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수*이동원 목사+목사님들설교

[스크랩]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라 (마22:36-40) / 강종수 목사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9. 30. 15:33



주제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라

마22:36-4036.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 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아멘. 한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기를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냐고 물었습 니다. 그러니까 계명의 중심을 묻는 것이 아니라 계명 중에 가장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게 있다는 전제 하에서 물었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의 계명을 그렇게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형식적인 종교 인들이기에 그런 질문이 생기는 법입니다. 주님의 답을 들으면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라]는 내용입니다. 1. 하나님을 사랑하는 내용 상대방을 신뢰한다는 말은 그의 말을 신뢰하는 것과 또한 들어주는 마음 을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계명을 신뢰하고 따른다는 말입니다. 요한1서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 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본문 마22:37-38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 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 째 되는 계명이요’(신6:5) 1)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는 사랑 마음은 감성이고 목숨은 생명인데 생명 걸고 사랑하는 것이고 뜻은 삶의 철학적 의지입니다. 한 마디로 온 정성을 다하여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마가복음에는 힘을 다하여,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막12: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 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당시 유대의 외식적 종교생활을 간접적으로 반박하신 표현입니다. 하나 님을 사랑하되 정성이 없고 제물을 드리되 진정성이 없었습니다. 오늘의 교회시대에 신자들의 마음도 믿음의 말만 화려하고 진심으로 주님을 사 랑하는 마음이 많이 식어 있다고 보아집니다. 2)먼저는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하기에 크고 첫째 된다 하심 물론 이웃을 사랑할 것을 뒤 이어 가르치셨지만 먼저는 하나님을 사랑해 야 한다고 본문 38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라고 하셨습니다. 10가지 계명 중에 가장 먼저 하나님을 한 분으로 알고 섬겨야 합니다. 다 른 신들도 인정해버리면 첫 번째 계명 이하에 있는 것을 지킨다 해도 소용 없습니다. 하나님을 창조주로 섬기지 않으면서 부모와 이웃을 섬긴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예배를 아무렇게 드리고 하나님께 기도생활과 감사생활이 없으면서 사 회에 잘한다는 것은 바른 삶이 아니란 뜻입니다. 문화생활 충실 한답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계명을 쉽게 여긴다든가 예배를 소홀히 하는 행위 들은 하나님 자녀답지 않는 생활입니다. 2.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이기심과 자애심이 극치를 이루는 현대사회입니다. 유대사회 당시 사회 풍조가 끼리 문화, 특정 종교인들끼리 잘 살고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과 의 양극현상을 가졌던 것이 오늘의 사회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그 것도 교회사회 안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태도 가 아닙니다. 본문 39절,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 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사회를 사는 중심이 자아 중심이지 이웃 중 심을 잘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성도의 삶의 중심이 아닙니다.왜 이런 현 상이 일어납니까? 그것은 먼저 하나님을 제대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인본화가 되는 겁니 다. 그래서 요한 은 요한1서 5: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 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신비주의 이단들은 하나님을 자기 혼자 최고로 사랑하는 것처럼 하면서 그의 신도들에게 해를 끼칩니다. 하나님을 바로 사랑치 않으면 그런 현상 이 일어납니다. 이단 교주들은 모두가 신도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건전하다 는 기독교인으로서 혹시 이웃에 해를 끼친다면 먼저 하나님을 사랑치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이웃을 내 자신처럼 돌보는 사랑은 곧 하 나님을 사랑하는 정신에서 우러납니다. 자기 유익을 위해서 이웃에 해를 끼치고도 아무렇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약2:8‘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라고 했습니다. 갈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 에서 이루어졌나니’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곧 이웃과의 문화적 정신관계에서 드러납니다. 하나 님을 믿노라고 교회 다니고 직분을 가지고 이웃에게 해를 끼치면 과연 그 정신이 하나님을 믿는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우리의 윤리와 도덕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은 없습니다. 그러면서 구원을 받았다는 자가 하나님을 바로 경외하지도 않고 이웃에게 해를 끼 치는 것은 구원 받은 사람인지 불명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웃에게 적극적인 해를 끼치지 않아도 무관심해버린 것도 죄가 됩니다. 하나님이 계명을 주실 때 하나님을 먼저 목숨 걸고 사랑하라는 것이 첫째 이니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중심이 있어야 이웃 사랑도 가능합니다. 계 명의 중심은 결국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 출처:사이버신학교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늘새롬 원글보기
메모 : 마22: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