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믿음의 글

[스크랩] ♡♡. [스크랩] 저희 교회 사모님의 간증 .♡♡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5. 3. 18:47



결혼한지 35년이 된 사모님이 동영상으로 설교시간에 간증을 하였습니다.






아버지하고는 이혼한 어머님이 계부와 살게 되었는데 계부가 이 사모님을 너무 싫어하여

16살 때 집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어머님은 낡은 스테이션 웨곤(자동차) 한대를 주었고

그 길로 나가 공원에서 자고 먹고 하면서 학교에 다니기도 하였습니다.

밤에 차에서 자면서 강도를 만나지 않을까 두려워하며 무서운 밤들을 16살 때부터

보냈습니다. 길거리로 쫓겨난 16살의 소녀의 인생의 앞날은 어떠하였을까요?





18살부터 21살까지는 차 안에서 어느 남자하고 동거도 하였는데 아주 나쁜 남자였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해서든지 파타임으로 학교를 다녀 칼리지를 졸업하기도 하였지만

생활은 엉망이고 남자들에게 당하기만 하였습니다. 그 때 디에고라는 멕시칸 청년이

복음을 전하여 주었습니다. 만난지 8일만에 복음을 받아드리고 그 사람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남편된 사람이 바로 우리교회 담임목사입니다. 순결한 생활을 하여서 여자를

모르던 목사님과 이 남자 저 남자에게 당하던 과거가 있는 여자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오늘 설교의 주제였습니다. 누구나 좋은 과거든, 나쁜 과거든 다 갖고 있지만

주안에 들어오면 전적으로 새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바울과 같은 사람도 새 사람이 되어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 복음을

위하여 핍박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 사모님은 결혼하여 세 아들을 두었고, 지금은 결혼들을 하여

여섯명의 손자손녀를 두었으며 아들들도 아주 뜨거운 목사님이

되셔서 사역하시고 있습니다.





이 교회도 24년 전에 12명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대형교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지금은 위성으로 미국 전역에 방송이

되고 있는 교회입니다.







저는 과거가 있는 여자를 가슴에 품은 목사님도 훌륭하셨지만

이 동영상이 세계 전역에 나가는데 그렇게 솔직하게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고백하는 사모님의 용기도 대단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미국 교회의 용기있는 솔직함이 놀라웠습니다.





핵심내용은 어떤 과거를 가졌든지간에 주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영원한 변화를 가지고 올 수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모두가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모님은 지금 얼마나 큰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사는지 감사하며 고백하였습니다.





그 용기는 바로 주님 안에서 새로와져서 그 부끄러운 과거도

주님 안에서 용서받고 그런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피조물이

되었다는 데서 나온 것이며

"여러분도 오늘 그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겠습니까?"

하는 것이 설교의 내용이었습니다.





이 교회의 설교가 그렇게 뜨겁고 매일 부흥회하는 것 같은 이유는

모든 교인들이 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했다는 전제로 전도설교를

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교회가 다들 이런 체험이 있다고 전제하고

설교를 하기 때문에 설교에 힘이 없는데





이 교회는 교회목적이 제일 먼저가 전도(믿지 않는 자들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매주 믿는 자들도 새롭게 결단하게 만듭니다. 이번 부활절에도

새 교인들이 5000명 더 참여하였고,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이

결단하고 주님을 구주로 모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4월에

300명 이상이 침례를 받는다고 합니다.






교회의 3대 목표


SEEK(찾아서)

TEACH(가르쳐서)

SEND(파송한다)








스크랩 원문 : 메누하청지기마을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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