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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을 아시나요? (요3:16-21) / 서대장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7. 9. 05:42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까요>(7,9일 설교)|말씀………설교원고모음

서대장 | 조회 30 |추천 0 |2017.07.08. 22:19 http://cafe.daum.net/cgsbong/21mg/11206 

하나님의 마음을 아시나요? 3:16-21

주신 말씀 요3:16-21절은 니고데모와 예수님의 대화의 후반부로서 3:1-15절이 중생의 본질과 중생의 선행요건으로서 성도의 믿음에 대해 말씀하신 후 여기에서는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 심판 구원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알 수 있을까요?

첫째로 예수님만이 유일한 희망입니다. (16)

요즘 한반도 주변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북한은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ICBM 개발에 성공했다고 떠들어대고 있고, 미국은 자기들이 지상최강의 무력을 가지고 있다며 언제든지 군사적 수단 즉 북한을 공격할 수 있다고 위협하고 있고, 하루 종일 종편방송에서는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면 첫날 하루에 5-6만명이 사망한다고 난리법석을 떱니다.

유사이래  930여회의 외침을 받은 우리나라가 민족고유의 문화와 언어 풍습을 면면히 이어온 것은 외침이나 위협이 없어서가 아니라 한민족의 강인함과 슬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울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민족정기만 가지고 나라를 지킬 수 없지요.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야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동기는 사랑 때문입니다.

인류의 끊임없는 반역과 불신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여전히 인간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우리는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볼 때마다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바로 나를 사랑하셨는지 깨닫고 진정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동기가 무엇입니까 ?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화목제물로 직접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이 무엇이라고요?

죄에 빠져 죽게된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모든 인생은 죄 아래 있어서 멸망을 피할 수 없는 상태였는데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를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것은 이 땅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에 소망이 있는 줄 알고 율법에 소망을 두었으나 철저한 율법주의자였던 바울은 율법은 사람을 의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깨닫게 함으로 절망하게 하고 우리가 어찌할꼬 할 때 예수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초등학문 초급 선생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겠다는 선지자를 통한 메시지도 없고 그들이 목매어 학수고대 하는 메시아가 오지 않습니다.

잠간 동안 자치정부를 수립한 자가 혹시 메시아인가 하고 백성들이 달려갔다가 실망하기를 반복합니다.

인류의 유일한 희망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율법도 증거합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예수 그리스도라는 성육신 하신 성자 하나님을 통해 인생들을 구원하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몇일전 친구가 보낸 메시지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빠는 변태야 왜 맨날 내 옆에서 팬티만 입고 잔데....

와이프도 한마디 건넵니다. 그러게 말이다 정신 나간 모양이다.

그런데 그 아빠의 일기장을 본 딸은 펑펑 웁니다.

딸이 과민체질이어서 모기 물리면 사독을 하는데 모기향도 못뿌리고 잠도 못자고 하니까 아빠가 웃통을 벗고 옆에 누워 있으면 모기가 아빠피를 빨아먹고 못날라가면 아빠가 모기를 잡아 죽인다는 것이다. 딸을 사랑해서 모기보고 자기 피 빨아 먹으라고 웃통 벗고 딸옆에서 잔 아버지의 사랑이 어디 예수님의 사랑과 비교할 수 있을까요?

아버지의 사랑도 크고 귀하지만 천지를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을 너무 사랑하고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직접 입고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직접 화목제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 곁에 갈 수 없습니다.

스스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의롭다 칭해 주시고 거룩한 자녀로 삼아 주십니다.

많은 지식이나 돈이나 큰 교회당이나 엄청난 성가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만 필요합니다.

큰 교회가서 성가대의 아름답고 웅장한 찬양과 뛰어난 영상과 탤런트 같은 목사님의 재미있는 설교가 있어야 예배다운 예배가 아닙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그분을 자신의 인생 속에 주와 하나님으로 믿고 모셔들이기만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구원 받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이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를 거절하거나 거부하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이름 외에 천하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깨닫고 예수님만이 인류의 희망이며 이 민족의 살길임을 다시 한 번 믿고 예수님만 의지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원 합니다.

둘째로 하나님 마음을 알고 영혼 구원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17-18)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구체적으로 심판하기 위함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죄에 빠진 인생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에 빠져 인생들이 멸망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러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ού가 보내셨다άπέστειλεν는 말을 부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시 유대인들의 잘못된 편견을 잘 알고 계셨기에 메시야가 이스라엘만 구원하고 이방인들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버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전 인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스라엘만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심판 κρίνη은 나누다,구별하다, 판단하다, 결정하다 등의 다양한 뜻을 가진 단어로서 하나님의 공의로운 재판과 관련하여 쓰일 때는 심판이나 정죄, 형벌 등의 의미를 띄게 됩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다면 단 한사람도 심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세상에는 의인이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의인 504540302010명 하면서 제시하지만 실상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인류가 처한 상황은 죄 없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사드를 배치한다 안한다의 문제가 아니라 사드 배치를 원하는 미국 때문에 한국이 중국과 척을 지고 무역 관광 등의 모든 분야에서 천문학적 손해를 입고 있습니다. 사드는 일천만 한국민을 보호한다는 미 국방성의 발표는 우리를 화나게 합니다. 사드 한 개 포대가지고 북한이 보유한 2천 여기의 미사일을 방어한다는 것이 애시당초 틀린 말입니다.

5천만 중 4천만은 나몰라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군기지를 방어하기에도 태부족 상태인 것입니다.

결자해지라고 미국이 필요해서 미국을 위해 사드를 전개해야 한다면 미국이 우리의 무역 경제 관광 등의 손해를 입지 않도록 책임져 주어야 강대국입니다.

게임도 안되는 북한에게 연일 강경발언을 한다고 해서 우리 안보태세가 강해지는 게 아닙니다. 우리도 북경과 만주 시베리아를 공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미국이 보장해야 합니다.

한국도 핵무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좋은 것 강한 것 힘있는 것 돈 되는 것은 자기들만 하려고 하고 약소국이라고 무기수출이나 다량살상무기 개발 및 배치를 금지하는 것도 국제적 갑질이고 강대국의 횡포입니다.

그런데 이런 위중한 상황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납비리 무기도입비리 등이 판을 치고 있다는 것은 정말 한심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원하시지 않는 심판 때문에 떠는 것은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 목적대로 하나님의 의도대로 살지 않고 제 뜻대로 나가 복음으로 살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북중 접경지역에서 기도하고 있던 탈북단체들이 체포를 당해 북송위협에 처해있다고 긴급기도요청 메시지가 왔습니다.

지금도 북한동포의 복음화를 위해 죽어가는 북녘땅 동포들을 구원하기 위해 수고하고 있는 헌신하고 있는 몸바쳐 희생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다른 나라에 가서 선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민족 복음화를 먼저 달성하고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한 것처럼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와 내 조국 대한민국과 한민족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류가 처한 상황은 멸망받아 마땅하지만 이러한 절망적인 상태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정죄하고 심판할 목적으로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 아니라,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구원 받게(σωθή)의 원형 σώζω의 뜻은 구원하다, 해를 받지않게 하다, 보전하다, 구출하다는 뜻인데 여기서 수동태로 쓰였으므로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에 의해 구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서 인간의 전적 무능과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이 잘 나타납니다.

이 구원 속에 우리가 죄로 인하여 해를 받지 않게 하시는 것, 우리의 영혼을 흠과 티가 없도록 보전하시는 것, 우리를 모든 위기에서 보전하시는 것이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죄인들의 구원을 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심판 주로 오시는 재림 시에는 상황이 달라져 불꽃같은 눈동자로 우리의 죄를 살피시고 더 이상 구원의 기회를 주시지 않고 믿느냐 믿지 않느냐 이분법적으로 심판하여 천국과 지옥백성으로 나누어지게 될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을 심판하는 기준이 도덕적 행위가 아니라 윤리적 행위가 아니라 세상을 지배하는 합리적 사고방식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과의 관계 예수님이 나의 주 되시고 나는 하나님의 백성 자녀가 되어야 영생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셋째로 두 얼굴의 이중성을 버려야 합니다. (19-21)

예수님 당시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적인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자격도 없으면서 모세의 자리에 앉아 경건한 척 하나님의 사자인 척 종인 척 중개자인 척 했습니다.

겉모습은 경건한 것 같으나 내면은 추하기 이를데 없었습니다.

요즘 같으면 하얀 와이셔츠에 감색 양복을 입고 기품있게 설교를 하고 총회나 종교집회에서 간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분들과 같은 것입니다.

그들은 기도하지 않고 노동하지 않고 봉사하지 않고 전도하지 않고 성도들 위에서 다른 성도들을 잘한다 못한다 옳다 그르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자기 생각과 조금만 다르면 금방 적대감을 가지고 얼굴을 붉히면서 목울대를 가다듬고 우렁차고 거만하고 위엄있게 말하곤 합니다.

그러나 자기에게 조금만 손해가 되면 해가 되면 기회를 빼앗아가면 분노하고 투쟁하고 본 모습을 보입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본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그런데 그 예쁘고 귀여운 얼굴에 화장을 해가지고 마귀의 얼굴로 바뀌어갑니다.

며칠 전 국민일보에 강경화 스러운 여성들의 파워풀한 모습에 대해 언급했더라고요. 꾸미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멋스러움 흰 머리 잔주름 주근깨 까지도 내 것이니 소중하게 당당하게 자랑스럽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는 것입니다.

화장 변장 환장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모습 그대로 당당하게 보이고 나는 내면의 강한 모습 경건한 모습 당찬 모습 전문가 포스 이런 것을 나타내는 정말 멋지고 실력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신앙인들도 교회안에서 경건하고 아름답게 봉사하고 집에 오면 남편이나 아내에게 함부로하고 섬기지 못하고 한다면 제일 먼저 가족부터 실망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이 다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십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다른 피조물과 달리 매주 특별한 존재여서 인간만이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할 줄 아는 성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성도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성도인 것입니다.

죄는 미워하고 잘못된 소행은 지탄받아야 마땅하지만, 개개의 영혼에 대해서는 사랑과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흉악범죄를 지은 죄인일지라도 한반도를 전쟁위협으로 몰아넣는 철부지 김정은 일지라도 그 행위는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하지만 그 영혼은 구원 받아야 할 대상임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이 그 죄악 중에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딤전2:4) 나의 위선을 감추려 하지 말고 겸허히 죄를 인정하고 은혜를 구하면 용서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이 땅의 모든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고 몸의 병 마음의 병을 치료하시고 원래대로 본 모습대로 회복시키셔서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대로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짓으로 꾸미는 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 드려야 합니다. 사람의 눈은 성형수술 화장 변장 환장으로 바꿀 수 있고 속일 수 있을지라도 본질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모습 이대로 주님께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빛을 거부하고 제거하는 일에 앞장서기 보다 자기의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하는 것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죄악된 모습이 성령의 조명으로 분명하게 드러날 때 겸허히 인정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 되시길 축원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예수님만이 유일한 희망입니다. (16)

둘째로 하나님 마음을 알고 영혼 구원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17-18)

셋째로 두 얼굴의 이중성을 버려야 합니다. (19-21)

우리는 하나님의 선백받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분명하게 깨닫고 예수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 비로소 너는 내 것이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면 예수님만이 유일한 희망되심을 믿고 고백하며 영혼구원을 위해 주야 장장 고백하며 하나님 앞에 거짓과 꾸밈과 궤계와 속임을 버리고 온전한 모습 그대로 드리는 성도 되시길 축원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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