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믿음의 글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동행의 비결이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8. 18. 11:50

예화-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동행의 비결이다| 감동나눔예화

모리아 | 조회 25 |추천 0 | 2014.08.12. 11:27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동행의 비결이다.

 

 

하세가와 다모쯔 장로는 일평생

예수님의 사랑으로 결핵환자들과 고아와 미망인 불우한 노인들을 보살펴

일본을 사랑의 도가니로 융화시킨 인물입니다.

그가 젊을때 중일전쟁에 출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그는

"주여 나는 크리스챤입니다.

지금 저는 싸움터에 나갑니다.

그러나 주님은 성서에서 '살인하지 말라,

너의 적을 사랑하라' 고 하셨습니다.

원컨대 단 한사람도 상하지 않고 죽이는 일이 없도록 지켜 주옵소서.

저는 중국 사람을 사랑합니다.

미력이오나 할 수만 있다면 빨리 전쟁이 끝내도록

하는 일에 저를 써 주시옵소서"라고 철야기도를 했습니다.

그는 스스로 장교임을 거절했습니다.

그가 속한 군대의 창설이래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군도와 권총을 살 돈이 없습니다'라고 신고하고

장교로서의 임관을 거절하고 일반 병으로 입대한 것입니다.

일본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 장로님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중국의 전쟁터에 갔습니다.

그런데 첫 출정에서 우연히도 중국에서 홍수를 만나게 되었고

홍수로 인하여 천지자가 강변에서 물에 빠진 한 어린아이를 구해 주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홍수로 집과 가축, 식량,

가족까지 떠내려보낸 많은 수재민들에게 구호양식을 공급하고,

많은 환자들을 돌보는 일을 하게 되는 일에 앞장서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기도한대로 중국대륙에서 4개월의 전쟁기간을 보내면서

그동안 한 사람의 중국 사람도 다치게 하지 않았고,

죽이지도 않았고,

오히려 수백이 넘는 중국 사람을 죽음으로부터 구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일본의 집을 떠나기 전에 철야기도가 응답되어진 것으로 믿고 감사했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 같은 기도를 해보십시오 기도에는 어떤 조건도 필요치 않습니다.

오직 믿음이라는 조건만 충족되면 되는 것입니다.

 

 

/출처ⓒ† http://cafe.daum.net/cgsb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