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김동호 Facebook.
2018. 1. 1. 월요일
1.
사랑하는
나의 페이스 북 친구 여러분들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복?
복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건가?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복)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121:1-2)
필리핀은 밤새 난리다.
폭죽소리 장난 아니다.
신년 맞이 놀이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다.
귀신을 쫓아내고
복을 받기 위한 주술 행위란다.
자기 한 달 생활비만큼 폭죽을 사서 터트리는 일이 여기선 특이한 일이 아니란다.
암만 터트려봐라 복이 오나.
3.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자마다 복이 있도다"(시128:1)
여호와를 경외함
그리고
그 도를 행함이 유일한 복의 조건이다.
그 조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다 복을 받는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주인공이 된다.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자마다'
'Blessed is everyone'
'everyone'
4.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같으니 이것이 그의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시127편)
하나님의 축복이 없으면 수고해봤자 소용없다.
아무리 자신을 지키려 해봤자 그 또한 소용없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공든 탑 무너지는 한 두번 봤나?
공들이는 것 중요하지만
우리의 수고와 공은 하나님 안에서만 안전하다.
5.
2018년 새해에 정말 복 받기를 원한다면
길은 하나 뿐
예수를 믿는 일에 좀 더 마음과 뜻과 정성을 쏟아야 한다.
하나님으로 자신의 주인을 삼고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며
매사에 그의 말씀 즉 도에서 벗어나지 말며 그것을 행하여야 한다.
한 마디로 예수를 잘 믿어야 한다.
6.
그러므로
사랑하는 페이스 북 친구 여러분
새해에 복 많이 받기 위하여
새해에는 예수 더 잘 믿으세요.
7.
오늘
드디어
난 68이 되었다.
난 아직도 나이 먹는게 좋다.
좀 더
하나님께 집중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다짐한다.
그리하여 빨리 69이 되기를 기대한다.
70이 되기를
80이 되기를 기대한다.
그 전에 천국가면 더 좋고...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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