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399호 / 우리의 삶은 전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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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그 누구나 고뇌 속에 근심하며 그것을 극복하며 사는 것이 삶이다. 그러나 이 또한 인생 전체를 놓고보면 부질 없는 고뇌요 걱정이 대부분이란 것을 깨닫는다.
하나님 앞에 거듭난 새 사람은 걱정을 하더라도 하나님 뜻대로 해야만 옳다. 내가 걱정한다고 해서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로인해 심한 우울증을 격게되고 인생은 늘 어두운 그늘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없는게 근심 걱정으로 인하여 오는 결과들이다.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 버린다.
나 개인의 일인데 네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는 식의 생활 습관은 옳지 않다.
나의 기쁜 표정은 전염성이 있어 이를 보는 모든 이의 얼굴을 밝아지게 할 수 있다. 항상 기뻐할 수 없을 때에는 마음으로 쉬지 말고 기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다 보면 마음속으로 부터 범사에 감사하게 된다.
어린 아이가 어른을 흉내 내고 배우듯 나의 행동은 나의 주변 사람에게 전염되게 되어 있다.
매일 다투고 싸우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집들이 있다.
자녀는 부모를 닮고 스승을 닮고 친구를 닮게 되어 있다.
인터넷에 들어가 교회 사이트를 방문해 보면 놀랍도록 극명한 차이를 보게 된다. 은혜스러운 영적인 글만 가득한 교회 사이트엔 온통 좋은글과 격려와 칭찬의 글만 있고 개혁한다는 명분으로 비판 일색인 교회의 사이트는 남을 정죄하는 내용으로 홍수를 누린다.
내 몸과 행동에서 나오는 전염적 요소는 무엇일까? 한번쯤 점검이 필요하다.
아름답지 못한 언어도 습관이 되고 행동이 되며 내 삶에 투영되어 결국은 그것이 내 인생이 되어 내게 돌아 온다.
내가 슬픔을 전염 시키면 남도 슬프고 나도 슬퍼질 것이다.
나의 삶에 습관이 나의 이웃과 자신의 가족에 미래가 되어 결국 내가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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