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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고후 12:7-10)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4. 3. 06:32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말씀………중고등부설교

봉서방 | 조회 147 |추천 0 | 2011.01.24. 04:43 http://cafe.daum.net/cgsbong/96Ec/654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고린도 후서 12장 7절 - 10절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곧 강함이라”


  우리들은 흔히 하나님이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들을 채워 주실 때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족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돈이 갑자기 많이 생겨서 평생을 일을 안하고 먹고 살수 있게 된다면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족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고 원하는 방법으로 하시지 않고, 이 보다 더 좋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내게 은혜를 족하게, 만족하게 풍성히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몸에 가시가 있었습니다.  이 가시는 사단의 사자로 어떤 질병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질병이 사도 바울을 괴롭히고 있었음으로 사도 바울은 이 가시가 없어지게 하여 달라고 간절히 세 번을 주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다른 사람에게는 손수건만 가져다가 얹어도 병이 떠나가고, 말 한마디를 하여도 사단이 물러가고, 귀신이 떠나가는

권능을 가진 사람으로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죽은 자를 살아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종인데 어찌하여 자기 몸에 있는 질병은

고치지 못하였을까요?

  사도 바울은 세 번을 기도하였어도 하나님의 응답은 병을 고쳐 주시지 않고, 오히려 이 병으로 인하여 오는 은혜가 크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대로 하시지 않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방법을 따라서 인도하여 주시니 그 은혜가 족하고 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생각하고 기도한 대로 모든 일을 다 이루어 주신다면 나는 육신의 소욕만을 이룬 사람으로 결과는 천국에도 들어 갈 수 없는 죄인으로 살아가다가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극진히 사랑하셔서 사도 바울과 같이 사람의 뜻대로 인도하시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인도하여 주심을 알고, 우리는 내 뜻이 이루어지지 않은 일을 더욱 기뻐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자식이 귀엽고 소중하여도 이 아이가 하자고 하고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지 않는 것은 이 아이의 장래를 위한 일을 깊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입에 달고 맛이 있는 아이스 크림을 계속 사 달라고 하면 부모는 이 아이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으면 이빨이 상하고 몸이 뚱뚱하여지고 다른 영양분 있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생각 있는 부모, 아이를 깊이 사랑하는 부모는 이 아이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가 성장한 후에는 아버지가 자기의 어릴 때에 철모르고 한 소원을 들어주지 않음을 이해하고 고마워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소원을 들어주시지 않은 것을 큰 은혜로 깨닫는 사람은 그만큼 신앙의 성장을 불러온 사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가 족한 줄을 깨달을 때에는 신앙이 성장하여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볼 수 있는 믿음이 된 후에야 느껴지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세 번을 기도하여도 가시가 없어지지 않음을 알고 하나님이 나를 생각하여 주시는 은혜가 족한 줄로 깨달은 것입니다.

기도 할 때에 가시가 없어지면 더 은혜가 족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람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이 가시로 인하여 더욱 겸손하여지고, 낮아지고, 자기의 부족함을 깨달으며, 주의 능력을 더 머무르게 할 수 있는

자신이 되는 것을 깨닫게 될 때에, 가시가 없어짐으로 인하여 오는 교만보다는 가시가 있음으로 겸손하여지고,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좋고 감사함을 깨달은 것입니다.

내가 지금 주님께로부터 받고 있는 은혜가 족한 줄로 알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더 큰 은혜 안에 들어가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잠언 30장 7절 - 9절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일용한 소욕을 구하고 주님의 주신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가 족함을 노래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시편 23편 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께서 내 길을 인도하심을 알고, 항상 나를 좋은 것으로 내 생각보다 더 나은 것으로 채우시고, 인도하심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하면서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면서 겸손하게 주님의 은혜를 더욱 채움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하루하루를 살게 하여 주시는 은혜가 내게 족한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12장 31절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하나님께서는 내게 제일 좋은 길을 보이시고 이 길을 가게 하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길은 사랑의 길입니다.

  먼저 내 가족을 사랑하게 하는 길을 가게 합니다.  이 가족 사랑의 길을 매일 매일 걷게 하시니 이 은혜가 족한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행동을 주셨으니 이 또한 더욱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 족합니다. 

우리가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며 무슨 위태한 일을 당할지 알지 못하는 삶이지만, 매일 매일 사랑의 길을 걸어가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족한 것입니다.

  불과 같은 성령이 내 마음에 항상 계셔서 천국 가는 그 날까지 주님이 함께 지켜 주시며 인도하시는 은혜가 내게 족한 것입니다.

 

2. 하루하루를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신 은혜가 내게 족합니다.

   내 힘을 의지하면 악한 마귀의 권세에 패할 수밖에 없지만, 이제는 나를 의지하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면서 매일 매일을 승리의

삶을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 족합니다.

  지금 이 마지막 어려운 때에 힘들게 살아가며 사단과 귀신들과 악의 영들이 미혹하고 파경으로 이끌어 가고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은혜 가운데서 승리의 삶을 살고 있으니 그 은혜가 내게 족합니다.

   베드로 전서 5장 8절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지구의 인구가 67억을 넘어서고 70억을 바라보는 때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지구에서 생산하는 곡식이  많은 사람을 먹이기에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의 파탄 속에 빠진 이때에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주님을 의지하고 승리하면서 매일 매일을 살아가게 하여 주신 은혜가 내게 족한 것입니다.


3. 자고 하지 못하게 항상 나를 낮추어 주시는 은혜가 족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우상 숭배와 음란과 교만입니다.

  마귀는 이 세 가지를 우리에게 적극적으로 가져다주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보다도 더 돈을 사랑하게 하고, 피조물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게 하는 우상 숭배의 길로 마귀의 이끌림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교만하지 않고 항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는 그 은혜 안에 살고 있으니 이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우리는 항상 나의 부족함을 인하여 겸손의 자리에 서서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버림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 높이는 자고의 자리, 교만의 자리로 옮겨가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도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스스로 하나님과 같이 높아지려는 自高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음으로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처럼 되려고 한 것입니다.

  말세에도 사람들은 이 自高의 자리로 옮겨가서 스스로 높아지는 일을 하게 됩니다.

  디모데 후서 3장 1절 - 5절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우리는 지금 이 말세의 고통 당할 때에 가까이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세에 사는 우리에게 자고 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고, 쾌락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항상 겸손한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 속에 만족을 깨달으며 만족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약하고 겸손하여 짐으로 주님의 능력이 항상 나를 돕도록 하는 지혜로운 삶이 바로 우리가 승리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겸손하여 짐으로 주님의 은혜가 내게 머물어 있으니 이 또한 만족한 주님의 은혜입니다.


4. 어디를 가나 주님이 동행하시니 그 은혜가 족합니다.

   누가 복음 24장 15절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주님이 항상 나와 동행하고 계시지만 우리가 눈이 가리워서 주님이 동행함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나와 동행하심니다.  내가 어디를 가나 주님이 나와 동행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중국에 선교사로 23회를 중국에 다니는 동안 하나님이 항상 나와 동행한 사실을 간증 할 수 있습니다. 

그 증거로는 그 열악한 중국의 교통 환경 속에서도, 한번도 예정한 비행기나 기차나 자동차를 어김없이 내가 기도한대로 다 이루어 주심을 간증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주님은 나의 마음속에 계시며 나와 동행하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나와 함께 동행하여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족하게 알고 감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맙시다. 근심하지 맙시다 주님은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주님의 선하심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중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주님이 어디를 가나 나와 항상 함께 동행함을 아는 사람은 주님을 만난 사람이요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영의 눈이 밝아지면 이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이 항상 나와 함께 동행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내게 족합니다.


5. 주님을 매일 감사하며 기도하며 찬송하며 살게 하여 주신 은혜가 내게 족합니다.

  어느 집사님이 암의 말기가 되어 혀를 깨물며 참아야 하는 고통 속에 있을 때에 목사님이 심방을 가서 물었습니다. 

집사님 몸이 이렇게 아픈데 아직도 주님을 사랑하시나요?

집사님은 이렇게 대답을 하였습니다.  내가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에 사랑하는 사랑이 더 값진 사랑입니다. 

집사님은 이런 고통 중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기쁠 때에 좋을 때에 환경이 좋을 때에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여야 하지만, 어렵고 힘든 때에도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더

값진 사랑입니다.

언제 우리가 고난과 어려움을 당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고난을 당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 감사하는 마음, 찬송이 변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내게 이 감사와 찬송과 사랑 속에 살아가게 하신 그 사랑이 내게 족합니다.


  정리: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 이는 내가 약할 때에 강함이라”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 족함을 알고, 좋으신 하나님이 항상 나의 생각보다 더 좋은 것으로 인도하시고, 채워 주심을 알고,

믿음으로 감사와 찬송과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족한 마음으로 믿음으로 감사로 찬송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