에게 그 동안의 고마움에 보답하는 뜻에서 크리스마스 선물(Christmas box)을 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Christmas의 3가지 색깔
- 빨강색 : 사랑과 희생 - 녹 색 : 희망과 영원한 생명 - 하얀색 : 순수와 순결 Christmas와 X-mas의 차이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곳곳에 "Merry Christmas" 또는 간단하게 "X-mas"라고 써 붙인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 "X"는 영어 알파벳의 X가 아니라, 헬라어로 '그리스도'라는 단어의 첫 글자인 '크스'로, 이 뒤에다 mas를 붙인 것이다. 그러므로 표기는 "X-mas"로 하더라도 읽을 때에는 반드시 "크리스마스"라고 해야한다. 크리스마스하면 무엇보다도 크리스마스트리, 선물, 산타클로스할아버지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이것에 관해 간단히 얘기하자면 예전 로마인의 설날이었던 1월1일에 사람들은 자기 집을 푸른 나무와 등불로 장식하였으며, 자녀들과 가난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었다고 한다. 이때 튜튼족이 갈리아, 브리튼과 중앙 유럽으로 침입해 들어오면서 게르만족과 켄트족의 크리스마스 축제 의식들이 위의 관습들에 융합되게 되었다. 이에 음식과 모임, 크리스마스 이브날 벽난로에 때는 장작,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나무 장식, 크리스마스 선물과 축하 인사등이 이 축일이 기념하는 행사가 되었다. 그리고, 중세 이후로 생존의 상징인 상록수가 크리스마스의 최대의 장식물이 되었다. 넝쿨
크리스마스가 되면 교회를 푸른 담장 넝쿨로 장식하고, 또 그렇게 장식된 카드를 주고 받는다. 이와 같은 풍습은 북유럽의 비기독교인들의 전통이 영국에 전해진 것인데, 이들은 상록 담장 넝쿨을 영원한 생명의 상징으로 숭배했었다.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질 때 쓰신 가시 면류관이 담장 넝쿨로 만든 것이라고도 한다. 전설에 의하면 이 담장 넝쿨은 본래 흰 열매를 맺는 식물이었는데, 가시 면류관을 만들어 예수의 머리에 눌러 씌울 때 예수의 머리에서 피가 솟구쳐 나와 빨간 열매로 변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크리스마스때 담장 넝쿨로 화환을 만들어 교회의 대문에 붙이는 관습이 그리스도의 면류관을 상징하는 것이다. 참고로, '영원한 생명'의 상징으로 상록수나 이를 이용한 화환, 화관을 쓴것은 이집트인, 중국인 그리고 히브리인의 고대 관습에서 전한다. 또한 유럽인들도 흔히 나무를 숭배한다. 나무 숭배는 그들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뒤에도 스칸디나비아인들의 관습 속에 남았었다. 그래서 이들은 악마에게 겁을 줘서 쫓아내기 위해 새해가 되면 상록수로 집과 헛간을 꾸몄다고 한다. 나무를 이용한 척사의 풍습은 우리가 동지에 팥죽을 먹는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 트리에 관한 이야기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신빙성 있는 것이 독일에서 마틴 루터가 처음으로 시작했다는 설이다. 루터는 크리스마스 전날 밤 하늘에 별이 빛나고 그 아래에 상록수가 서 있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 상록수는 끝이 유난히 뾰족하여 마치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 같이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그 나무와 비슷한 나무를 준비하여 자기 방에 세우고 거기에 별과 촛불을 매달아 장식을 했는데, 이것이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프랑스 ·이탈리아 ·에스파냐 등지에서도 교회 앞에 높이 세워지는 겨울의 미관이다. 집집마다 가지가 곧은 푸른 나무를 잘 손질하여 통같은 데 꽂아 양초 ·완구 ·인형 ·종이로 만든 종 ·과자 따위를 달아 매고, 또 가지나 뿌리 위에는 눈송이를 본떠 솜을 얹는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방안에 들어설 때에 양초에 불을 붙인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전구가 쓰인다. 나무도 플라스틱을 재료로 한 인조제품들이 많이 사용된다. 크리스마트 캐롤
크리스마스 전통과 관습 중에서 가장 즐겁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캐롤을 부르는 것이다. 캐롤은 원래 프랑스 말 carole에서 온 말로, 중세 프랑스에서 둥근 원을 만들어 춤을 추던 원무를 일컫던 말이었다. 13세기 성 프란시스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경축하기 위해 예수가 태어난 마굿간 모습을 재현해 놓고 그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것을 권장하였다. 여기에서 캐롤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15세기 영국에서는 2성(二聲) 내지 3성의 캐럴이 많이 작곡되었으며 1521년 윈킨 드 워드가 영국 최초의 캐럴집을 발간하였다. 캐럴은 그 뒤 민중적인 크리스마스와 결부되어 프랑스·독일에서도 많은 크리스마스캐럴이 나타났다. 캐롤은 춤출 때 부르는 노래를 일컫는 말이어서 캐롤이 모두 크리스마스와 반드시 관계를 갖는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 오늘날은 크리스마스 때 부르는 찬송가와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인다. 실제로 부활절, 승천일, 성령 강림 주일 등 1년 교회력의 모든 절기에 맞는 캐롤이 있다. 선물교환
이 풍속에 대해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는 예수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찾아와 황금, 몰약, 유황을 선물로 드린 것을 본받아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선물을 주고 받는 풍습이 생겼다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크리스마스 트리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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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목(聖誕木), 즉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Tree)의 기원은 주후 약 6,7세기의 유럽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성탄 전야에 교회 안이나 교회 앞 광장에서 성경의 내용을 소재로 일종의 연극놀이(Paradise Play)를 하곤 했는데, 거기서 맨 먼저 등장하는 것이 에덴 동산의 아담과 하와였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의 주된 장식은 생명나무였습니다. 그러나 한 겨울에 어디서 나뭇잎과 열매가 달린 나무를 찾을 수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사람들은 그 계절의 유일한 상록수인 전나무를 가져다 놓고 생명나무를 상징케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의 유래입니다. 그러므로 크리스마스 트리는 에덴 동산의 생명나무를 상징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이새의 줄기에서 그리스도가 오심(사 11:1)을 기념하는 상징이며,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못 박혀 죽으신 바로 그 십자가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성탄절이 다가오는 대림절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몇 가지 상징물을 붙이면서 찬양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붙인 상징물 가운데 사람들은 제일 먼저 금단의 열매를 상징하는 사과를 달아 장식했습니다. 사과는 죽음을 초래한 우리의 죄를 상기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배를 드리는 동안에 창세기 3장에 나타난 타락의 장면을 읽으면서 사과를 달았습니다.
두 번째로 사람들은 이사야 11장 1절의 말씀〔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과 이사야 35장 1절의 말씀〔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장미(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을 따라 “속된 나무 이새의 줄기에서 이 추운 겨울에 한 싱싱한 가지가 솟았도다 굳은 땅 위에 고요하고 청명한 이 밤에 한 송이 장미가 피었도다”라는 노래를 지어 부르며 종이로 만든 장미꽃을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았습니다. 사막에서 피어나는 장미는 어둠과 절망을 뚫고 생명을 피어내시는 소망의 주님을 상징합니다.
세 번째로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트리에 과자 모양의 빵을 매달았습니다. 사람들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요 6:35, 48, 51)는 말씀을 읽으면서 과자 모양의 빵을 매달았습니다. 이것은 예언대로 오셔서 우리에게 새 생명의 근원과 생명의 양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이것이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물의 유래입니다. 그리고 16세기 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인류 구원에 대한 증언으로서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처음으로 각 가정에 세워지고 장식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17세기에 와서 그때까지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물이었던 사과, 종이 장미, 과자 모양의 빵에 “세상의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요 8:12; 사 9:2)를 상징하는 촛불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과, 장미, 빵 그리고 촛불, 이 네 가지가 본래의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입니다. 이렇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덜 화려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이 성경적 상징성이 순수하게 담긴 진정한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성탄절이 상업주의와 세속주의로 물들어 있는 요즘입니다. 성탄절의 의미를 감각적이고 세속적인 즐거움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때에 교회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담긴 의미를 다시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 가정에도 본래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요란하고 화려하지만 아무 의미도 없는 온갖 장식물로 뒤덮인 크리스마스 트리, 정작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제 던져 버리고, 예수님을 보여주는 크리스마스 트리,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메시지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다시 세워보면 어떨까요? /자료ⓒ창골산 봉서방 
창골산 봉서방 카페 중점사역
1.민족복음화 세계선교2.한국교회 비젼제시 3.올바른 말씀선포 4,일백운동을 통한 국내미자립교회 지원 5. 해외선교지 지원 6.기독교문서 선교를 통한 국내외 복음전파 7.창골산 나눔선교회를 통한 국내외 봉사 8.창골산 나눔선교회를 통한 지원사업 9.한국교회 성도를 위한 문서선교자료제공 
전체메일이 수신되지 않는 분들께    전체 멜이 안들어 오시는 분은 카페 고객센터 로 문의해 주세요.문의 하시기 전 에 카페 좌측 상단 부분에 내정보에서 전체메일이 받음으로 설정 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시고 이상이 없을시 자신도 모르게 수신거부로 되어있는지 멜 환경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지난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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