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
facebook. 2017. 6. 3. 토요일
바람이 불기를 기도한다.
1.
성령은 바람이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집에 가득하며"(행 2:1-2)
2.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127:1)
집을 세우는 자의 수고가 마땅히 있어야 한다.
깨어 집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수고도 아니하고
자기 책임도 감당하지 않으려 하는 것은 미신적 신앙이다.
그러나
자신의 수고와
노력만을 신뢰하는 건
무신론적 신앙이다.
참 신앙은
자신의 수고와 노력의 최선을 다하고
겸손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도와 주시지 않으시면
자신의
수고와
노력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3.
모어댄(more than)과
continew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페이스 북 캠페인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하면 잘 될 수 있을까?
모어댄과
continew가
유행을 타면 된다.
유행은 바람이다.
세상의 일도 바람을 타야만 성공한다.
그런데 그 바람을 일으키기가 여간만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4.
기독교적인
신앙과
철학을 가진
건강한 기업들이 바람을 타면 좋겠다.
특히
기독청년들의 창업이 그랬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것을 통하여
이 세상의 시장들이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5.
바람은 감동을 통해 일어난다.
성령은 감동이다.
그래서 축도할 때 '성령의 감동 감화하심'을
기도하는 것이다.
모어댄과
continew 위에
축도한다.
'성령의 감동 감화하심'을 기도한다.
'바람이 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세워주심과 지켜주심을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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