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수*이동원 목사+목사님들설교

[스크랩] 하나님과 화목 (롬5:1-11) / 강종수 목사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10. 1. 07:12




주제 하나님과 화목

롬5:1-11 ‘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 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 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 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 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 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 하느 니라’- 아멘. 불신세상은 마귀의 소리를 듣고 죄된 문화를 이룹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상을 섬기는 것이나 철학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과 의 소통이 현실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래서 오늘은 [하나님과 화목]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 다. 1. 구원은 하나님과의 화목(소통) 기독교의 구원은 사후에 대한 막연한 추상이 아니라 삶 속에서 하나님과의 소통관계를 발휘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영생의 삶 은 약속되었고 영혼으로는 이미 영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생활문화 속에서 하나님의 간섭을 받아야 합니다. 본문 1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고 했습 니다. 엡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회개하고 예수 믿어 의롭다 칭함을 받는 이신칭의(以信稱義)의 결과로 일상에서 영적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소통할 수 있는 영혼이 되었느냐 하는 것이 점검되어야 합니다. 화평의 단어 에이레네(εἰρήνη)는 서로 결합하다(joined toget her)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떤 신에 대한 경의 를 표한다는 차원을 넘어 하나님과의 양자관계로 한가족처럼 되 었다는 의미입니다. 엡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 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대부분의 종교는 그들이 만든 신에게 두려움만 가지고 있습니 다. 그런데 성자 예수께서 우리 대신 죽음을 받으신 것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 원수된 사이는 소멸되고 화목하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2. 하나님과의 소통은 성도의 기쁨 성도가 기뻐할 일은 예수 믿어 교회 다니면서 무슨 복을 받아서 기뻐하기보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며 영적으로 죄에 억눌려 있던 정신에서 벗어나 평화의 영이 된 것이 기뻐할 일입니다. 본문 2-3절, ‘2.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 하느 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小要狸 問答) 제 1문에,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으로,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고전10:31,롬11:36,시73:24-26,요17:22-24) 라고 했습니 다. 본문 11절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 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하나님의 화목은 결국 이웃에게도 화목할 만큼 큰 기쁨이 된 것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아들을 희생시키시고 화목의 은 혜를 주심같이 우리도 이웃과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 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또한 모든 만물들과도 소통이 되어 원만하게 취급되어야 합니다.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가 하나님과의 화목을 이루었기에, 환난과 인내와 연단 중 에도 기뻐하는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이런 정신은 사람이 가 진 본래 의지가 아닙니다. 오직 성령께서 도우시는 것입니다. 본문 5절‘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됩이 니’ 우리 주님께서 죽으심은 우리와 화목하고자 하신 하나님의 그 사랑 때문이라고 8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 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 셨느니라’ 주님께서 우릴 대신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 원수된 우리가 하나 님과 화평을 이루게 되었고, 또한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 구원 해주심이 더욱 확증되었습니다.이러므로 내세와 현세에서 항상 원만하게 하나님과 화목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본문 10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 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 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혹 어떤 이는 하나님을 믿는 것을 일반 종교처럼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과 소통이 안 된 상태입니다. 참된 구원은 예수께서 희생 하셨으므로 이제 우리가 그 보혈의 공로를 믿어 속죄 받아야 하 고, 또한 부활하시므로 우리를 완전 구원하신 분으로 믿어야 합 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아들을 희생시키사 화목하고자 하신 하 나님의 목적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지 못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희생된 가치의 효력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삶이 원만하 게 이뤄지도록 이미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으니 이제는 하나님과 소통하고 이웃과 만물과 소통할 수 있는 신령 하고 화평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 출처:사이버신학교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늘새롬 원글보기
메모 : 롬5: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