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임한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
2011년 ‘법률신문’과 취임 100일 인터뷰서
여성 재판관으로서의 삶 풀어내
2011년 ‘법률신문’과 취임 100일 인터뷰서
여성 재판관으로서의 삶 풀어내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하고 있다. 2017.3.13 연합뉴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문을 읽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 권한대행은 퇴임 뒤 특별한 계획 없이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는데요, 6년 전 인터뷰에서는 “큰 틀에서 공익적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많은데 그 쪽으로 활동해 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고 했습니다. 큰 짐을 내려놓고 떠나는 이 권한대행의 앞날을 기대합니다. ▶<법률신문> 기사 전문은 여기를 클릭 이유진 기자 yjle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