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588호 / 나의 중심에 양심의 파수꾼을 세우자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1. 8. 06:19

창골산 칼럼 제3588호 / 나의 중심에 양심의 파수꾼을 세우자


제3588호


전체메일 안받는 법

창골산 메일은 카페 가입 하신분 중 수신에 동의 하신분 에게만 보내드리는 메일로 누구나 받아 볼수 있으며 일시에 매일 발송 됩니다.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카페 내정보에서 받지 않음으로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창골산 농어촌교회 돕기 일백운동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칼럼원본보기창골산☆칼럼

 

 

 

 

 

  나의 중심에 양심의 파수꾼을 세우자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그 누구나 자신에게 한없이 관대하다.

자신의 실수나 죄에 대해서는 용서를 잘 한다.

남에게서는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일이라도 자신이 하게 되면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가 지체 없이 적용 된다.



나에게 있어서의 잘못은 하나님처럼 사랑을 베풀고 합리화로 뭍어 버리지만

남의 잘못에는 심판주가 되어 다스리려 하는 이중성이 있다.



그런 반응이 나타나는 이면에는 참된 회개의 정신이 없기 때문이다.

주님의 복음의 시작은 회개로 부터 시작 되었다.



믿어라가 아니라 회개가 먼저 였다.

믿으면 천국간다가 아니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와 왔다이다.



회개하는 자에게 천국은 가까이 있다.

우리는 자신을 먼저 잘 살펴 볼 줄 아는 신앙의 안목이 있어야 한다.



내 눈에 들보를 먼저 보고 깨닫는 정신이 필요하다.



어제 어느 믿지 않는 어떤 사람을 만났다.

자신이 주문한 물건보다 고가의 제품이 한개가 더 왔다.

그는 좋아라 하면서 써비스로 한개가 더 왔다고 표현을 했다.

그는 평소에 그와 반대 상황이 벌어지면 혈기를 내며 따지기를 마다하지 않는 사람이였다.



그는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 치더라도 믿는 사람이 그런 상황에 처하면

절대로 그런 방법으로 일을 처리 하거나 그것을 좋아 해서도 안되며

그 물품은 즉시 돌려 주어야 한다.



길을 가다가 돈을 주으면 재수가 좋은게 아니라

잃어버린 사람의 입장이 되어 봄으로 주인을 찾아 주는 정신이 그리스도인의 정신인 것이다.



나 자신에게 잘못된 관대함은 심판이 따른다.

세상 사람 그 누구도 몰랐을 지라도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을 의식하며 행동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의식 하지 못하기 때문에 참된 회개가 없고

비뚫어진 정신 상태로 세상을 살기 때문에 빛과 소금의 역활을 제대로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마음 중심에 양심이라는 몽둥이를 파숫꾼으로 세워 놓고

언제나 나를 채찍질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비양심적인 삶은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않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살아야 할 의무와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창골산 원고보내주실곳

cgsbong@hanmail.net




필 자

봉민근

cgsbong@hanmail.net

원본보기

창골산☆칼럼

글에 대한 문의는 필자께




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첨부이미지



추천하기  추천부탁드립니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