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리서치플러스 여론조사
“탄핵 인용해야” 75.7%, “기각해야” 18.6%
“요건되면 구속수사해야” 68%
탄핵 찬성, 반대보다 4배 더 많아
“자진사퇴해도 탄핵심판 계속돼야” 63.4%
“탄핵 인용해야” 75.7%, “기각해야” 18.6%
“요건되면 구속수사해야” 68%
탄핵 찬성, 반대보다 4배 더 많아
“자진사퇴해도 탄핵심판 계속돼야” 63.4%
‘박근혜 없는 3월, 그래야 봄이다! 헌재 탄핵 인용! 박근혜 구속! 황교안 퇴진! 19차 범국민행동' 집회가 4일 저녁 서울 광화문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박근혜 탄핵을 외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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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의 결정이 내 생각과 다르면, 이를 수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수용 못 할 것’이란 응답이 53.9%로 ‘수용할 것’이란 응답 39.7%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박 대통령이 헌재의 탄핵심판 전에 자진 사퇴해도 탄핵심판이 진행돼야 한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3.4%가 ‘자진사퇴와 무관하게 계속돼야 한다’고 답했다. ‘탄핵심판이 중단돼야 한다’는 응답은 32.9%에 머물렀다. 석진환 기자 soulfat@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